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번의 투표과정,,,,,경기지사,,서울시장,,,,,
에서
우린 무언가 석연치 않은 것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걱정안해도 되는 걸까요?
투표함도 그렇고 부재자선거투표함도 그렇고
참관인,,특히나 참관인은 투표시작하기 전
투표함 뒤집어서 한번 털어보고 ㅎㅎ
투표 끝나면 개표장까지 다 함께 동행하는 것,,,을 이번만큼은 꼭 지켰으면 해요,
사실
저도 몇년 전 참관인 해봤는데요,,,
투표 끝나고 그냥 집에 왔어요 -.-........................
사전 교육도 없었고,그냥 그러면 되는 건줄 알고,,,집에 가세요, 할 때
네!~ 하고 룰루랄라 와버렸거든요,,,,,,,,,,,,이제보니 그거 완전 바보짓이었더군요,
이번에도 참관인 신청해볼려구요,
그리고 이번엔 야무지게 끝까지 동행할랍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관심있는 정당 사무실에 알아보시고
참관인 신청 해보면 좋겠어요,,
대중매체가 철저하게 야당대표를 왕따시키는 듯한 요런 요상한 분위기를
또다시 목도하고 보니 이게 시대가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 가는구나 싶습니다.
참고로
전 유신때 중학생이었답니다............싫습니다....다시 또 그런 시대로 가는 건 정말로 싫습니다.
젊은 분들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같은 사람은 이제 나이도 좀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그대들의 것입니다.
당신들의 활기찬 세상을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신경써야 할 선거라고 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안타깝습니다. 그냥 가슴이 깝깝해서 글 올립니다.
티비에 나오는 대선보도,,,,,,,,,문재인의 사진은 참으로 참담합니다..일부러 그렇게 찍는 게
눈에 보입니다.....,,,박근혜는 사람이 많은 쪽을 살리고,,,문재인은 사람이 없는 쪽을 살리고 ,,
그렇게 찍는군요,,,,,,,,,,,,,,,,,,,,,,,,,,,,,,,,,,,,,,,,,,,,,,,,,,,,이젠 그 모든 게 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