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집에서 남자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집을
혼인신고하고 바로 공동명의 해달라고 합니다.
혹시 남자가 보증이라도 쓸까봐 그런다고 합니다만
요즘은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여러분 남동생이라면 뭐라고 조언해주실지요?
여자 집에서 남자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집을
혼인신고하고 바로 공동명의 해달라고 합니다.
혹시 남자가 보증이라도 쓸까봐 그런다고 합니다만
요즘은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여러분 남동생이라면 뭐라고 조언해주실지요?
요즘에는 더더욱 내꺼네꺼 따지지요.
왜 공동명의로 해줍니까? 호구에요?
공동명의는 '공동으로 이룬 재산'에 해당하는 거죠. 이 경우는 여자네 집안의 거지근성, 남자 재산에 숟가락 얹어 무임승차하려는 심뽀가 보이네요. 저같으면 가족회의거쳐 이 결혼 파토냅니다.
결혼 안시킵니다.
그런 염치없는 심보는 결혼해서도 골 아플것 같네요.
냉정하게 결혼안시킬수 있으면 안시킵니다.
남동생 님이 잘 아시겠죠
주식을 가까이 한다던가 마이너스 통장,대출 아무렇지 않게 한두번 써봤다던가..
결혼초부터 이럼 쭈욱 가거나 더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남동생 명의로 가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살다가 명의 자연스레 공동으로 해주기도 하는데 염치없네요.
반반내서 더 큰집으로 가면서 공동명의 하든가..
참 뻔뻔하네요 같이 마련한 집도 아니고 ..
지금 남자 이름으로 된건데 그거 바꾸려면 다시 취등록세 내야 하고요
나중에 살다가 이사하면 그때나 공동으로 하는거지...
저도 여자지만 왜들 그럴까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윗말씀대로 공동으로 이룬 재산인가요? 아니잖아요!
무슨 염치와 권리로 공동명의???
이유도 참 시덥잖네요.
남자가 그리 못미더우면 결혼을 말던가!
저희 아빠도 결혼할때
엄마 이름으로 집 명의를 했고
남편도 공동명의로 하는거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이상한가요?
돈 보탠것도 아닌데 결혼전부터 그런소리 한다니.. 여자가 보통내기는 아니네요~
그렇게ㅜ신뢰하지ㅠ못하는.남자와 결혼은 왜하려고ㅠ하는지 묻고싶네요..정말 양심도ㅠ없네요...그결혼 반댈세.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인감 도장 동사무소에 등록하고 인감 도장을 신부에게 맡긴다고 하세요.
아파트 구입했는데 팔려는 분양아파트를 자기 명의로 등기해놓은 남편
계속 밉상입니다. 자기사업욕심과 자식은 차선이더라구요.
처음부터 돈 욕심 내는 사람 달리 보여요.
살아보니 그렇네요. 한마디로 욕심은 있을 수 있지만 수면위로 그렇게
낯짝 좋게 요구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뻔뻔한 인종이라는 감이 드는군요.
저도 이런 부류는 파토내야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많이 황당합니다.
공동명의할때 비율을 원글님 99% 배우자 1%하자고 하세요
그분 표정이 무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게 왜 지랑 공동명의를 해야 하는건데요? 웃기고 있네요 ㅋㅋ
거지같으니라고.. 거지랑 결혼하시네요 ㅉㅉ
여자조건이 좋나요?
아님 이에 상응 하는걸 해오나요?
이걸 알아야 조언이 가능할듯~
대머리되게쑤
지금은 남자 명의로 해도, 이사가거나 하면
몇날이고 눈물바람에 찡찡거려서 공동명의 하고야 말거예요. 다시 생각하심이,
거지에 도둑놈심보에요.
보증운운은 웃기는 개소리구요.
왜 기여한게 없는데 무임승차할라 그런데요?
그런 웃기는 핑계대는 여자면 결혼 다시 생각하라 얘기해줄꺼에요.
더 좋은 처자 찾아 드릴 수 있슴...
저 40대지만 지금 미혼으로 돌아간다해도 그런 얘기 꺼내기는
많이 쑥쓰럽고 5년지나도 꺼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럴거 같아요.
생각해볼수록 보통 내기가 아닌거죠..
동생분 흠 잡혔어요?
고민할 걸 해야죠. 그리고 밑도끝도 없이 달랑 이렇게 쓰심 여자 욕먹이자고 쓰는 글밖에 안됩니다.
그 여자한테는 집값의 50%를 혼수로 해오라고 하고요
그럼 생각 좀 해보겠다고....
안그럼 차버리세요
여자쪽은 돈이 많이 없대요~
그동안 모은돈은 빌려줘서 못받았대요
결혼하면서 집 가지고 시작하면 얼씨구나 하고 들어갈뗀데
무슨 생각으로 공동명의를 해달라는 걸까요??
여자가 문제이기에 앞서 그런 여자와 결혼하려는 동생분이 더 문제예요.
우리 이런 문제로 남여입장이 바뀌어서 글 올라오면 도시락 싸다니며 말린다고 난리잖아요.
똑같아요. 결혼전, 결혼후 누굴 원망하지 마시고 동생이 정신 차리길 바라셔야해요.
숨겼거나 돈관리 안되서 떼인 경우중 하나겠네요.
순순하지는 못한것 같아요. 그런 사람에게 인간미가
있을까 싶어요. 걱정되시겠습니다.
돈이 없으면 입닥치고 조용히 있거나...예의가 진짜 바닦이고
두껍네요. 여긴 왠만함 여자 편드는데...딸이 시집간다해도
첨부터 반반으로 명의 얘기꺼냄 지나치게 욕심부터 내지 말라고
할 것 같네요. 최소한 주식으로 몇천 날린 경험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자기 돈은 숨기고 부인이 해둔 집 자기 명의로 하더니
자기돈은 주식으로 홀랑~~ 한강에 빠져 죽고 싶다더니 아직까지
잘 살고 있어요. 지켜보니
일단 정직함이 결여된 사람이였어요.
딸결혼 시키면 공동명의로 된 집 단보로 대출받을 인간들입니다. 조심하세오.
으잉? -_-
그런 염치없는 심보는 결혼해서도 골 아플것 같네요. 2222
염치는 밥말아 먹었나?
그렇게 동생님 인성을 못믿겠으면 파토내자고 해 보세요.
돈 한푼 없이 시집오면서
남자가 보증잘 못서서 날릴까봐 공동명의 하자고요???
절대 공동명의 하면 안되겠는데요.
돈 빌려주고 못 받은 사람이 무슨 남편이 보증설거 걱정을 하는지...
시댁 친척중에 신혼 1년도 안되
여자가 공동명의 요구하다 이런저런 이유도 더해져
결국 이혼하고 해어지던데요
안 해줍니다.
상식도 없는 집구석이랑 결혼 반대하고 싶어요
결혼이 무슨 벼슬이라고 , 참 어이가 없어서
남편이 명의변경 해오기는 했더라만...- -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여동생이라면 혹시라도 안전한 삶을 위해서 집은 지키고 싶어서라도
공동명이로 하면 좋겠다고 조언 할 것 같아요
물론 돈욕심 때문은 절대 아니구요
요즘 보증이다 해서 날리면 거지 될 것 같아서요
제동생은 이혼하려고 위자료로 집을 받을수있는지 알아보았었는데
결혼전에 남편이름으로 되어있던거라서 집명의로된 재산은 한푼도 못받는다고 씩씩거리던데요.
남자분입장이라면 아무리 결혼을 한다해도 사람속은 모르는일이라서 아이낳고 10년은 살아봐야
공동명의 해줄듯 싶어요.
제여동생이라하면 남편이 해준다면 하라고 하겠지만 여동생이 먼저 그런말을 한다면 조심시키겠어요.
여동생의사랑하는 남편이 제동생의 흑심을 안다면 감정의 기복이 생겼을때 그 재산 가만두지 않을테니까요.
집값의 50% 가져오라고하세요 그럼 공동명의한다고
혼수도 반반부담하고요
여자가 거지같이 구네요.
해주세요. 어차피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는 집은 공동명의 해봤자 이혼할 때 소용없어요.
재산분할은 결혼 후 공동으로 이룩한 재산에게만 해당되는 거거든요.
공동명의의 장점을 취하는 게 좋아요.
배우자 동의없이 보증을 서는 걸 막을 수 있고, 절세효과도 있구요.
여자들 진짜 뻔뻔해요. 우리 부모는 공동명의 당연했다는 둥 절세효과 운운 하는것도
요즘 누가 보증선다고 그런 뻔뻔한 요구를 하는지
절세???공동명의 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민법은 부부 별산제 원칙을 적용합니다.
결혼 전의 각자 소유 재산은 원칙적으로 각자의 것이고
결혼 후 부부 공동으로 이룬 재산은 공동의 것이지요.
위에 지나가다님 말씀처럼 정말 이혼할 때 소용 없는 거라면
공동명의로 해주셔도 될 것같아요.
대신 그 사실을 여자분께 미리 알려주세요.
그리고 몇 백 나올 비용은 여자한테 내라고 하세요.
여자 주변에 그렇게 하라고 사주한 사람이 있을텐데 그 사람이 여자네 가족이라면 결혼 후에도 계속 문제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동생이 사업을 하신다면 고려해 보시고요
결혼하고 나중에 이혼이라도 하게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그러는 것 같네요.
같이 마련하는 경우가 아닌데 결혼 전 부터 공동명의 운운은 쫌 그러네요
저의가 의심스러우니 결혼 전에 명의를 차라리 부모님 앞으로 옮겨 놓는건 어떨까 싶어요.
주변에서 그런 경우 봤어요.
처음부터 남편 명의가 아니라면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겠죠.
그냥 힘들지 않게 사는걸로 만족할 수 있는것도 좋은 출발일 수 있어요.
여자를 잘 만나야 인생이 행복해요
저라면 결혼하지마라고 할것 같아요
적어도 2~3년은 결혼 미루고 더 생각하자고 할거에요
그리 불안하면 결혼은 뭐하로 시킨데요~
그냥 딸데리고 평생 살라고 하세요
결혼전에 이혼부터 생각하는 사람과 과연 행복할수 있을지 동생에게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저러기 쉽지 않은데...
살다가 집 갈아탈때면 모르지만....
울 딸이 결혼할 때 저럴수 있을까 싶네요. 저건 아니죠..
아들 집 사줘도 명의는 안줄거에요
남녀평등은 좋은데 너무 자기 이익만 챙기면서 말도 안되는 요구하는 며느리는 제 쪽에서 알아서 안보려구요
내가 처녀때 모아서 산집...결혼하면서 남자가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요구한다......
참....찌질하다... 가족회의고 뭐고 내선에서 자를듯..
진심 보증 서는게 걱정이 되서라면...
부모님 명의로 해 놓겠다 해보세요~
어찌 나오는지 한 번 보시면 답이 있겠죠.ㅡㅡ
대신 현시세 집값의 반을 내라고 하세요.
1억이면 5천만원에 취득세 등록세도 반을 냈으니 그것도 반내라고 하고요.
한마디로 공동명의 하지마세요 며칠전에 시댁조카가 이혼을햇다는소식을들었는데 여자이름으로 명의해줫더니 집도뺐기고 이혼당햇어요 자기는 직장생활을 한번도 하지도안했서면서
그 결혼 파토냅니다.
지가 뭘 보탠게 있다고 공동명의를 요구라니?
돈 절반 내라고 하세요.
그런 거지근성 여자는 미리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억지요구밖에는 안되는 듯 합니다.
몰상식한 상대집안입니다.
여자쪽이 돈이 없다고 하니 더 더욱 안 되겠네요.
다들 반대만 하셔서...
어차피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는 집은 공동명의 해봤자 이혼할 때 소용없어요.
재산분할은 결혼 후 공동으로 이룩한 재산에게만 해당되는 거거든요.
공동명의의 장점을 취하는 게 좋아요.
배우자 동의없이 보증을 서는 걸 막을 수 있고, 양도세절세효과도 있구요. 222
그리고 한 가지 더..혹시나 종부세 대상자라면 종부세도 경감됩니다.
(공시지가가 9억-18억인 경우 공동명의하면 대상자에서 제외되지요.)
재테크 사이트에서 저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저희도 결혼할 때 공동명의했어요.
제 돈은 10% 정도 들어갔지만 5:5로 공동명의했고
10년째 잘 살고 있어요.
남자가 해주면 해주는거지
여자집에서 결혼전에 요구할 건 아니라고 봐요.
자기 돈은 다 빌려주고
이제와서 무슨 절세는 절세요, 보증걱정이래요?
그렇게 남자가 정신없는 사람이면 결혼을 하지 말지..
윗님 잘못아시는데요 결혼후 재산에 대해서만 해당하지만 상대가 자발적으로 명의 변경을 해주었으면
공동명의의 반은 아내 몫입니다.
남편이 결혼할때 가지고 온 재산이라도 명의 변경을 해준것은 부인 명의 재산으로 귀속됩니다.
제 사촌이 그렇게 이혼했는데 남자쪽이 집을 얻어준 경우 였고 여자는 혼수정도 그런데 남자가 바람피워서 8개월만에 이혼했는데 공동명의로 한 나머지 반은 아내인 제 사촌이 받았습니다.
그걸 안줄려고 소송하고 했지만 자발적으로 명의 변경해 준 경우라 와이프 재산으로 판결 받았습니다.
결혼시키지 마셔요...정말 염치가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1622 | 200m 거리 집으로 이사하는데 포장이사 안하는 이사가능할까요?.. 12 | 브레인 | 2013/01/02 | 2,670 |
201621 | 귤껍질 말린것은 오래될수록 좋은건가요? 2 | 궁금 | 2013/01/02 | 1,038 |
201620 | 너무 불쌍해요..고독사(기사옮김) 6 | ㅠㅠ | 2013/01/02 | 2,870 |
201619 | 장터에 까만봄님 이불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아님 다른 극세사 .. | 은사시나무 | 2013/01/02 | 588 |
201618 | 보급형스맛폰 추천요~ 4 | 초5 | 2013/01/02 | 881 |
201617 | [광고공지]문재인님 사진 투표시작합니다~^^ 22 | 믿음 | 2013/01/02 | 3,419 |
201616 | 강아지옷 7 | qqqqq | 2013/01/02 | 989 |
201615 | 문님 광고사진 투표 해 주세요^^ 3 | 줌인줌에~ | 2013/01/02 | 1,172 |
201614 | 사이트측이 실수로 가격을 잘못 입력한 걸 구입했을 때.... 난.. 13 | 참나 | 2013/01/02 | 4,589 |
201613 | 눈떴을때 동공이 다 안보여요 | ㅓ | 2013/01/02 | 457 |
201612 | 대학교기숙사에서는 삼시세끼 밥이 나오나요? 7 | 과외선생님 | 2013/01/02 | 1,651 |
201611 | 일리 커피머신 쓰시는분들 질문있어요 4 | 김뚠뚠 | 2013/01/02 | 3,470 |
201610 | 양육수당에 대해 정확히 이해 하신분 계실까요? 13 | 복지 | 2013/01/02 | 2,138 |
201609 | 안입는 한복들 2 | 점두개 | 2013/01/02 | 1,561 |
201608 | 전기장판 구입하려 하는데 힘드네요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13/01/02 | 1,403 |
201607 | 엑셀질문이요 3 | 컴맹 | 2013/01/02 | 506 |
201606 | 꿈 9 | 해몽 | 2013/01/02 | 2,018 |
201605 | 사교육 영어 성공담도 좀 알려주세요.. 8 | 7살... | 2013/01/02 | 2,075 |
201604 | 아우....치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2 | ... | 2013/01/02 | 793 |
201603 | 역시 현빈은 @@ 11 | 현빈짱 | 2013/01/02 | 4,906 |
201602 | 무쇠나라 무쇠그릴 써보신분 어떠세요? 5 | 궁금 | 2013/01/02 | 1,545 |
201601 | 자동차 앞유리 눈덮여있다면 6 | .. | 2013/01/02 | 2,376 |
201600 | 새댁에게 살림팁좀 알려주세요~ㅎㅎ 23 | 야큐르트 | 2013/01/02 | 5,150 |
201599 | 386.486 세대 나이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4 | .. | 2013/01/02 | 1,247 |
201598 | 컴퓨터에서 | 컨맹 | 2013/01/02 | 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