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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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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보는 박그네 10대 불가론

..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2-12-01 21:30:23

박그네가 대통령 되면 안되는 10가지 이유


01. 컨텐츠가 없다
02.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03. 정치지도자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04.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05.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06. 스킨십이 부족하다
07. 물러서지 않는 고집
08.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09.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10.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미디어오늘의 인용 보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08133111088


오마이뉴스의 인용 보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08181305174


조선일보의 원래 보도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9/200509210019.html


2005년 조선일보에 실렸던 내용인데 당시와 비교할 때 뭐 하나라도 업그레이드 된 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특히 베일 가린 사생활, 이 부분은 육영재단을 둘러싼 박그네 일가의 불화, 암투극을 놓고 볼 때, 누군가 제대로

파헤친다면 정말 폭탄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도 박그네 지지자인 부모님 설득에 애를 먹고 있는 분이 있다면 기억을 되살려드릴 겸,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기사를 읽어보시게 해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원출처가 조선일보이니 박그네 지지자인 어른들도 나름

신뢰(?)할 수 있는 기사가 아닐지.

(한겨레에서 정연주씨를 통해 이 기사가 인용보도되자 조선일보에서는 당시 대선주자들에 대한 검증 차원에서

쓴 기사라고 반박했지만, 중요한 건 당시 거론되던 대선주자들 중 지금 대선주자로 남아있는 건 박그네 하나

라는 것이고, 어떤 의도로 기획한 기사이든 내용 자체는 조선일보에서 작성한 것을 그대로 인용했다는 거지요.

조선일보의 보도에 왜곡이 있다거나, 정말로 박그네에게 자질이 없다거나 사실은 둘 중 하나라는 거.

박그네가 고소하지 않았다면 왜곡보도는 아니라는 거겠지요.;)

IP : 125.141.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10:18 PM (118.216.xxx.130)

    베일에 가리지않은 투명한 대통령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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