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볼때 지역도 중요한가요?

커피향기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2-11-29 20:47:01

얼마전 사주를 보았는데요..

그분이 생년월일,시(태어난 시각)

물어보고

지역도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는 설명듣는라 물어보지를 못했는데

그전에 볼때는 지역은 안물어 본것 같거든요(다른분들)

그런데

태어난 고향(지역)도 사주풀이 할때

중요한 영향이 있나요?

IP : 175.11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어쨌든..
    '12.11.29 10:12 PM (112.185.xxx.130)

    결론은..절대로 안맞는다는거..
    결코 누구도 맞힐수 없다는거..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거..
    사주 경우의 수가 겨우 고작 518,400가지뿐이란거...
    토정비결은 겨우 144가지뿐이란거..

    인간의 운명은 신의 수첩에나 적혀있는것..

  • 2. 지역
    '12.11.30 12:45 PM (175.215.xxx.227)

    지역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주는 2차원의 세계죠. 시간의 진행에 따라 길, 흉의 변화를 보는 건데....
    지역을 본다는 것은 3차원의 세계로 확장해서 본다는 겁니다.

    간단한 예....
    노통.... 격국은 금(金), 용신은 수(水)....
    근데, 고향이 김해(金海).... 금과 수의 고장에서 태어 났고,
    마누라 돼지 띠(亥), 수.... 또 희망 돼지 저금통....
    호남(金)을 기반으로 하는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등등....

    고향 뿐만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지역과의 인연도 중요합니다.

  • 3. 궁합
    '12.11.30 1:03 PM (14.53.xxx.242)

    지역도 궁합이 있는거 같아요.
    아빠가 얼마전에 아프셨을 때 아빠가 원하시는 병원 다녔었는데 아시는 분이 그 병원 지역이랑 이름이 아빠랑 안맞다고 옮기면 좋겠다고 그러셨어요.
    아빠는 그런말 안 믿으시고 그냥 다니시던 병원 다녔는데 병이 정말 갑자기 커지더군요.
    치료 다 끝내고 3달 후 검사받으로 가니 병이 정말 커져있는 거에요.

    그래서 아시는 분께 병원 추천 받아서 아빠랑 궁합이 잘맞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거의 완치 하셨구요.

    이름이 갖고있는 힘 때문에 그렇대요.

    사주나 성명학 무시할 게 못되요.

  • 4. 지역
    '12.11.30 1:57 PM (175.215.xxx.227)

    위 궁합님.... 그건 뭐, 마찬가지 이야기지만, 한자가 가지고 있는 그 자체의 오행인 자원 오행을 중심으로 봅니다. 서울대학이면 북쪽이니 수(水), 또한 국립대학이니 관성, 등 여러 면으로 살핍니다.
    더 나아가면 그 의사의 성까지도 따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생겨서 다 맞출수는 없고....
    아무튼, 자원 오행을 먼저 살피고, 그 의사의 성도 참조하는 정도로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91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건치 2012/11/30 2,073
185490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날벼락 2012/11/30 17,705
185489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추억만이 2012/11/30 1,114
185488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2012/11/30 1,739
185487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12월 2012/11/30 14,437
185486 여자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4 뚜벅이 여행.. 2012/11/30 8,588
185485 슬라이딩 붙박이장에 tv설치해서 쓰시는분 계시나요? 2 ... 2012/11/30 4,048
185484 유자차 담은지 몇일만에 먹나요? 1 유자 2012/11/30 1,411
185483 오해받기 쉬운 女운동복 1 ㅋㅋㅋ 2012/11/30 2,033
185482 베스트글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글 댓글들 읽다보니... 포비 2012/11/29 2,006
185481 씨네큐브에서 프리미어페스티벌 하네요... 1 이밤의끝을붙.. 2012/11/29 676
185480 무릎팍도사 보고 있어서 기뻐요. 9 손님 2012/11/29 2,936
185479 요즘 티비뉴스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빨간색 옷 너무 많이 입.. 9 .. 2012/11/29 2,001
185478 새언니가 부러워요 8 .. 2012/11/29 4,065
185477 형제간우애문제... 3 ㅁㄴㅇ 2012/11/29 1,571
185476 저좀도와주세요 나 잘나가던.. 2012/11/29 535
185475 알탕에 넣을 냉동알이요. 3 알탕 2012/11/29 3,754
185474 아이 중이염이 자꾸 재발하네요. 별 수 없나요? 6 중이염박사님.. 2012/11/29 1,521
185473 제이에스티나 4 커플링 2012/11/29 1,526
185472 강아지 낼 중성화 수술해요. 질문 좀 많아요...(싫으신 분은 .. 18 동동 2012/11/29 7,930
185471 우리 한달후면 한살 더 늘어나네요 15 2012/11/29 1,840
185470 나무도마는 나의 로망... 10 로망 2012/11/29 2,853
185469 대구매운갈비찜 어디가 맛있나요? 4 세미나있음 2012/11/29 2,047
185468 상갓집얘기하니 2 ᆢᆞᆞ 2012/11/29 1,115
185467 아무래도 힘들겠어요..ㅠ 4 새시대 2012/11/2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