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브라운 색상이랑 더블 겨자색...
싱글은 좀 작은 느낌이구요 혼자 덮고 자기엔 더블이 적당..
겨자색이 예상외로 포근하고 예쁘더라구요
제가 겨울엔 극세사 이불의 포근함을 많이 좋아해서 애용하는데 저희집이 어찌나 건조한지
밤엔 불꽃이 튈 정도여서 정전기 덜하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했는데
정전기가 광고대로 아예 없진 않구요 보통의 극세사 이불이 100정도라면 10정도?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해요....얇고 따뜻하니까 좋습니다.
이번에 더블로 두개 더 구입했어요 깔고 잘까도 생각해봤지만 바닥은 까슬한 면느낌이 좋아서
그냥 덮고 자려구요
아무튼 가볍고 따스한 이불 찾으시면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