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타하* 브랜드 이미지가 어떤가요..?

엘리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2-11-30 10:15:55
타켓층이 어떻게 되는지요.. 한 회사에서(어딘지는 모르겠고요) ck랑 dkny랑 같이 수입하나보더라고요.. 미국브랜드고..옷 자체도 ck나 dkny랑 비슷해보여서요..^^
IP : 117.111.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느낌은
    '12.11.30 10:27 AM (116.121.xxx.45)

    dkny한때 매냐였지만 전반적으로 펑퍼짐한 느낌인 반면 ps조차 살짝 헐렁.
    엘리 타하리 여성스러우면서 타이트한 매력?
    미국 브랜드들이 섬세하지 못한데 그나마 섬세하다는..

  • 2. 좋아요
    '12.11.30 10:36 AM (122.34.xxx.34)

    요즘 대세인 심플하고 쉬크한 쪽은 아니지만 여성적이면서도 미국적인 옷이죠
    일단 미국 옷은 몸에 맞느냐가 문제예요
    한국옷은 디자인부터 한국여자 몸에 맞게 재단이 엄청나게 섬세하고 다트 하나 주머니 하나까지
    날렵해보이고 몸이 길어보이는 쪽으로 만들어지는 반면 미국옷들은 미국인들이 체형이 그다보니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진 편이라 입어보면 느낌이 달라요
    워낙에 크고 볼륨 있는 사람들 옷이라 그런지 재단이 평면적인 느낌이 있어요
    온라인으로 사는거라면 약간 불안하구요
    만약 입어 보고 사는거라면 재질이나 바느질 악세사리 다 우수한 편이고 미국에서도 꽤 비싸요
    가끔 세일 많이 하는것도 있지만 뜯어보면 결국 안팔릴 요소가 있어
    여기저기 돌다가 세일까지 간거지 가격대는 꽤나 비싸요

  • 3. 엘리
    '12.11.30 11:29 AM (117.111.xxx.194)

    오..그래도 평이 괜찮네요^^ 저는 32세구요..커리어우먼은 아니지만..키크고(171) 55사이즈 입거든요..패딩을 구입했는데..계산하려는 찰나 매장에 30대 후반~40대로 보이는 분들이 오셔서..좀 놀랐거든요..매니저도 젊어보였는데..ㅠ 그런데 ps사이즈 하니 어깨가슴이 딱 맞는 느낌이고 소매길이는 좋았고요. S하니 넉넉하고 안에 두툼한 스웨터도 입을 수 있을꺼 같아서 구매했는데 팔이 무지 길더라구요. 저 팔 짧은편 아니거든요..그런데 겨울옷이고 제가 키가 크니까 넘 타이트하면 없어보이기도 하고 해서 S로 했어요..사이즈도 좀 애매하고 브랜드 타겟층하고 제가 안맞나 싶어서요..옷은 맘에 들고요^^

  • 4. 괜챦아요
    '12.11.30 11:28 PM (113.10.xxx.97)

    퀄러티도 괜챦고 우리나라 들어온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세일을 하거든요
    핸드백도 예쁘고. 의외로 유행타지 않고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요
    정장 바지 핏 예뻐요
    전 노세일입네 하고 버티면서 세일도 안하고 아울렛 장사 해먹는 국내 몇몇 브랜드 보다 더 애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693 김장 김치냉장고에 보관할때 강으로 설정하면? 8 얼지 않나요.. 2012/11/30 6,655
185692 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해위원회? 9 .. 2012/11/30 1,506
185691 이번 선거에 돈 좀 뿌릴려구요 11 .... 2012/11/30 1,258
185690 안철수 이번 선거에서 잘못하면 만고의 역적 될수있다? 34 호박덩쿨 2012/11/30 2,736
185689 바쁘시겠지만 TV장식장 좀 봐주세요~ 8 사야해 2012/11/30 1,176
185688 제가 사는 방식좀 봐주세요 1 각박 2012/11/30 1,005
185687 선거 관련 아르바이트 하고 싶은데.. 3 동생 2012/11/30 1,198
185686 [긴급] 홍콩 물건 강남에서 살수 있는 곳? 3 .... 2012/11/30 1,287
185685 "젊은 여교사들에 예비역 장성들 술시중 강요".. 6 세상에이런일.. 2012/11/30 1,912
185684 그냥 버리기는 좀 아까운 오래된 냉장고 7 아끼고 싶어.. 2012/11/30 2,175
185683 안보를 위해서 7 .... 2012/11/30 504
185682 책 좀 찾아주셔요~ ㅠㅠ 2 CSI 호출.. 2012/11/30 686
185681 스피디 테닝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2 테닝 2012/11/30 858
185680 광장시장 주변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6 엄마 2012/11/30 1,634
185679 생수 어떻게 하세요? 3 마실 물을 .. 2012/11/30 828
185678 동남아 전역에서 1 카톡 2012/11/30 575
185677 남편의 취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9 아즈 2012/11/30 1,655
185676 법륜스님 말씀 정말 좋나요? 이 동영상좀 봐주세요(시댁관련) 7 푸키 2012/11/30 2,088
185675 히트텍 정말 따뜻해요? 14 내의 2012/11/30 4,563
185674 미국 유학 갈 남편과 학교 미리 가보는 거.. 10 123 2012/11/30 2,248
185673 안철수-손학규 26일 독대 뒤늦게 확인…어떤 얘기 나눴나 세우실 2012/11/30 1,044
185672 부도난 동물원에서 추위와 배고픔과 싸우는 호랑이를 위해 서명부탁.. 4 --- 2012/11/30 2,834
185671 서울에서 박근혜가 문재인한테 이기는걸로 리얼미터 16 ... 2012/11/30 2,680
185670 바닦 배관 물빼는거 사람 부르면 되나요? 3 2012/11/30 814
185669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 거액 유입 의혹---업데이트 2 샬랄라 2012/11/30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