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지율 조사 볼때마다 스트레스로 죽을것 같아요.ㅠㅠ

그네는시러!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11-30 17:59:49

매일 아침마다 지지율 조사표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것만 같아요.

 

제발 확 하고 벌어지면서 노심초사 안해도 될정도가 되었음 좋겠어요.

 

이건 뭐 선거날까지 피말라서 죽을것 같네요.

 

그네가 되면 어떡하나 생각하면 완전 멍해져요.

 

mb 끝날 날만 학수고대하며 하루하루 견뎠는데 이건 뭐..

 

뭐 피하니 똥차온다고.

 

안오겠죠? 네?

 

제발 똥차가고 벤츠왔음 좋겠네요.

 

 

IP : 115.140.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30 6:01 PM (175.120.xxx.104)

    피말리지만..
    그래서 당선의 기쁨이 배는 될겁니다.

  • 2. 저도
    '12.11.30 6:01 PM (59.8.xxx.109)

    원글님과 같은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3. ..
    '12.11.30 6:06 PM (116.39.xxx.114)

    지금 문재인 후보가 진짜 잘하고 있는거예요. 선관위 언론, 청와대, 국회..다 닭그네가 쥐고 있는데도 저정도이고
    개인 비리 하나 안 터지고 있잖아요.
    오늘 대구에 사람 몰리는것봐요. 전 희망이 막 보여서 오늘은 햄볶네요
    이번 대선은 닭그네가 어떻게하냐보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선거라 해볼거리도 많잖아요.

  • 4. ..
    '12.11.30 6:16 PM (180.182.xxx.201)

    이 불리한 여건에서 잘하고있긴한데..반은 맘비우고있네요..낙관할수가없네요

  • 5. 동감,,
    '12.11.30 6:23 PM (218.37.xxx.229)

    저도 그렇네요. 82들어와도 정치글만 보고,뉴스도 매시간 봅니다.
    제발 지지율 조금이라도 앞서는것 보고 싶네요.

  • 6. 햇뜰날
    '12.11.30 6:29 PM (211.36.xxx.23)

    근데 서울시장 뽑을때도 저 쪽에서 여론 조사로 사기 많이 쳤잖아요

    오세훈이가 20프로 넘게 이기고있다고 해놓고 실제는 0.06프로 차이로 근소하게 이겼잖아요

    여론 조사도 일반전화 대상이 월등히 높은데 이정도 수치면 전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7. 이래야
    '12.11.30 7:32 PM (218.238.xxx.137)

    흥미진진하고 더 선거에 관심을 갖지요.
    이명박때는 너무 차가 벌어져서 투표하고 싶지 않았어요.
    앞으로 구경거리 많을거 같아요. 박여사가 깨알같은 재미를 많이 줄거 같아요.
    토론도 남았고 안철수님 거들고...새누리는 계속 네거티브로 일관할거고.....
    네거티브,,,불안하다는 징조 입니다.투표권 있는 자녀들,직장 선후배,조카들..자녀 친구들 ..
    온라인 동호회,동네 이웃들..공공장소에서 효율적으로 투표독려하고 운동합시다.
    가만히 앉아 있다 투표장으로 달려가는 노인들 ..이길 방법은 IT 첨단 기술을 이용해야지요.

  • 8. 긴장의나날
    '12.11.30 8:10 PM (1.250.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완전 원글님 맘이네요

  • 9. ...
    '12.11.30 10:43 PM (128.103.xxx.44)

    원글님의 열정에 박수를... 저도 숫자가 저를 우롱하지만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려고 무시하는 척 합니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랬고 김대중 대통령도 그랬고 항상 막강한 새누리당 전신들에 쉽게 이기겠습니까? 일인일표지만 우리들의 열정의 그들의 배이상이라면 저는 저도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질 생각은 저도 없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23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62
199522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20
199521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817
199520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79
199519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83
199518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50
199517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02
199516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91
199515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99
199514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71
199513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84
199512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82
199511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31
199510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05
199509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10
199508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15
199507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93
199506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87
199505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69
199504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31
199503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64
199502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48
199501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87
199500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27
199499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