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이사장 때 육영재단 교사 “술 시중도…”

여성대통령?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2-11-29 17:42:23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29170111959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 부설유치원에서 근무했던 전직 교사가 "결혼하면 퇴사한다는 각서를 써야만 입사할 수 있었고, 젊은 여교사들에게 술시중을 시키는 등 부당한 일들이 다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교사는 박근혜 후보의 '여성 대통령론'은 위선적이라고 비판했다.
IP : 175.197.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성대통령?
    '12.11.29 5:42 PM (175.197.xxx.70)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29170111959

  • 2. 샬랄라
    '12.11.29 5:51 PM (39.115.xxx.98)

    첫댓글이 정답이군요.

  • 3. ...
    '12.11.29 5:53 PM (112.148.xxx.183)

    그러게요
    가훈인가봐요ㅠㅠ

  • 4. ^^
    '12.11.29 6:04 PM (175.115.xxx.200)

    그분은 자신이 여성이라고 생각을 한하고 계신다고 봄... 내가 왜 여성이냐...난 대통령의 딸이다...그마인드로 살아오신듯.... 그러니 여성들의 고충은 알바없음 결혼도 출산육아도 없었으니 더더욱......
    뭐 놀랍지도 않네요

  • 5. 김대업2
    '12.11.29 6:50 PM (112.217.xxx.212)

    김대업 시즌2 찍네요.

    김대업은 앞에 나서서 온갖 거짓말을 했는데, 실존하는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왜곡과 과장을 덧붙여서 뻥치고 있네요.

  • 6.
    '12.11.29 6:54 PM (121.186.xxx.147)

    예전에
    근영이 한말도 그렇고
    저집 자식들은 여자에대한 인식이
    박정희 하고 같은가봐요
    전 육여사 박에게 맞아서 멍든 모습일때도 많았다는 글보고
    딸들은 엄마 가엾어서 박정희하곤 다를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근영 지만에 이어 쭉 이네요

  • 7. 50대 중반
    '12.11.29 7:00 PM (14.63.xxx.79)

    79냔 23살에 결혼한 내 친구 기술직 공무원였는데, 결혼하고 다닌다고 눈총을 너무 받아 첫 아이 유산 했어요. 법적으로 다닐 수 있었는데도 눈치 받으며 다니던 시절였어요.
    85년 29살에 결혼한 또 다른 친구는 은행원였는데, 역시 심적 고통 때문에 첫아이 유산했어요.
    법적으로 다닐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여행원들은 결혼 후 그만뒀어요. 눈치 고통 때문도 큰 이유였어요.
    일부 사립 중고등학교도 여교사들에게 결혼 후 사직한다는 각서 받았던 시절입니다.

    박근혜가 뭔가 음흉스러워 보였는데, 이런 몰인정한 면이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결혼 후 다닌 친구들은 형편상 직장을 다녀야만 했었어요. 난 늘 옆에서 격려하고 위로해줬어요.
    그때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 8. 대통령 불가
    '12.11.29 7:41 PM (121.125.xxx.247)

    여교사에게 술시중이라니 ,,,,, 할 말이 없네요.. 결혼하면 퇴사도 다른 유치원은 별로 그런제약이 없는데

    유독 박근혜 이사장일때 그랬다니 이해불가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602 반포 vs 잠원 vs 잠실 어디가 좋을까요?(잠원 재건축 잘 아.. 8 아파트 2013/01/27 5,077
211601 귀에 동상이 걸린 것 같은데..무슨 약을 발라야? ... 2013/01/27 2,322
211600 옛날 가요인데 찾아주세요!!! 4 1!! 2013/01/27 894
211599 울 시어머니 말씀이요~ 72 시어머니 2013/01/27 14,324
211598 회원장터 '삽니다' '구합니다' 판매 가능 레벨이요... 1 궁금해요 2013/01/27 752
211597 실크벽지위에 도배하면 11 도배문의 2013/01/27 11,499
211596 씽크대 한쪽이 보기 흉하게 색이 변해서 붙일만한 시트지 3 씽크대 인조.. 2013/01/27 900
211595 급) 새우젓 해외에 갖고갈수 있나요? 4 하양구름 2013/01/27 3,606
211594 청담동 앨리스 최고였어요! 41 아 끝났다!.. 2013/01/27 13,079
211593 이런 경우 쓰는 말들 비슷한 말로 뭐가 있을까요? 8 어휘력결핍 2013/01/27 1,319
211592 시부모님 보험 들은거 있으세요? 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도 들어.. 3 보험 2013/01/27 1,005
211591 개그콘서트 좋아요 3 왕팬 2013/01/27 1,385
211590 엄마 생신상을 차리려고 하는데요.. 3 쌍화차차차 2013/01/27 746
211589 청담동 앨리스 9 결국 2013/01/27 3,407
211588 뜨악 조리대에 금갔어요.. 1 ... 2013/01/27 855
211587 문근영 연기 왜 저렇죠 ?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55 ... 2013/01/27 11,966
211586 반죽코스가 이런데요...어느싯점이 발효되는 싯점인가요? 1 오래된제빵기.. 2013/01/27 492
211585 모짜렐라치즈는 어떤맛이여야 상한건가요? 1 모:짜렐라 2013/01/27 6,232
211584 커피콩을 미니믹서기로 갈면 안되나요? 13 추청 2013/01/27 5,966
211583 민주 "안철수는 정치적 아웃사이더" 보고서 .. 뉴스클리핑 2013/01/27 1,210
211582 유진은 왜 안나간다건가요? 1 o 2013/01/27 1,430
211581 금 세척 ## 2013/01/27 856
211580 냉전중인 남편이 지금... 라면끓여먹어요.. 27 .. 2013/01/27 10,368
211579 영화 강풀의 26년 보고왔습니다. 이거 누가 재밌다고 하셨나요 .. 42 영화 2013/01/27 4,237
211578 레 미제라블 재미있으셨어요? 5 짜증 2013/01/27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