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건치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2-11-30 00:24:14
밤에 양치질 꼬박하는것도 아니고 탄산도 좋아하는데

썩은 이가 없고 건강한 치아 같아요

이는 타고나는거 같아요
IP : 116.127.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30 12:38 AM (211.208.xxx.84)

    그렇다네요
    울 친구 신랑이 나이 40넘도록 썩은 이가 하나도 없대요. 잇몸도 연분행색으로 너무너무 건강하고..시아버진 70인가 80인데 거의 썩은이가 없었는데, 요즘 치과 좀 다니신다하고
    이썩는건 침의 성분 같은 개인차인것 같다나요. 전문가 말은 못들어 봤지만 , 그게 맞는것 같아요.
    전 초등학교때부터 치통땜에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ㅠㅠ

  • 2. ㅇㅇㅇ
    '12.11.30 12:50 AM (222.112.xxx.131)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것도 맞는데. 아무리 튼튼하게 타고나도 아무 관리도 안하면

    탈이 날수 밖에 없으니 가끔 가서 검사 해보세요..

    기계는 10년쓰면 잘썼다 하지만 이는 50년 80년을 쓰는거니..

  • 3. 충치균이
    '12.11.30 1:06 AM (112.152.xxx.173)

    없는걸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 4. ,,,
    '12.11.30 1:37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님..

  • 5. 저도
    '12.11.30 1:49 AM (119.196.xxx.153)

    저도 겉으로 썩은게 없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사랑니가 욱신거려서 갔다니 14개나 치료를 받아야 한대요
    것도 2~3군데 옮겨다니며 견적(?)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젤 적게 젤 싸게 말한곳을 적은거에요

  • 6. 같은맘
    '12.11.30 8:17 AM (220.87.xxx.214)

    전 스켈링 받으러 딱 한번 갔어요
    그 이후론 무서워서...
    제나이 내년이면 39이네요
    오빠와 제동생은 치과 자주가요
    동생은 치아 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하네요
    사과 딸기 자두도 시어서 못먹을 정도
    치아는 타고 나는 것 도 있나봐요

  • 7. ..
    '12.11.30 8:42 AM (115.136.xxx.198)

    저는 예전에 충치가 있어서 치료도 했고
    이가 튼튼한편도 아니예요.
    그런데 1년에 한번 치과검진 받으러가면
    스켈링을 하지 않아도 되는 흔치 않은경우라고
    이가깨끗하데요. 저도 믿어지지 않는데
    부럽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어요.
    저같이 부실한 이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 8. 소금인형
    '12.11.30 11:25 AM (118.38.xxx.105)

    저.32여자구요..제가그래요
    양치도 그냥 대충했고어렸을때부터 충치하나없었구요.이뽑을땐 실루해서 뽑거나했는데 이도 다 가지런합니다
    사항니땜에 커서 치과 한번씩다녀온게 전부이구요..
    이가 썩으면 어떤느낌인지...그런거 모르구 살아요 ㅎㅎ 복이죠~
    이젠 양치도 잘하고 그럽니다...
    치실은 한번써봤는데 안맞고 힘들고 나오는거두 없고 ㅡㅡ 걍 이사이가 더벌어질거같애서 안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532 어제 루프시술했는데요 1 피임 2012/11/30 2,175
185531 박근혜 초등학교 밤10시 저만 어이없나요 29 진짜 멘붕온.. 2012/11/30 3,130
185530 머리 안상하게 안으로 잘 말리는 고대기 추천좀해주세요. sk 2012/11/30 983
185529 박근혜-문재인 후보, 30일(금) 일정 6 세우실 2012/11/30 1,239
185528 뒷목잡을 준비하시고 박정희 프레이저보고서 보세요!!! 6 카푸치노 2012/11/30 1,890
185527 수학인강 추천바랍니다 2 중학교 2012/11/30 1,266
185526 한국에서의 삶? 1 와인 2012/11/30 558
185525 영어 표현 하나만 봐주세요. 1 sol 2012/11/30 434
185524 40대초반 요즘 어떤 신발 신으세요? 9 신발고민 2012/11/30 2,855
185523 제 명의집이 두개나 됐네요.. 11 .. 2012/11/30 3,270
185522 캐시미어100프로 니트 가지고계신분 자랑좀해주세요 4 니트 2012/11/30 1,889
185521 11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30 499
185520 시래기 말리고 있는데요,,,, 5 2012/11/30 1,423
185519 저보다 어린 남자가 자꾸 자기 전 애인이나 집안의 깊은 얘기를 .. 14 미술인 2012/11/30 6,077
185518 외서 가격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2/11/30 425
185517 자고 일어 나면 허리가 아파요~ 2 뜨개 2012/11/30 1,359
185516 카카오톡에서 사람 찾을 수 있나요..? pain 2012/11/30 607
185515 콩과 팥을 참 좋아합니다 2 늙은 자취생.. 2012/11/30 1,288
185514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2/11/30 876
185513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890
185512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117
185511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229
185510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791
185509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624
185508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