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맛난귤 판매하시는분 알려주세요^^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2-12-01 16:53:54
장터에서 맛난귤 판매하시는분 알려주세요~
제가 귤은 엄청좋아 하는데 위도 안좋고 개인적으로 신걸 엄청 싫어라합니다~
장터에 귤 판매자는 많으신것같은데 어떤분귤이 달콤한귤인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주문해서 드셔본분 들중에 아주 달콤한귤 받아보신분 알려주심
감솨할께요^^;;
넘 작은귤 말고 좀 큰듯한귤 선호합니당~
IP : 211.36.xxx.1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4:57 PM (121.135.xxx.43)

    저는 지원아빠님이 파시는 귤이 입에 맞았습니다

  • 2.
    '12.12.1 5:00 PM (175.120.xxx.104)

    장터귤은 복불복입니다.
    한판매자에게 시켜도 올때마다 맛이 다릅니다.
    그냥 마트나 시장가셔서 박스로 파는귤..맛보고 입에 맛는것
    골라 사드세요.

  • 3. 음음
    '12.12.1 5:04 PM (222.118.xxx.183)

    다 같은 맛이면 그게 귤인가요
    초코파이지

  • 4.
    '12.12.1 5:07 PM (118.219.xxx.4)

    오늘 좀 전에 귤올린 판매자
    문제 있었던 걸로 아는데 해결하고
    다시 올린건가요?
    제재받을지 알았는데 설명도 없고
    좀 그러네요ᆢ

  • 5. ..
    '12.12.1 5:10 PM (203.226.xxx.71)

    그냥 동네 과일가게나 마트에 가세요.
    그것도 아니면 옥션이나 지마켓이요.
    장터는 비싼 값에 비해서 복불복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 6. ...
    '12.12.1 5:10 PM (122.42.xxx.90)

    장터 농산물이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품질이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닌데 굳이 장터를 이용하시는 이유들이 뭔가요 도대체.

  • 7. ..
    '12.12.1 5:15 PM (110.14.xxx.152)

    수많은 회원들이 장터에서 과일사지 말라고 그렇게 만류를 하는데도
    굳이 장터에서 과일 사겠다고 문의글까지 올리는 분은 뭔지...
    그렇게 집에 돈이 넘쳐나서 돈 버릴곳을 찾으시거든 기부나 하세요.
    구세군 냄비 시작했던데...

  • 8.
    '12.12.1 5:18 PM (175.120.xxx.104)

    장터에 재휘맘이란 판매자..
    웃겨도 넘 웃기지요. 며칠전 후기도 올라왔었는데. .
    쌍그리 무시하고 뻔뻔하게 판매글 올렸네요.
    여전히 배송문의는 하지말래요. 무슨 판매자가 저런지..

  • 9. 음님
    '12.12.1 5:20 PM (110.14.xxx.152)

    여기 장터는 판매자가 왕이잖아요.
    어떤 막장짓을 해도 제재가 없으니.....ㅠㅠ

  • 10. 쐬주반병
    '12.12.1 5:22 PM (115.86.xxx.38)

    성호맘님 귤이요. 작년부터 겨우내 시켜 먹는데,
    맛이 일정해요. 맛있어요.

  • 11. 원글
    '12.12.1 5:23 PM (211.36.xxx.181)

    작년에는 기억은안나지만 두세분께 사서 맛이 진하고 달콤한귤 맛나게 먹었어요~
    올해에는 후기가 별로없어서 어떤분꺼가 맛난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둘째치고 시중거는 유약처리에 후숙과정 거쳐서인지
    한박스사면 금방 썩어나서 박스로사기가 좀그렇구요.
    자주 조금씩 사 먹기도 번거롭고...
    일단 나무에서 바로딴것은 오래둬도 시들기는하지만 잘 썩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시중거보다 아무처리않한 달콤하고 진한귤찾는건데..
    윗님 말씀대로 맛은 복불복인가요?

  • 12. ㅇㅇ
    '12.12.1 5:25 PM (147.46.xxx.206)

    원글님, 장터도 다 옥션 판매자하고 똑같아요 개인 집에서 파는 게 아니라 특히 그런 박스로 파는 과일들은 다 전문판매자가 많아서 후숙이나 그런 거 똑같거든요..

  • 13. ..
    '12.12.1 5:42 PM (39.116.xxx.12)

    진짜 맛있는귤 찾으시면 현대백화점에 불로초라는 브랜드로 나오는 감귤이 있어요.
    작년부터 이 귤 사먹고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좀 비싼데 저도 이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자는 생각이라..

  • 14. dd
    '12.12.1 5:47 PM (112.150.xxx.139)

    우체국쇼핑 귤 맛있어요.
    판매순위 순서로 해서 친환경 제품 사먹는데 매번 성공이었어요.

  • 15. ...
    '12.12.1 6:06 PM (110.14.xxx.164)

    싼것도 아니고 굳이 장터에서 안보고 사는건 불안하죠
    그냥 과일가게나 마트에서 사세요

  • 16. ,,
    '12.12.1 6:14 PM (119.71.xxx.179)

    그냥 농협하나로에서 시키세요. 맛있던데

  • 17. 유지니맘
    '12.12.1 6:27 PM (112.150.xxx.18)

    이곳 장터아니구요
    제가 먹어본 귤중에서 순위권 높은 안에는 듭니다 .
    가격은 비교 못하겠구요 ..
    워낙에 싼곳도 있고 비싼곳도 있고 해서 .
    여기 적으려고 다시 살펴보니 .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해안가 *중문단지부근에 농장이네요 .
    10키로 배송비 포함 23000원
    가격 비교해보시고 이삼천원 비싸면 이곳에서 시켜보셔도 되실듯 ..
    전번 적어드려요
    그랑팜귤 .. 010-2699-6549

  • 18. ...
    '12.12.1 6:27 PM (1.247.xxx.16)

    우체국 쇼핑몰 이용해보세요
    요즘 과일 생선 건어물 등 먹거리는 우체국 쇼핑몰에서 사는데
    엄청 괜찮네요
    카드 되고 철저하게 검증받고 판매하는것 같더군요
    후기 많고 좋은것 골라서 사면 될듯해요
    선물들어온 귤 다 먹으면 거기에서 귤을 사보려고 하네요

  • 19. 유지니맘
    '12.12.1 6:30 PM (112.150.xxx.18)

    아 혹 오해하실까봐 다시 적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귤
    제 카페 회원이시긴 한데
    절대 그것과 상관없이 알려드리는 거에요 ..
    제가 귤 선물하면 이곳 주문하는거라 적어드리는 겁니다 .
    (친분 전혀 상관없이 . 얼굴도 몰라요 .목소리만 서너번 들어봤어요 ) 60대 아저씨랍니다 .

  • 20. 무슨 귤이든
    '12.12.1 6:34 PM (124.61.xxx.59)

    타이벡귤은 다 맛나요.

  • 21. 저는
    '12.12.1 6:52 PM (1.252.xxx.123)

    장터귤 항상 먹는데 항상 맛있었어요.
    이번에 지원아빠님 귤은 못난이를 시켰는데도 크기도 일정한 이쁜이귤이 오고 아주 싱싱했구요.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10개도 먹습니다. 3살인데요.

    다만 택배하시려거든 꼭 10킬로 사드세요. 15킬로는 아랫쪽 넘 많이 터져서 금이 가네요. 물론 금간것도 싱싱해서 다 먹긴 했지만, 10킬로는 상한 것이 거의 없었거든요.

  • 22. 쿠킹맘
    '12.12.2 9:07 PM (121.132.xxx.121)

    지난번 쿠킹맘님 못난이귤 사먹고 요번엔 쿠킹맘님 타이벡귤 주문했네요
    귤이 너무 너무 싱싱해서 깔때 너무 탱탱하다는 생각이고요
    맛도 새콤달콤 진해요

    작년 성호맘님귤도 여러번 먹었네요
    이분 귤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07 엘리트 정치인들의 언행이 현실과 ㅇㄶㄷ 23:25:19 6
1668906 진종오 입장에서 국회의원 하는거 보다는 사격계에서.?? ... 23:24:09 60
1668905 말 거는 이유가 저 부려먹으려는 걸까요? ㅇㅇ 23:24:08 44
1668904 박수영 부산 국개를 보니까 ㄱㄴㄷ 23:23:57 52
1668903 산티아고 바가지 23:22:53 35
1668902 20만 집회 vs 600만 집회 항공사진 2 ㅅㅅ 23:20:24 373
1668901 손바닥 M자 있으세요? 5 호기심 23:17:22 441
1668900 "내란동조 입장밝혀라"국힘 박수영의원답변은? 3 ,,, 23:08:33 564
1668899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을 체포하라 7 ㅇㅇ 23:05:04 399
1668898 박수영 국회의원 사무소 앞 집회 9시간 여만 해산…박 의원 “범.. 5 .... 23:04:38 797
1668897 이와중에)50후반 남편 향수 7 ufg 23:02:44 537
1668896 콘도에 인원제한있는데 이거 어떻게 확인하나요 6 Asdl 23:02:30 737
1668895 유튜브 잘안보는데 . 23:00:04 276
1668894 지금 sbs에서 서울의봄 합니다 7 봄은온다 22:53:34 862
1668893 퍼스트레이디 잠깐 웃긴장면 4 ㄱㄴ 22:52:30 1,428
1668892 Sbs 에서 서울의 봄 하네요 1 22:52:05 290
1668891 어떻게 사는게 사람답게 사는걸까요? 6 22:49:26 786
1668890 탄핵반대가 아니라 내란동조 또는 내란참여아닌가요? 1 푸른당 22:47:40 402
1668889 문가비 인스타글 28 .. 22:46:07 3,445
1668888 타고난 딴따라도 늙네요ㅜㅡ 13 ㅡㅡ 22:41:26 2,940
1668887 국정마비? 인질극 하지말고 헌재 임명하면 됨 6 ㅅㅅ 22:37:55 549
1668886 (탄핵!!) 일상질문 : 따뜻한 국물에 뜬 기름 굳히지 않고 쉽.. 7 ㅇㅇ 22:30:15 648
1668885 남편 회사에다 5 ... 22:29:31 895
1668884 이 날치와 댄서들도공연하는데 임영웅은 21 22:26:20 2,506
1668883 엄청 부자인데 사회통합전형으로 특목고에 입학했어요. 14 나 원 참 .. 22:23:2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