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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싶으신 분들 들어오세요~^^(미씨방에서 잔잔하게 나를 웃긴 글들-펌)

엔돌핀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12-11-30 12:50:58


제목 : 미씨방에서 잔잔하게 나를 웃긴 글들





말 실수 모음 중에서 

하선정 액체 육젓사러 가서 안보이길래 종업원 아저씨한테 

하선정 육체 액젓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젓이 저절로 19금ㅋㅋㅋㅋㅋㅋㅋㅋ 



팔로마 교회라는 곳에 다니던 어떤 분

한국마켓에 박스 야채 주문해 놓은 거 받으러 가서

아저씨 팔로마 교회에서 왔는데요

아줌마,근데 왜 나한테 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 남편 태왕사신기랑 동방신기랑 섞어서

동방사신기



수없는 씨박 이것도 웃겼음.ㅋㅋ



미씨님들 비밀 서로 나눠봐요 하는 글에

그때가 6월이었는데 어떤 분 댓글,

8월에 이사가요,근데 남편한테 아직 말 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밀 털어놓는 글에

결혼 전에 키스한 남자 수가 20명이셨다던 어떤 분 

잠 안오는 날에 양 한 마리,양 두 마리 세듯이 남자들 하나 하나 꼽아 보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다해 사진에 달린 댓글,

표정이 망보다 걸린 스파이 같아요.



그 유명한 원빈 밥통 행사장 기사 사진의 단발머리에

아우성치는 수많은 댓글 중 하나,

얼굴 믿고 너무 까분다 



소방차 김태형 가족 사는 모습이 방송된 날,

보기 좋다는 훈훈한 댓글들 사이에

기러기 히트 상품이죠.툭하면 기러기...이혼하긴 싫고 상부상조 어쩌구 하는 댓글에 달린

대댓글,

자기 신세한탄 하는 듯



일본인의 영어발음이란 글에서 원글님이 들은 최고 발음은

SMAP의 not alone 이라는 곡을 

노 타 론 이라고 ㅠㅠㅠㅠㅠ부른 것이라는 글에

한술 더 뜨는 댓글,

아리아리 (Ah,really?)



어떤 분이 도서관에 엎드려 주무시다가 꿈을 꿨는데

꿈에서 원글님이 닭이셨음 ㅋㅋ

알을 낳으라고 성화를 하는 주인때문에 힘을 주어 알을 낳았는데

낳고 보니 현실은 도서관에서 퍼자다 방구 뀐 여자일 뿐이고...ㅋㅋㅋ

후다닥 정리하고 도망가려는데

옆의 흑인 싸인해달라고 할 뿐이고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절대 팔 수 없는 인형이란 글,

인형 이름이 Siva라고 한국말로 씨바...

그 뒤에 달린 댓글이 난리남ㅋㅋ

아이오와에 okoboji라는 동네가 있는데

거기가면 메뉴가 죄다 boji burger,boji salad 다 그래요,한국사람들은 다들 먹다가 체함


저희 애 친구 이름이 jazi 에요.

얼굴도 넘 예쁜 백인 여자아인데 발음 신경쓰다 쥭겠어요.


저 고등학교 때 선생님 이름이.............................

Mr.Ziral 이었어요.


어떤 사람 성이 석씨인데 한번은 전화하다 그 집 앤서링으로 넘어갔는데

헬로우 디스 이즈 썩스 훼밀리 하는데 웃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예전에 어떤 미국 남성분 이름이 "조지 휘둘러" 라고 해서 깜놀.




아이유랑 수지 둘다 은혁 좋아했다는 글에 도대체 은혁의 매력이 뭐냐고...

댓글에

칼슘???     



모임에 갔는데 사람들이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이 재밌다고들 해서

집에 돌아온 남편,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남.

뭔가 욕은 들어간 거 같고,한참 헤매더니 전에 봤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랑 짬뽕을 해서

야! 그 드라마 제목이 "미친년아 사랑한다"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에서 한 미국인 청년이 다가와 뭐라 뭐라 하는데

영어 못하던 원글님,

"아이 돈 스피크 잉글리쉬" 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이 돈 라이크 아메리칸" 하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해장국을 시킬까 사골 우거지국을 시킬까

해장국을 시킬까 사골 우거지국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해골 우거지국 시키심 ㅋㅋㅋ



신입시절 사장님께 잊으셨을까봐 알려드린다고 한다는 게

까먹는다는 단어가 생각나서

까잡수셨을까봐...

ㅋㅋㅋ



패션방에서 어떤 분이 "가오리 우와기 좋아하세요?" 하는 글을 올리셨음.

원글도 '원래 가오리 밥맛이었는데...' 막 이런 투로 가오리 예찬하며 웃겨주심.

"우와기" 에 놀라 다들 쓰러지는 미씨님들,

1920년 생이세요? 막 이러고 ㅋㅋ대는 와중에

댓글 하나,

근데 가오리 우와기가 유도리가 좀 있어서 편하긴 한데요. 

사시더라도 저런 다꽝색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운..다마네기색 정도가 어떨까 싶구요.
원단이 후지면 안에 걍 면 난닝구나 소데나시 하나 입으시구 

얇은 마후라같은 거 목에 두르셔야 안따가울 거예요. 

글구 옆에 있는 쓰봉은 다리가 완전 말라서 와르바시 같아야 이뿔거 같으니까 입어보구 결정하시구요.  

근데 사진은 어디 야매로 미싱 몇 대 놓고 돌리는 가게 찌라시같이 구리네요.

좀 비싼거 찾아보시구요, 그렇다구 또 넘 비싼거 사서 통장 엔꼬나지 마시궁^^....그럼 이만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지나가던 쓰메끼리상------







속풀이 방에서

못생긴 남편이랑 사시는 분들 관계할 때 어떠세요? 불끄면 다 똑같다던데...하는 원글의

첫 댓글,

꼴에 불키고 한다는




영어 에피소드,

어떤 분이 몸살이 나셨는데 직장에서 미국인 동료가 어디가 아픈거냐고 물어서

온몸이 다 아프다고 한다는게

"Everybody..."




남편이 식당에서 음식 먹다가 맥주(beer) 더 시켰더니 계산서(bill) 주길래

그냥 계산하고 나오신거




신랑 목도리  뜨고 싶은데요,, 좀 두꺼운 실이 남아서.. 대바늘로요..
어뜨께 뜨면 더 많이 두꺼워지지 않고 이쁠까용...???
요기 질문 하면 안대는거 아는데,, 요기가 여러분이 많이 댓글을 다는거 같아서요...
기분 나뿌시면 얼렁 내리겠습니당..
감사함당.

---요로케 바늘 딱 잡고 욜로 요래해가 요래해가 이래돌리가 요래 빼내면 됩니다 





남편에게 시댁 좋은 점만 말했더니 진짜 그런 줄 알더라면서

지나친 칭찬은 고래를 ㅈ랄하게 한다




어린 아들이 아빠랑 수영장 탈의실 같은 데서 생전 처음 다양한 인종의 남자의 몸을 본 후

엄마에게 나오면서 소리침(영어로)

모든 사람들이 다 고추가 있어.모든 사람들의 고추가 다 아빠보다 커.





유세윤 파주 신혼집 기사에 달린 댓글 1,2 번


1.저기 파주에 연예인들이 많이사는 단지가 있다고 해요. 제동생도 자기집 전세주고 저동네로 전세로 가겠다고 울아빠엄마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는데.. 그후로는 잠잠해졌더라구요. ^^: 


2.1번님 뜬금없는 동생분 소식 감사합니다 






시누네 하고 놀러가기로 해서 넘 기뻐서 나도 모르게 시누한테    "형님~잘해드릴께요"

말해놓곤 분위기가 싸아....... 무신...업소도 아니구.....ㅋㅋㅋㅋㅋㅋㅋ




시부모님과 요세미티 관광중,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을 바라보며 감탄하던 온 가족은 남편이 내뱉은한마디에 뒤로 넘어갔다 
"아버님, 참 가관이죠!!!!" ㅋㅋㅋ




시어머니 차타고 가는데 급 좌회전 하시길래.악 아줌마!





어느 미시 분 옆집에 베트남 사람같이 생긴 가족이 이사왔는데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 

주인 아저씨한테 다가가 "아 유 베트맨?"...ㅋㅋㅋ

 


 어떤 미씨님이 남자 직장 동료랑 싸우다가

"이제 저도 OO씨랑 몸섞을 일 없으니까 OO씨도 저한테 말걸지 마세요!" 했다가 뭔가 잘못됐다는 거 알아채고 

"몸이 아니라 말이요!" 하고 나가셨다는데...뒤에서 다들 웃는 소리 들리더라고...^^ㅋㅋ




시어머님하고 싸우다(?) 며느리가 "원글님 이러심 안되죠!"





저 허경환을 좋아하나봐요.꿈에도 나오고 저 왜 이러죠?

뭔가 떳떳하지 못한 듯한 자신없는 원글에

 

허경환 암암리에 좋아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ㅋㅋㅋ

대놓고는 못좋아하는? ㅋㅋ



아내의 자격에는 모든 여자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불륜녀,내숭녀,된장녀,범죄녀....하는 원글에

쓸쓸한 댓글,

그래도 뚱뚱한 여자는 없어요...



아침에 도넛츠 먹으면 살 빠진다는 (아리송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기사의

첫 댓글,

륄리?

ㅋㅋㅋㅋ 다들 뒤집어짐



귀여운 유학생 신혼 부부,

힘든 시험 마치고 술이 떡이 되어 돌아온 남편이 바지에 응가를 한 채

거실 바닥에 널부러져있다고 어쩌면 좋으냐고 미씨에 글을 올린 새댁.

카펫 버리니 라면 박스라도 깔아라,뭐라도 덮어줘라 댓글 잔치가 열린 가운데

신랑에게 너무 실망한 새댁,

남편에게 나 너에게 실망했어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와 데니스에 앉아 있다가

부엌에 뭐 올려놓은 게 생각나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이 온 집안 창문 다 열어놓고 화장실에서 울면서 빤스 빨고 있었다는...



어떤 분이 변호사 사무실 같은 데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비서에게 안내받고 들어가 있는데 사무실 안에 아무도 없었음.
갑자기 배가 아프길래 아무도 없겠다 시원하게 뿌앙~~~~~~~하고 방구를 뀌고 나서
아까 먹은 김치찌개의 뒷맛을 음미하면서 킁킁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데스크 밑에서 백인 여자가 쓰윽~ 올라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려는 찰나
그 여자가 우쥬라이크 섬띵 투 드링 푸하하하하하하하~~~~~~하는 바람에
둘이서 깔깔대고 웃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댁가서 식사하는데 시어머니 왈,

아범...콘돔 하나 알아봐라,콘돔 살까봐...

원글님 민망해서 고개도 못들고 국만 드시는데

더 웃긴 건 남편이

엄마가 콘돔이 왜 필요해?

걱정마라 돈 줄테니.내 돈으로 살꺼다.너는 알아보기나 해.

그러니까 엄마가 콘돔이 왜 필요하냐구.

그 순간 끼어든 시아버지,

왜 우린 콘돔 있으면 안되냐? 왜 엄마에게 말투가 그러냐?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으셨던 원글님.남편도 황당.

방 세 개 짜리로 알아봐라.

어머님.........콘도 미니엄이요?(숙박하는 콘도 아니고 한국으로 말하면 아파트를 말함)

그래,콘돔...애들이 왜 말을 못알아 듣고 그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단독주택 사셨다고.ㅎㅎ



퇴근 길에 별로 친분이 없던 남자 동료가 어깨를 치며 이름을 부른 것에 발끈한 원글님,

"이건 성행위야"

...............

성희롱 아니구?ㅋㅋㅋ




미국 온 지 얼마 안됐을 때 잔뜩 긴장해서 버스를 탔는데

험상궂어 보이는 흑인 아저씨의 발을 꽉 밟고 나서

아주 비굴하고 불쌍한 얼굴로

땡~큐~!

ㅋㅋㅋㅋㅋㅋㅋ

밟혀줘서 고마운거다?





                                           출처         missyusa

                                           요약 및 편집         원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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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웃기 아까워서 퍼왔어요.

한 분이라도 웃으신다면 원글이는 행복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IP : 99.229.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11.30 1:07 PM (180.70.xxx.45)

    원글님 이러심 안되죠! ㅋㅋㅋ
    재밌어요. 감사!!

  • 2. ㅋㅋㅋ
    '12.11.30 1:09 PM (125.177.xxx.190)

    엄청 웃었어요!!
    원글님 감사해요~ㅎㅎ

  • 3. 너무
    '12.11.30 1:10 PM (118.34.xxx.238)

    웃겨요
    기분이 울적했는데 많이 웃었어요
    감사^^

  • 4. 저도
    '12.11.30 1:12 PM (183.122.xxx.19)

    한분에 추가요!웃게 해줘서 땡큐!

  • 5. ㅇㅇ
    '12.11.30 1:25 PM (110.13.xxx.195)

    ㅋㅋㅋㅋ너무 웃어서 목아파요. ㅋㅋㅋ

  • 6. 아놔
    '12.11.30 1:34 PM (210.90.xxx.75)

    몰래 웃기도 힘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 7. ...
    '12.11.30 1:35 PM (110.70.xxx.115)

    대~~~박!!!!!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

  • 8. 망고스틴
    '12.11.30 1:39 PM (1.216.xxx.201)

    병실에서 다들우울한데 혼자울면서 손등으로입틀어막고잇어요. 아 오랜만에 웃었어요

  • 9. ㅇㅇ
    '12.11.30 1:54 PM (68.62.xxx.8)

    눈물나게 웃었네요! Everybody래 ㅋㅋㅋ

  • 10. ...
    '12.11.30 1:56 PM (218.234.xxx.92)

    서..설마..시어머니한테 원글님?

  • 11. ㅋㅋㅋㅋㅋㅋㅋ
    '12.11.30 2:29 PM (59.14.xxx.110)

    미씨분들 다들 재치덩어리신가봐요. 너무 웃겨요.

  • 12. aa
    '12.11.30 3:28 PM (218.236.xxx.200)

    아 넘 웃겨요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 13. ㅋㅋㅋㅋㅋ
    '12.11.30 8:49 PM (117.111.xxx.26)

    완전 즐거워졌어요^^

  • 14. ..
    '12.11.30 10:17 PM (222.104.xxx.217)

    저절로 웃음이 터지네요~~~

  • 15. 상큼한레몬
    '12.12.1 12:30 AM (110.9.xxx.4)

    급할땐 본심이 나오나봐요.
    시모한테 아줌마라니....ㅋㅋㅋ

    꼴에 불키고 한다랑.

    원글님...ㅋㅋㅋ

    아후. 배꼽이야

  • 16. ....
    '12.12.1 8:30 AM (108.180.xxx.206)

    ㅋㅋㅋㅋ 아..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 17. ..........
    '12.12.1 8:13 PM (109.63.xxx.42)

    잼나게 잘 봤는데...... 칼슘은 무슨 얘기죠?..... 무슨 선전이런건가요?...... 제가 티비를 안 봐서....... ㅠㅠㅠㅠㅠ

    육체 액젓.... 첨부터 빵터짐 ㅋㅋㅋㅋㅋ

  • 18. 흐~
    '12.12.6 10:05 AM (125.177.xxx.18)

    잼 났어요 ㅋㅋ

  • 19. 애들놔두고
    '12.12.14 7:36 PM (180.71.xxx.154)

    혼자 캬캬캬캬캬캬캬
    애들은 영문도 모르고 킬킬대고...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지금은 쉬~~~는 시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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