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오학년 아들 스마트폰으로
카스들아가봤는데
우리애가 저런단어 쓰는지몰랐네요
친구들과 대화에
반이 욕
애들은 서로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고
욕쓰는걸 쎄보이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드라구요
아이 카스들어가보셨나요?
다른아이들은 어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카스보시나요?
흐미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2-11-29 12:12:27
IP : 119.192.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은
'12.11.29 12:20 PM (110.14.xxx.164)아이패드를 써서 제가 보는데 다행이 별 얘기 없어요 부모흉이나 욕도 없고요
전화문자도 비번 알아내서 봤더니 다행..
그닥 친구가 많지않고 다 늦되고 얌전해서 다행이에요2. 아직은
'12.11.29 12:20 PM (110.14.xxx.164)아 중1딸입니다
3. ㅇㅇ
'12.11.29 12:26 PM (175.120.xxx.104)보긴보는데..댓글달면 바로 친구삭제한다고해서
살짝 보기만합니다.4. 중딩맘
'12.11.29 12:29 PM (180.69.xxx.60)반드시 보셔야 해요. 내 아이가 나빠서라기 보다는 군중심리에 의해 깐죽거리다 큰 일 터지는 수가 있어요. 모르게라도 보시면서 수위조절 하셔야 할 듯합니다.
왕따 은따 뒷담화의 모든 시작은 여기에서 된다고 보셔야 할 듯 싶어요.
선생님 초대해놓고 나간줄 알고 욕하다가 징계먹은 애도 봤어요.5. ...
'12.11.29 12:38 PM (211.179.xxx.26)비번 자체가 안걸려있고 카스 친구라 봐요.
가끔 카톡 대화 읽어주기도 하고.
여중 3학년이에요.
다른 아이들 것도 가끔 구경하는데
진짜 별 거 없던데요.
전 딸아이 친구들 몇명과도 카친인데
별나게 모범생이거나 그런 애들 아니고
지극히 평균적인 애들이에요.6. yaani
'12.11.29 1:16 PM (175.125.xxx.36)카턱으로 반팅하나봐요.
남자 아이들 중 하나가 어찌나 욕을 하는지
제가 물어보니(아이패드로) 방나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실제로 그 아이는 그렇지 않은데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초 5 여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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