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대마도 가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2-12-02 10:55:14

갑자기 일본 여행이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

대마도는 혼자 가도 될듯 한데..

괜찮을까요?

그런데 섬이라..볼거리나 먹을거리 이런거 많을까요?

 

IP : 112.168.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11:12 AM (221.187.xxx.119)

    대마도 볼거 별로 없어요... 밤에 여자분 혼자 돌아다닐만한 곳 아닙니다.

    혼자 가심 차라리 후쿠오카로 가세요! 후쿠오카면 싱글예약되는 호텔도 많고
    치안도 괜찮아요.
    부산에서 배타고 가실 수도 있구 .. 큐슈지방은 방사능 안전지방이에요.
    먹거리도 큐슈산만 쓰는 곳들이 대부분이구요.

  • 2. 언니
    '12.12.2 12:55 PM (220.119.xxx.240)

    가 사는 시골 계모임에서 대마도 갔다온 후 싸웠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볼 것도
    없는 곳에 누가 가자고 했냐고.....
    저 역시 작은 어촌 마을 이곳도 일본이라고 여행왔다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3. 일본아줌
    '12.12.2 3:21 PM (211.4.xxx.12)

    점 두개님 추천하신 후쿠오카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대마도요?????
    정말 시골 촌인데 거기서 뭘 관광하실려는지.....살벌한 풍경이라면 몰라도...(ㅡ.ㅡ;)

  • 4. 마이마이
    '12.12.2 9:50 PM (211.60.xxx.252)

    전 너무 좋았어요
    오사카 후쿠오카 뭐 이런 도시도 좋았지만 대마도는 나름의 멋이있어요
    정말 한적한 어촌시골마을인데요
    울창한 숲도 좋았고 거기 전망대 올라가서 보면 베트남 하롱베이처럼 섬들도 이쁘고 바다도 맑고 이뻤어요
    시골기라골목마다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면서 일본문화설명해준것도 좋았어요
    너무시골이라 길에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온천도있고 그냥 쉬는 힐링여행으론 너무 좋은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값도싸고 가깝구요
    자전거여행하기 좋은지 자전거 가지고 가는 청년들돠많았어요
    전 애기 데리과부모님하고 갔었는데 부모님도 해외여행 정말많이 다니시고 일본 정말 많이 다니셨는데 저와같은이유로 좋아하셨어요
    도시같은 볼거리는 없어서 취향마다 다르긴하겠어요^^;;

  • 5. 까꽁
    '12.12.2 10:25 PM (175.208.xxx.216)

    여름에 가족여행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요 볼건없지만 조용하고 깨끗해 정말 잘 쉬었다는 생각이 절로들어요 패키지 비추고요 일본어 안되도 차량 렌탈해 자유여행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050 개념상실! "글 퍼가면 고소할려고 시민기자 신청해요&q.. 뉴스클리핑 2013/01/23 502
210049 야왕 재밌나요??? 3 .. 2013/01/23 2,009
210048 아이패드를 펜으로 노트같이 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컴맹 2013/01/23 847
210047 볶아진 원두 냉동실에 2년정도 있는거 버려야 할까요? 3 원두 2013/01/23 1,315
210046 whole wheat 통밀?? 우리가 먹는 하얀 밀가루 맞나요?.. 4 궁금 2013/01/23 973
210045 하드렌즈 적응 어려우신분들 추천드려요... 12 Lovepl.. 2013/01/23 24,272
210044 목을 많이 쓰는데 도라지진액 뭐가 좋을까요? 1 목이아파서 2013/01/23 656
210043 당뇨에 6 우유보다 두.. 2013/01/23 2,339
210042 이번주 시사인 받으셨어요? 2 인사시 2013/01/23 706
210041 사람이 구라칠때는 눈동자만보면 알수있음 1 슈퍼코리언 2013/01/23 1,886
210040 3억원이 콩나물 값 8 기막혀 2013/01/23 1,835
210039 동네 작은 마트에서 겪은 해프닝 3 비오는 날 2013/01/23 1,602
210038 도미노피자두께 어떤거 주문해야 맛있나요 3 저녁 2013/01/23 4,761
210037 조작된 중앙선관위 1분단위 개표자료 분석(그루터기추억) 3 조작증거 2013/01/23 469
210036 눈이커도 쌍꺼풀 없으면 별로 안이쁘죠.. 15 뻐끔이 2013/01/23 4,799
210035 강릉 웬지 좋아요 5 노후주거지 2013/01/23 1,315
210034 서울고나 상문고 근처 잘 아시는 분? 4 .... 2013/01/23 2,018
210033 결혼을하려는노력 1 더스티 2013/01/23 664
210032 나물,잡채에 참기름대신 들기름을 써버렸네요 어쩌죠? 4 -.- 2013/01/23 1,972
210031 친구가 26살인데 결혼한다네요 7 .... 2013/01/23 2,918
210030 남친 문제...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노처녀 2013/01/23 731
210029 삐용아 너 그러는거 아니야~ 2. 7 삐용엄마 2013/01/23 984
210028 저 어쩌죠?운동하고났더니 너무 울렁거리고 머리가 울려서 탈의실서.. 저좀 2013/01/23 617
210027 우유나 유제품 사기 싫어요. 7 우유 2013/01/23 2,326
210026 거실에 걸 액자좀 봐주세요~~선택을 못하겠네요~ 12 거실액자 2013/01/2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