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기상 수상자 카드가 준비가 안됐을때
유준상은 좀 당황해서 뻘쭘해하고 있을때
애드립도 부드럽게 잘 넘기고
공형진등이 수상작품 하나하나 소개되지 않아
당황할때도 아주 잠깐 봤습니다하며 부드럽게 넘기고
잠깐 수상하러 나온 배우들도 얼어서 벌벌떨던데
이런 큰 영화제 이렇게 사회 잘 이끄는 배우는 국내에 남녀 통틀어 김혜수 뿐이 없는듯 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영화제 사회 정말 잘보지 않나요?
청룡 조회수 : 5,275
작성일 : 2012-11-30 23:40:00
IP : 203.236.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1
'12.11.30 11:41 PM (59.10.xxx.139)시상식 진행자 갑인듯
2. //
'12.11.30 11:42 PM (121.163.xxx.20)작년에 청룡영화제 보러 갔었는데요. 김혜수씨 정말 잘 합니다. 이범수씨가 옆에서 호응을 못해줘서..;;;
경력이 몇년이겠어요. 생방 하는데 하나도 실수 없이 하더라구요. 실물은 키크고 날씬하고 이목구비 뚜렷한
정통 미인이었던 기억이...탕웨이하고 견주어도 지지 않았어요. 수애도 드레스 실루엣 우아하니 멋졌구요.3. 11
'12.12.1 12:20 AM (118.176.xxx.18)내년에 류승룡씨랑 사회보는거 보고 싶네요.
만담도 나름 재미있던데..4. 저도
'12.12.1 12:28 AM (118.222.xxx.155)그렇게 느꼈어요.
오늘 잠깐 봤는데 수상하는 배우에게 말도 예쁘고
축하한다는 말도 두번이나 하고
칭찬도 적절하고..
같은일하는 배우들을 배려하는게 느껴졌어요.
오늘보니까 좀 말라보이던데요..5. ..
'12.12.1 12:50 AM (116.39.xxx.114)김혜수 노출증이네 뭐네해도 전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프로같아요
내년에 류승룡씨랑 같이 사회보는거 꼭 이루어졌음 싶네요6. 류승룡씨랑 하면 ㅠㅠ
'12.12.1 1:05 AM (220.119.xxx.40)정말 멋질듯 ㅠㅠ
7. ddd
'12.12.1 1:20 AM (121.130.xxx.7)원래 똘똘하고 센스 있는 거 같아요.
예전 김혜수 어릴 때 씨에프 감독이
말귀 잘 알아듣고 영리하다고 돌고래란 별명 붙여줬대요.
김혜수 토크쇼도 오래 진행했었죠?
어려서부터 엠씨 많이 보기도 했고요.8. 원래
'12.12.1 4:01 AM (193.83.xxx.57)말도 잘하고 센스도 있었죠. 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