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바닥이 타일바닥인 경우에 줄눈이 꼭 필요할까요?
1. ....
'12.11.29 3:32 PM (218.234.xxx.92)타일 깔았을 때 이미 줄눈 작업을 되어 있었을텐데요.. (그렇지 않으면 타일 높이만큼 그 간격이 모두 비어 있다는 건데...그렇진 않을 듯..)
아마 줄눈을 새로 또 작업하라는 이야기 같은데 하면 깨끗해서 보기 좋긴 해요. 하지만 살면서 3~6개월이면 도로 잿빛된다는.. 시멘트로 날리는 건 잘 모르겠어요.2. 그게요
'12.11.29 3:57 PM (218.48.xxx.197)저희도 그것 때문에 한참 고민했어요.
폴리싱 타일이 줄눈을 않게되면 나중에 새까맣게 색이 변해서 보기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줄눈재료 사다가 해보라고 했다가.. 돈좀 주고 그냥 업체에 맡겼어요
타일사이를 긁어내고 그 사이를 메꾸는 작업인데...
반짝이용 줄눈은 욕실에 하는거고 주방이나 거실은 백색을 사용한다고 해요.
좋은점은 김치국물 흘려도 빨갛게 물들지 않다는점요^^
(줄눈 작업을 안했다면 아마도 얼룩이 여기저기 나 있겠지요???)3. 처음
'12.11.29 4:02 PM (115.136.xxx.7)처음 시공할때도 줄눈 당연히 돼 있죠.
백시멘트로..
근데 이거 시멘트가루 날리는건 모르겠구요. 생활하다보면 때가 많이 끼어요. 보기싫어요,
저는 돈주고 줄눈하는거 강추합니다.
저희는 첨에 돈아낀다고 저희가 직접 인터넷으로 줄눈하는거 사서 기존 백시멘트 줄눈 다 파내고 해넣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중간에 포기하고 업체에 물어보니까 돈은 그대로 전액 다 달라고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해보자 싶어서 그냥 했어요.
근데 이거 진짜 돈주고 해도 안아깝다 싶어요. 너무 힘들어서요. 그리고 전문가가 아니라 별로 이쁘지도 않고 ..
돈주고 하면 매끈하게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입주하고나서 살다가 하자보수로 모서리에 깨진거 갈았는데 그거 진짜 먼지가 장난아니었어요.
정말 미세한 먼지라 입주청소를 다시 해야할 정도..
암튼 돈주고라도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경험자로서..
그리고 요즘은 반짝이 줄눈이 나오나요? 저희땐 흰색이었는데..반짝이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흰색이 좋을 거 같아요.4. 돈 주면
'12.11.29 4:34 PM (1.225.xxx.3)돈값을 하긴 하는군요...^^
요새 업체들 홈피 들어가보니 다 은색금색 펄들어간 반짝이가 많더라구요..
김치국물이나 커피 흘려도 흔적없이 닦인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야겠네요. 모든 의견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2005 | 친정때문에 속상해요. 1 | 셋째딸 | 2013/01/28 | 1,686 |
212004 | 아이오페 선파우더요.. | 부자 | 2013/01/28 | 678 |
212003 | 동탄사는 아짐....삼성 미워요. 47 | ss | 2013/01/28 | 16,087 |
212002 | 수미칩 좀 얇아지지 않았나요? | 실망 | 2013/01/28 | 605 |
212001 | 너무 하향지원 ㅠ 1 | ㅠ | 2013/01/28 | 1,350 |
212000 | 정말 기분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24 | 오늘일 | 2013/01/28 | 10,405 |
211999 | 아 족욕기....한달째고민중 ㅠㅠ 10 | ,,, | 2013/01/28 | 6,014 |
211998 | 뭐가좋을까요? 1 | 명절선물 | 2013/01/28 | 363 |
211997 | 모터백이 생수를 마셨어요 우째요(도와주세요) 1 | ㅠㅠ | 2013/01/28 | 1,182 |
211996 | 이 정도 물건 드림하면 가져가실까요? 3 | 이사해요- | 2013/01/28 | 1,187 |
211995 | 탑층은 다 저희집같이 춥나요? 15 | 꼭대기 | 2013/01/28 | 5,173 |
211994 | 교환학생의 수업료를 계산해야 됨돠~ 1 | 연말정산 | 2013/01/28 | 618 |
211993 | 만두 어떤가요 4 | 봉하마을 | 2013/01/28 | 975 |
211992 | 헉,왼쪽 배너에 수입산 쇠고기 광고인가요? 8 | dma | 2013/01/28 | 1,098 |
211991 | 나도 이제 모두 버리고 어딘가로 훌훌 떠나고 싶다. | 세상만사 | 2013/01/28 | 974 |
211990 |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중에 혹시...공기좋은 곳 있을까요? 8 | 푸른콩 | 2013/01/28 | 2,327 |
211989 | 지금 케이블에서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하는데요 5 | 김혜선 | 2013/01/28 | 1,161 |
211988 | 이번달 가계부 공개해요 39 | 나도 쓰고 .. | 2013/01/28 | 4,697 |
211987 | 모두투어 앙코르와트 패키지 가보신분 있나요? 9 | 여행사랑 | 2013/01/28 | 4,619 |
211986 | 성북구청에서 부모를 위한 강좌를 해서 알려드려요 | 성북구 | 2013/01/28 | 533 |
211985 | 대학교 3학년 아들은 집에서 어떤 존재인가요? 5 | 요플 | 2013/01/28 | 2,057 |
211984 | 시어머니와의 관계...내가 변해야한다?? 12 | 휴 | 2013/01/28 | 4,419 |
211983 | 땜에 못살겠어요~어디서들 구매하시는지 팁좀 부탁해요~ 1 | 13살 딸래.. | 2013/01/28 | 952 |
211982 | 나를 속이는 사람들 2 | 장사 | 2013/01/28 | 1,107 |
211981 | 평택에서 태백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눈꽃축제 | 2013/01/28 |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