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다른건 다 되는데 항문낭짜기가
얼굴.발.똥꼬.발바닥.발톱 미용까지
다 되는데 항문낭짜기는
샘께도 배우고 동영상도 수차례 봤음에도
안되네요.
구충제먹거나 사상충약 바를땐
샘이 해주셨는데 겨울엔 구충도 몇달에 한번
이더라고요.
지금 항문끄는 증상은 없고 짠지 두어달 됐는데
다음 구충전까지 안짜도 될까요
1. ..
'12.11.29 12:51 PM (39.116.xxx.12)전 중성화할때 항문낭 수술도 같이 했어요.
혹 중성화 안하셨다면 한번 알아보세요.2. 그런수술도
'12.11.29 12:54 PM (122.40.xxx.41)있군요
중성화 했고 9개월 되어가네요
왜 그것만 그리 안되는지.
힘조절이 안되는걸까요~3. ...
'12.11.29 1:03 PM (59.86.xxx.84)항문낭 수술 잘못되는 경우도 있어요. 정 못하시겠으면 병원에 가서 짜주세요.
4. ....
'12.11.29 1:12 PM (223.62.xxx.99)저는 주로 목욕시킬때 짜주었어요.
조금 큰 대야에다가 따뜻한물 받아서
샴푸하면서 꼬리를 왼손으로 위로 세우고
오른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짜면 쉬워요.
그런데 너무 힘이 들어가거나 억지로 하진 마시고
적당한 압력으로 하셔야 강아지도 안다쳐요.
어느 정도 차있으면 적당한 힘으로도 잘나옵니다.5. 저도
'12.11.29 1:16 PM (122.40.xxx.41)목욕할때 시도하거든요
딸애가 몸통잡고 제가 꼬리 올리고 하는데
짜도 안나오고~~ 자꾸 하다보면
강아지가 기겁하고.. 그림이 보이시죠?6. ??
'12.11.29 2:31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그거 왜 짜요? 울강아지 만 2년 되었는데 한번도 짠적 없어요.안짜줘도 아무 이상 없던데요.
7. 샘 왈
'12.11.29 3:18 PM (122.40.xxx.41)안짜도 괜찮은 애들이 있대요
저희 강아지는 짜주면서 조금이라도 나오니
짜줘야 한다더라고요8. ..
'12.11.29 3:50 PM (175.119.xxx.114)대형견은 안짜줘도 된다는 얘긴들었지만 소형견은 견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짜줘야지 안그럼
나중에 안에서 터지면 수술하는 경우도 생겨요..
목욕할때 먼저 똥꼬쪽에 물을 적셔서 살짝 뿔려준다 생각하고 몸전체 물을 젹셔줍니다
그러담 샴푸하기전 똥꼬쪽꼬리를 살짝 위로 올리면 똥꼬쪽에 약간 볼록하게 올라오는데..
거길 위로 올리듯이 짜주면 되는데.. 처음엔 잘 안되거든요
하다보면 딱 감이 올꺼예요
맨살을 짜려면 아프닌까 꼭 목욕할때 불린다음에 짜주세요
(단..얼굴을 떵꼬쪽에 두고 짜면 큰일날수있어용^^;;)9. skdud40
'12.11.29 4:34 PM (211.54.xxx.212)저희 강아지는 항문낭 수술을 했어요.
저희 부부도 둘다 짜주는게 너무 어려워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항문낭이 너무 안쪽에 있다고 울 강아지도 너무 괴롭고 짜주는 저희도 고생한다고요.
그래서 수술시켰는데 의사쌤이 잘한것 같다고 다른 강아지들보다
유난히 항문낭이 컸고 안쪽에 있었다며 지금은 괜찮아도 몇년후엔 항문낭쪽에 문제가
생겼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저흰 수술후 너무 좋아요~^^10. 울집
'12.11.29 4:36 PM (180.231.xxx.35)강아진 푸들인데
만으로9년만에 처음으로 짜줬어요
그전엔 아무 증상없더니..11. 견종마다
'12.11.29 4:42 PM (124.61.xxx.59)다른긴한데... 안짜주다가 항문낭 터져서 수술한 강쥐도 본적 있어요. 만약 안짜줄때 냄새나고 몇방울씩 흐른다면 꼭 짜줘야해요.
울 개님은 안짜주면 자꾸 그쪽 냄새를 맡아서 목욕할때마다 짜줘요.
방법은 손가락을 깊숙히 넣고 짜야지 안그럼 아프기만 해요. 손가락을 5센티 이상 찔러넣는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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