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
사무실은 시청광장주변이라고 하는데
방 얻을수 있는곳은 차타고 20분정도 가야지나 있다고 하네요
알아본 오피스텔은 보증금3천에 월40만원달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당분간 차도 없고 암담하기만 하네요
자꾸 눈물은 나고 집은 구해야 되고
결혼하고 거의 주말부부하다
겨우 1년 같이 살았는데 또 떨어지게 되어서....
어제부터 하두 울어서 얼굴은 퉁퉁 붓고...
온몸에 힘이 그냥 다 빠져 나가는것 같아요..
주변 지리 나 집시세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