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아이 유류품이라고 사진이 떴네요. 인터넷에...
증거를 잡기 힘들어서 이 유류품을 중심으로 수사한다고 올려놨나본데
아이 내복, 양말, 운동화..
네다섯살 된 아이인 거 같은데 저렇게 귀엽고 평범한 옷을 입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을 아이가 사진에 보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아이 유류품이라고 사진이 떴네요. 인터넷에...
증거를 잡기 힘들어서 이 유류품을 중심으로 수사한다고 올려놨나본데
아이 내복, 양말, 운동화..
네다섯살 된 아이인 거 같은데 저렇게 귀엽고 평범한 옷을 입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을 아이가 사진에 보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애를 때리고 굶겨 죽였더라구요.
뉴스 보는데 분노가 치밀더군요
몇년이 걸리더라도 꼭 진범 잡길 바랍니다
위에서 음식물이 하나도 발견이 안되었나봐요
얼마나 굶겼으면 음식물이 발견이 안될수있나요
거기다 여기저기 멍투성이 ㅠㅠㅠ
범인이 빨리 잡혀야될건데요
몇년이 걸리더라도 꼭 진범 잡길 바랍니다 222
더불어 저런 짐승들은 사형시키길
아 너무 불쌍하네요....
눈물나요.......
엊그제 기사 떴을 때 기사 보다가 넘 마음 아파서 끝까지 못 읽었어요.
30개월쯤으로 보인다는데 한창 예쁘고 귀여울 때 아닌가요.
범인을 꼭 잡아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불쌍한 아가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ㅠㅠㅠ
불쌍한 아가.....
그 곳에선 맛난거 많이 먹고..따뜻하게..재미있게 지내야 해...
악마들은 꼭 찾아내서 벌 줄거야.. 아가야...
죽은 아이 엄마(35)가 자수했다고 연합과 뉴시스발로 떴네요..
죄책감 느껴 자수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수할 마음이면 왜 아이를 죽였을까..
근무 중이고 할 일도 많은데 사진 때문에 계속 목이 메여서 일이 안되네요..
곧 잡히게 생겼으니까 왔겠죠...죄책감이요?
아이를 굶기고 때린.. 사람 같지도 않은 것이...
차디찬 물 속에 돌과 함께 잠겨 있던 아이를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네요.ㅠㅠ
친엄마가 맞을까요?
얼마나 학대를 했으면 굶고 맞아서 죽기까지...ㅠ.ㅠ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잡힐것 같아서 했겠죠. 아무리 그래도 지새끼.. 죽여놓고 돌멩이랑 같이 수장을 하는게 사람인가요? 진짜 실수로 죽였다고 해도 정신차리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해도 사람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