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들 크리스마스 씰을 학교에서 샀죠...
3000원을 내야 되는데...
남편이 이야기를 듣더니 '한장 더 사' 해서
아이편에 6천원을 보냈어요...
근데 결과적으로
아이가 3천원을 내고 씰을 2장을 가져왔길래...
봉투에 3천원을 내라고 보냈어요...
그게 일주일이네요
지난주 금요일날 선생님에게 냈다고 하더니...
방금 아이 가방을 보니...
돈이 그대로 있네요 봉투쨰
일단 선생님께 늦어서 죄송하다고
편지를 넣어서
아이한테 다시 기회를 줄려고 하는데...
이럴때는 어떡해야 되는지...
제가 직접 드려야 되는지...
아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