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이랍시고 6포기 담은거..무우도 넣고
오늘 김치통 보니....물이 반이상 올라와있네요.
무우에서 물이 난건지..배우에서 난건지.........
이거 뭘 비워내야 하나요?
김장이랍시고 6포기 담은거..무우도 넣고
오늘 김치통 보니....물이 반이상 올라와있네요.
무우에서 물이 난건지..배우에서 난건지.........
이거 뭘 비워내야 하나요?
넘치는게 아니라면 건들지 마세요.
왜 비워내요 다 배추와 무등의 채소에서 나온 물인데..
아니요, 따라내지 마세요.
국물에 김치가 잘박하게 잠겨야 희끗희끗 김치 배추가 변하는게 없고 군내도 없어요.
아니요. 물 버리면 안됩니다.
김치가 물에 푹 담기게 해두세요. 그럼 더 시원하고 맛있게 익어요. 변질도 덜 되고요.
물에 푹 담기도록 김치 꼭꼭 눌러서 보관하세요.
저는 김치국물이 별로 없는 해는 일부러 양지머리 고아 국물을 해서 부어요.
그냥두세요
좀더 있으면 거의 위까지 올라오는데 그래야 촉촉하고 시원해요
가끔 친구네 전라도식 김치 먹어보면 물이 적고 뻑뻑한데 저는 별로였어요
물이....빨간물이 아니고.........묽어요 허여멀건한
그래도 안비워도 돼요?
항상 ..
국자로 조심하며 맑은물 떠 냄니다
대신 위에 허연 맑은 물만 그렇게 떠 내도 물 많아요 아랫물까지 떠내는건 아니니까
저희 형님이 요리의 대가 이신데 배웠어요
배추와 무엦머나온물이에요 맛들면 엄청 시원해요 김치찌게끓일때 넣어주면 다른양념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