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손학규 만났다

..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2-11-29 23:06:24

채널 a뉴스에 나왓네요.

사흘전 서울모처에서 만나 배석자없이 단둘이 식사했답니다...이것 ..참

그리고 오늘 채널 a에선 안후보 아버지 인터뷰까지 나왔네요 .

요즘 조선동아 안철수 단독 특종 펑펑 터뜨리네요.

안후보 아버지 인터뷰 내용은 별다른 내용없엇지만...

이 민감한 시기에 손학규와의 만남이라...

손학규가 마련한 단순히 안철수 위로한 자리엿으니 정치적인 해석은 말라고 손쪽 핵심 관계자가 말했답니다.

IP : 219.249.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11:09 PM (110.14.xxx.9)

    김두관은 안갔나요?

  • 2. 정치판은 정말
    '12.11.29 11:09 PM (1.210.xxx.10)

    재밌다고밖에는.......

  • 3. 채널 a는 또 어디
    '12.11.29 11:12 PM (58.226.xxx.166)

    이 사람 일거수 일투족
    보도 그만 보고 싶은데...

  • 4. ..
    '12.11.29 11:23 PM (116.39.xxx.114)

    정녕 손 잡을 사람들이 저 사람들뿐인가요? 전 경선기간동안 손학규, 김두관에 넘 실망해서 안후보가 저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겨 별로예요

  • 5. 만난걸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요
    '12.11.29 11:38 PM (170.223.xxx.73)

    손학규도 민주당이잖아요....
    미리 설레발 치지 말자구요.

  • 6. ...
    '12.11.29 11:47 PM (182.222.xxx.174)

    만날수도 있지요, 뭘.
    문재인후보 첫 유세날 광화문에서 손학규후보 열심히 하는 거보니까...
    참 짠하기도 하고, 보기 좋더만요.
    새 정부에서 큰 일 많이 해주시기 바래요.
    경기도지사할 때도 그렇게 잘 하셨다면서요?
    그리고 대중연설 정말 잘 하던걸요..

  • 7. 세종문화회관
    '12.11.29 11:52 PM (125.177.xxx.83)

    서울유세 첫날 손학규 나와서 '저녁있는 삶' 슬로건을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했다며 훈훈하게 노래까지 한 곡조 뽑고 들어갔죠
    쿨하게 문후보님 지지하고 다니시던데~

  • 8. 종편아웃
    '12.11.30 12:18 AM (124.56.xxx.159)

    채널A는 종편이잖아요. 조중동 중의 동아일보.
    종편이 원하는 게 뭐겠어요.
    저런 식으로 흘리는 거 보면 뻔하죠.

  • 9. 병장맘
    '12.11.30 12:20 AM (115.0.xxx.194)

    중간역할일수도.

  • 10. 조중동 말장난에
    '12.11.30 12:29 AM (39.112.xxx.208)

    더는 놀아나지 말았음 해요. 노통도 그렇게 보냈잖아요?
    ㅜㅜ

  • 11. 부산사람
    '12.11.30 2:48 AM (115.22.xxx.222)

    방송사를 포함해서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끈질긴 이간질이니 다들 관심 두시지 말길...
    대선에서 두번이나 고배를 마셨던 손학규의 위로차원의 만남이었다고 해요...
    끈질지게 이간질하는 그놈들 속셈이야 뻔한 것 아니겠어요...다들 현명하시니...

  • 12. ...
    '12.11.30 10:06 AM (218.234.xxx.92)

    전 종편이 박빙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쟤네들이 박빙이라고 했다면 실제로는.. 음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54 시판 맛난 돈가스 추천해주세요 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여합니다 우울꿀꿀 2012/12/20 398
196453 밤새 울었습니다 영국에서요 12 here 2012/12/20 2,092
196452 딸아이에게 부탁했습니다. 2 슬퍼요 2012/12/20 546
196451 쪽지 오류 나지 않으세요? 2 확인요망 2012/12/20 338
196450 우상화작업 12 꿀꿀 2012/12/20 1,729
196449 에궁 죄송~ 애들땜시 오븐기 함더 봐주세요~ (최종) 6 오븐기사야돼.. 2012/12/20 849
196448 절반의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용서한건가요? 18 그럼 2012/12/20 1,630
196447 긍정의 힘 1 잘된일 2012/12/20 484
196446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828
196445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446
196444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673
196443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296
196442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48
196441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477
196440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50
196439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513
196438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57
196437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591
196436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363
196435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245
196434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27
196433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658
196432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461
196431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093
196430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