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예요~ 지금 동대구터미널로 가고 있어요
1. 원글님
'12.11.30 6:27 PM (121.157.xxx.242)원글님 설레는 마음이 느껴져요^^
전 여기서 응원보낼께요.
아자아자 화이팅!!!2. 참맛
'12.11.30 6:29 PM (121.151.xxx.203)사진 많이 올려 주십시오~~~
3. ..
'12.11.30 6:30 PM (116.39.xxx.114)부러워요!!!!!!!!
4. 햇뜰날
'12.11.30 6:32 PM (211.36.xxx.23)예정보다 좀늦으시던데 지금가시면 뵐수있을거예요
5. 구미인데..
'12.11.30 6:32 PM (211.109.xxx.141)보고싶네요...구미는 안오시나?? 아프리카tv시청중이예요..
6. 햇뜰날
'12.11.30 6:33 PM (211.36.xxx.23)현장도착하시면 현장 소식도 알려주세요~
7. 원글
'12.11.30 6:36 PM (211.36.xxx.51)저도착했어요 ㄱㄱㅋㅋ 지금 여대생이 연설하고있어요 아직 시간 남았는데 먼저 기다리는 분들있으시네요 ㅋ 호응도 좋구요
8. ..
'12.11.30 6:38 PM (39.116.xxx.12)거기도 사람 많나요?
9. 원글
'12.11.30 6:39 PM (211.36.xxx.51)아직까진 3줄정도 유세차량 빙 둘러져있어요 할아버지 한분이 욕설하시고 소리 지르시네요 ㅜ참답답한현실이예요
10. ..
'12.11.30 6:41 PM (39.116.xxx.12)그런 영감들은 신경 쓸 가치도 없어요.
11. ..
'12.11.30 6:48 PM (116.39.xxx.114)지금 문재인tv로 실시간 보고 있는데 문후보 연설 왜케 다정해요..
그따위 영감탱이들 신경쓰지마세요. 수준 드러나네요12. ,,
'12.11.30 6:50 PM (119.71.xxx.179)어디서 보나용>?
13. 햇뜰날
'12.11.30 6:52 PM (211.36.xxx.23)문재인티비 있던데요 이글 아래 경북대라는 글에 링크 되어있어요
14. 원글님~
'12.11.30 7:08 PM (121.135.xxx.25)혹시 소식 전해주시지 않을까
계속 들락날락 거리고 있어요 ㅎ;;15. 원글
'12.11.30 7:09 PM (117.111.xxx.217)10분전에 떠나셨어요 ㅜ 목소리도 너모 좋으시고 전 악수도했어요 꺄악~~ 생각보다 구름인파는 아니었지만 일당백의 마음으로 다들 구호도 외쳤구요~ 대구 포항서 힘얻고 간다고 말씀하셨어요~ 의외로 나이드신 분들도 좋아하시고 할머니들도있었구요 ㅜ
16. ...
'12.11.30 7:09 PM (14.55.xxx.168)고담대구라고 한것, 대구는 답도 없다라고 한것 죄송해요.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17. 햇뜰날
'12.11.30 7:13 PM (211.36.xxx.23)동대구터미널이 기본 인구가 많지 않아서라고 생각되구요 대백 쪽엔 인파가 많았거든요
암튼 악수도하시고 부러워요ㅠㅠ 전 바라만 봤어요 ㅎㅎ18. 아,,
'12.11.30 7:15 PM (121.135.xxx.25)떠나셨군요..
원글님 넘 부럽사와요.. 악수까지 하시고~ 엄청 부러워요~~~ㅎ;;
안그래도 날이 일찍 어두워지니까 어쩌면 대백만큼 사람 많이 없을지도 모르겠다..했는데...
그래도 많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참여하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을 얻고 갑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원글님~^^ 고맙습니다~!*19. 윗님
'12.11.30 7:27 PM (125.177.xxx.18)어째용~
그래도 그런 기운 받아서 자~ㄹ 되실거예요.
응원해러 가주신것만 해도 정말 감사하네요 ^^20. 햇뜰날
'12.11.30 7:30 PM (211.36.xxx.23)윗님 어째요 ㅠㅠ
21. 일정이 빡빡하니
'12.11.30 7:35 PM (58.125.xxx.123)오래 머물지 못하셨던가 보군요. 심심한 위로를...
걷기 운동 하신겁니다.ㅋㅋ22. 원글
'12.11.30 7:41 PM (117.111.xxx.217)허탈님 어째요 ㅜ 하지만 대구에 같은 마음 같은생각 가진분이 있어서 너무 힘나고 든든해요 ! ! 힘내서 우리가 사는 이곳도 달라질수 있다는걸 보여줘요
23. 경대북문
'12.11.30 7:53 PM (58.226.xxx.126)가게땜에 손님받구 잽싸게 갔는데 ㅡㅡ끝났더라구요
코앞에 오셨는데두 못뵈구 아쉬웠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24. 저도
'12.11.30 8:16 PM (121.151.xxx.169)갔었어요~악수도 했구요^^ 그 깊고 맑은 눈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분의 국민이 되고 싶어요..
25. ...
'12.11.30 10:36 PM (128.103.xxx.44)이제 대구 광주 이런 구분없이 말그대로 대통합 됐으면 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