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게시판은 사진이 안올라가서 좀 아쉬워서..
오늘은 블로그로 공유합니다.
매일 크레인 이야기를 쓰긴 했는데 게시판 형식의 한계 때문에 막상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서명보다는 우리 주위에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링크겁니다..
http://blog.naver.com/unchi/50155868304
크레인의 이야기를 생각하면.. 공지영씨의 <의자놀이>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비오는 밤 천막에서 투쟁하는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알기 전에는 이렇게 괴롭지 않았다고 했던 구절 같아요..
사람과 동물 모두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