이정렬 부장판사 "무자격 김능환 선관위원장 물러나야" "재판도 그런 식으로 했는지... 판사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8899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30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제시한 대선 TV토론방식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원장인 김능환 전 대법관에게 '무자격자'라는 돌직구를 던지며 물러날 것과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현직 대법관으로 새로운 선관위원장을 지명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유일상)는 전날 후보자 TV토론회 진행방식을 각 캠프에 설명했다. 'A후보자질문 → B후보자 답변 → B후보자 질문→A후보자 답변'하는 방식이다. 제17대 대선에서는 'A후보자발언 → 다른 모든 후보자 반론 → A후보자 재반론'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정한 이번 대선 TV토론회는 오는 4일, 10일, 16일 3회로 예정돼 있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여한다. 그러자 당장 민주통합당은 반발했다. 문재인 후보 캠프는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눠진 구조"라고 유감을 표명하며 "토론방식을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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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부장판사 "무자격 김능환 선관위원장 물러나야"
우리는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2-12-02 15:56:13
IP : 175.197.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요
'12.12.2 3:58 PM (110.12.xxx.112)그런데 위원장이 저런 놈이라도 밑에 직원들은 왜 자기 일을 제대로 안합니까
항명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지 참 초록이 동색인건지
제대로 일 안하는 선거위 월급 차압해야 하는 건 아닌지2. 선관위는 전혀 상관없고,
'12.12.2 4:10 PM (210.125.xxx.212)문재인 박근혜 양쪽 담당자가 쌍방 합의하에 정한 것을 뒷북치며 뒷통수 치는 민주당..
3. 십알단들과는
'12.12.2 4:12 PM (39.112.xxx.208)말 섞기 싫어서 210.125는 패스~
법위에 올라 와있는 그네꼬입니다. 스네이크 박의 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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