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근혜가 강력한 대통령 후보라는 사실자체가
정말 모욕적이에요
그녀가 감히 대권에 도전한다라는사실이 저는 진짜 모욕적이거든요
국민을 뭘로보고 세상에..
근데 그런 그녀를 국민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네요..ㅠ.ㅠ
이건 새누리당차원이 아니라
차라리 김문수가 나왔더라면 이런 기분은 아닐거에요
어떻게 머릿속에 있는 것이라고는
자신이 공주라는것과
아버지의 명예회복이라는 여자를
게다 포스터에는 이력사항이 나와있지를 않다네요
그걸 또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그런 여자를 그렇게 칭송할 수 있을까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김문수 원희룡정도라면은 그런대로 전 봐줄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