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적으루다가
노트북 두개 쓰는 여자사람입니다..ㅋ
데스크탑이 없냐?? 물론 있스므니다~ㅋㅋ
지금쓰는 지갑은 10여년전 남편이 될 사람과 커플로 맞춘 남자 장지갑입니다
제가 여자지갑은 안쓰는지라..(동전넣는거 싫어해서요)
그때 커플로 산거 6,7년 쓰다가 남편이 안쓰는거 제가 물려받아..
10여년전에 쓴 커플지갑을 10여년째 제가 잘 쓰고 있습니다.. 루이**즈 제품입니다
아직도 약간??쓸만은 합니다..10여년동안 제지갑에 쓴돈은 제로입니다->그만큼 지갑을 오래쓴다는 말씀
귀족적으루다가 안 어울립니다만..ㅋ
그런데
제눈에 아른대는 지갑이 하나있어요
남자반지갑으로 카드만 여섯장 들어가는거요..
무려..루이비* 제품입니다..
모노그램과 다미에갈색 두가지만 있어요
다미에로 살짝 기울여져있는데...뭐가 더 낫나요??
음..살까요 말까요..
지름신과 사까마까신이 경계에 있어서요
이거 사면..앞으로 또 10여년간은 지갑살일은 없을듯 한데요
면세점에서 살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또 고민합니다 가격은 면세가 39만원입니다^^
모노네버풀 한개 가지고 있구요~
지름신을 내려주시던지..아님 확 말려주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