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한테 갖다 씌우는지 모르겠다"
한 검찰 고위 관계자의 말입니다.
한상대 검찰총장이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데 대해서 "검찰총장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가짜 국민 면접만 하지 말고 진짜 국민 면접에 응하라"
민주통합당 박광온 선대위 대변인의 말입니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 TV 토론에 응하지 않는데 대해서 "국민들이 판단하는 데 자료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검토한다고 했지 거부한다고 하진 않았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의 이정현 공보단장의 말입니다.
이 단장은 박 후보 측이 양자토론을 거부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 "4일 중앙선관위 토론 이후에 추가로 TV 토론을 할 필요가 있다면 얼마든지 검토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화를 봤는데 내 생활이 더 드라마틱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다"
안철수 전 후보의 말입니다.
사퇴 발표 닷새 만에 서울에서 캠프 관계자들을 만난 안 전 후보는 대선과 관련된 구체적인 언급은 없이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자신의 근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6862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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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선거인명부 열람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시·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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