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설거지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2-11-29 14:10:31

하기 싫은 집안일 중에 하나가 설거지예요

그래서 식기세척기까지 있는데도

여전히 밥먹고 밥그릇 불린다는 이유로 잠깐씩 방치해놓고

컵도 여러개 놓고 쓰고 있는데요

일단 개수대에 싹 모아놓았다가 식기세척기 12인용에 들어갈 양이 되면

그때 한꺼번에 애벌해서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리시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나오는거 대충 애벌해서 식기세척기에 넣어두고

식기세척기에 다 모이면 그때 식기세척기 돌리시나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식기세척기에 컵같은 경우 애벌로 해놓은 걸 아이가 설거지 다된거로

알고 물마시고 할까봐..또는 내가 이거 식기세척기에서 설거지한건가? 아니면 애벌로 넣어둔건가..기억못할까봐요..ㅋㅋㅋ 개수대에 다 모아놓고 한꺼번에 애벌해서 세척기에 넣었는데

그러다 보니 개수대가 항상 그릇으로 수두룩.ㅜ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IP : 125.128.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2:20 PM (183.109.xxx.113)

    저도 설거지 정말정말 싫어해요 ㅜ
    설거지와 걸레질은 왠지 하녀가 된 기분이랄까...
    암튼 얼마전 6인 식기세척기 들여서
    짦게는 19분 내지 30분이면 세척이 되니까
    개수대 하나 정도 모아지면 바로바로 돌려요~
    그래도 차곡차곡 정리하는 건 좋아해서 세척기에 넣고 빼고는 좋아해요^^

  • 2. ..
    '12.11.29 3:07 PM (122.36.xxx.75)

    윗님 ㅋㅋ 환상의콤비네요^^

  • 3. ..
    '12.11.29 4:27 PM (115.178.xxx.253)

    그때 그때 식기세척기에 넣어요.
    다 모아지면 그때 돌리지요.
    저희는 12인용이고 낮에는 어머니만 계셔서
    하루종일 모았다가 저녁에 한번에 돌려요
    큰 냄비는 공간이 부족하면 그냥 손으로 하구요.
    저는 개수대에 그릇이 많이 쌓여있는걸 싫어해서요.
    접시나 컵 한두개는 괜찮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766 윤창중 당선소감 twt 20 ..... 2012/12/24 3,343
198765 책 추천 해주세요~ 7 리아 2012/12/24 1,198
198764 씹는 맛이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11 씹는맛 2012/12/24 2,160
198763 의료보험민영화때문에 실비를 100세로 해야 하냐고.. 26 민영화 2012/12/24 3,651
198762 50대 평균 투표율 89.9%의 신화, 최고로 공감가는 분석이네.. 13 대선 2012/12/24 3,384
198761 한부모 밑 형제들을 보시면 답나오죠. 3 가난의 고찰.. 2012/12/24 2,496
198760 이니스프리 기초제품에서 소 우지향(?)같은 게 나요. 이니스프리 2012/12/24 982
198759 군밤도 살이 찌는군요 엉엉~~~~ 16 어휴열받아 2012/12/24 3,869
198758 바람이 불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2 눈물 2012/12/24 1,565
198757 피자 나무판 같은 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4 궁금 2012/12/24 1,859
198756 스마트폰 요금기준 ‘음성 → 데이터’로 바꾼다 1 twotwo.. 2012/12/24 1,229
198755 배 안부른 맥주 안주 뭐가 있을까요? 5 가벼운거 2012/12/24 2,859
198754 아이팟터치 vs 스마트폰 비교 좀... 2 ... 2012/12/24 849
198753 윤창중임명 타사이트 반응 1 .... 2012/12/24 2,470
198752 행복해지고 싶은데.. 참 안되네요.. 2 godqhr.. 2012/12/24 1,599
198751 아주아주 뻘글... 5 5년 이라는.. 2012/12/24 920
198750 보티첼리랑 g.보티첼리랑,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3 무식 2012/12/24 5,114
198749 미드 위기의 주부 1 정보 2012/12/24 869
198748 여러분은 어떻게 힐링하고 계십니까? 25 힐링 2012/12/24 3,977
198747 싫으나 좋으나 앞으로 최소 5년은 견뎌야 해요 Dhepd 2012/12/24 618
198746 경기도 인근 가족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 anfro 2012/12/24 2,131
198745 문근영도 불쌍하고 한세경도 불쌍해요 ㅠㅠ 19 흑흑 2012/12/24 5,470
198744 메뚜기 이마빡만한 나라에서 6 84 2012/12/24 993
198743 투표소가 예식장인 것도 수상해요. 12 .... 2012/12/24 2,171
198742 클쑤마쑤날 중딩때 딸아이 친구들 몰려와요. 14 뭘해주노.... 2012/12/24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