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투자할것을.
그냥 영화비 몇천원 덜렁 내고 보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많이들 보셨으면 해요.
네이냔 영화평점 보니
오히려 더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영화도 개봉안된 2010년부터 악플달리는 영화는 도대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서리.
아무래도 대선기간이라는것도 상당부분 작용하는듯 하더군요.
영화속의 그 남자와 오빠동생하는 누구가 지금 대통령하겠다고 나온 이 시점에서라면
악플의 이유도 알거 같습니다만.
긴 웹툰을 2시간으로 줄이기 위해 압축되고 사라진 내용이 많은 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요.
돈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