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엄마 들 간단한 영어 좀 도와주세요

아르미안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2-12-01 20:15:04

해외에 살구고 있구요 저희 아이들 둘이 외국친구네 더블 플레이 데이트를 초대받아 갔어요.

오전에 갔다가 5시간 정도 놀다가 곧 돌아옵니다.

중간에 한번 다들 잘 놀고 있는지 형식적인 안분 한번 전하소 싶은데 이럴땐 뭐라고 하나요?

그냥 How  was everything? 이러면 되나요? 초대해 준 엄마에게 아이들이 돌아오면 좋은 시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단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데  thank you for play date 밖엔 생각이 안나네요. 뭐 적당히 다른 표현은 없을까요?

저의 제한적인 영어 때문에 학부모 노릇도 잘 해내지 못하는것 같아 많이 위축되며 살아가는 저 좀 도와주세요.

IP : 83.242.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8:24 PM (175.198.xxx.129)

    중간이면.. 전화를 걸어서 한 말씀 하시려고 한다는 건가요?
    그냥 간단하게 Thank you for inviting my children. I really appreciate it. 이라고 하세요.

  • 2. 아르미안
    '12.12.1 8:28 PM (83.242.xxx.98)

    우선 답변 감사드려요.
    네 중간에 애들이 잘들 놀고 있는지 안부문자 한번 보내보려구요..
    그런 문자 안보내도 상관 없을까요?
    외국 살다본이 혹시아 다른 문화로 인해서 실수를 하는건 아닌지 늘 걱정이에요.
    게다가 영어도 서툴러서요..

  • 3. ..
    '12.12.1 8:35 PM (175.198.xxx.129)

    문자 보내시면 좋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쉬운 영어로 쌩큐만 많이 해도 충분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요.
    영어 서툰 것은 상대가 금방 알고 큰 기대를 안 하게 되니까 너무 잘 할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 4. 엄마
    '12.12.1 9:17 PM (174.49.xxx.241)

    문자는 중간에 안 보내셔도 됨. 저라면 싫어요. 별일 있으면 어련히 알아서 연락 하겠어요? 문자 받는데 돈들어요. 아주 어린애들이라면 엄마도 같이 있을거고...좀 크니까 애들 끼리 보내신 거일테고요.

    끝날때는, 많이 웃으시면서, 위에 말씀 하신데로 말씀 하시고... 한가지 더해세요. 우리집에서도 꼭 하자.
    Let's do it in my place sometime soo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12 만두에 돼지고기 무슨부위 넣어야 하나요? 5 ... 2012/12/27 5,191
199811 세탁세제는 가루세제 잘 안쓰고 액체세제 쓰나요? 5 가을 2012/12/27 3,541
199810 베스트글 읽고 심란해요 22 늙은엄마 2012/12/27 13,283
199809 이런 상황에서 둘째 가져도 될까요? 7 결정 2012/12/27 1,597
199808 팟캐스트방송 다들 휴업이네요@@ 4 에고 2012/12/27 1,750
199807 아이친구와 다투다 울아이 얼굴에 흉터가..(급질문) 3 겨울눈 2012/12/27 1,302
199806 노건평씨 뭉칫돈 혐의없음 사건종결 12 진홍주 2012/12/27 3,288
199805 원빈. 소시 수영 31 런투유 2012/12/27 16,665
199804 박칼린 미국 국적 아닌가요? 6 dd 2012/12/27 3,857
199803 알약한알먹고 고통없이 죽으라면.... 21 dddd 2012/12/27 7,131
199802 5년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ㅋㅋ아,까마득하네요.. 9 .. 2012/12/27 1,631
199801 남자가 여자 직업 따지면 쪼잔한가요?? 11 .. 2012/12/27 3,547
199800 벙커인데 봉도사 왔어요 3 다리아포 2012/12/27 3,745
199799 시어머니의 거짓말 23 또 가운데 .. 2012/12/27 17,483
199798 전기요 쓰시는 분들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전기요 2012/12/27 1,701
199797 13살차이나는 재혼 어떨까요? 114 포엥 2012/12/27 19,674
199796 문재인 전 대선후보, 최강서 열사 빈소 찾아 32 ... 2012/12/27 4,538
199795 상조 추천 부탁드려요~ 1 12월~ 2012/12/27 648
199794 직장의료보험 피부양자 1 .. 2012/12/27 7,599
199793 언론이 공정하다면... 1 ... 2012/12/27 533
199792 남편 벨트 뭘로 사면 좋을까요? 3 벨트 2012/12/27 988
199791 엄마랑 싸웠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11 .. 2012/12/27 2,268
199790 영구치가 매복치아라는데요..... 4 minera.. 2012/12/27 2,007
199789 ((급))아시아나 해외나가는 비행기 안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습니.. 6 .... 2012/12/27 3,254
199788 언제부터 노령연금 두배로 올라서 받나요?(전 그게 젤 궁금함니더.. 2 가을하늘 2012/12/27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