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감우성이 박정희 역할한다네요
허다하게 맞는다니까요. 한은정도 예전에
서울 1945 에도 나오고 연기력도 좋아져서
호감도 상승이었는데 ㅋ
1. 무슨 상관인가요?
'12.11.28 9:50 PM (122.32.xxx.129)배우가 간신 역적 역할 할 수도 있는거지..
그럼 장광씨는 어쩌라고요..2. 문제는
'12.11.28 9:52 PM (203.142.xxx.88)대선을 앞두고 박정희와 육여사를 미화하는 영화를 일부러 골라 찍어서 문제 아니요?
평범한 시기에 그냥저냥한 이야기를 찍는 것도 아니고..3. 해피맘
'12.11.28 9:54 PM (61.83.xxx.90)정한용은 어떻구요.
4. 리아
'12.11.28 9:54 PM (36.39.xxx.138)전 진짜 .... 좋아했는데...
돈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로 본다면 호감도 낮아지는 선택인 듯 싶긴하네요.
전 비호감으로 돌아설 듯.5. ***
'12.11.28 9:57 PM (58.226.xxx.166)5공화국에서 전두환 미화했나요?
6. 꾸지뽕나무
'12.11.28 9:58 PM (175.223.xxx.192)박정희 미화영화라..라구요???
연애시대. 감우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거절했었어야.....흑흑7. ....
'12.11.28 10:00 PM (121.136.xxx.28)헉 미화영화라구요?
아니 어느 정신나간 감독이 그딴걸 찍죠?
감우성 다시보이네요..
전 아오이유우 진짜진짜 사랑했었는데.. 우익영화 찍은 뒤로 맘 딱 접었어요.
감우성 진짜 찍는다면 두번다시 그가 나온 영화는 내돈주고 보지 않겠습니다.8. 놀랍지는 않아요.
'12.11.28 10:05 PM (218.236.xxx.82)예전에 여행 가는 감우성을 촬영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 사람 그 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게 굉장히 닳고 닳은 느낌이 들어서 실망한 적이 있거든요.
카메라가 있는데도 야한 농담도 무척 즐겨서 놀랐고..
젊은 나이인데도 무척 낡은 느낌였어요.9. ..
'12.11.28 10:09 PM (116.39.xxx.114)감우성 얼마전 사극 찍을때도 스텝들이랑 사이 안 좋아 난리였잖아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특히 같은 업계?이지만 자기보다 훨씬 힘들게 일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보면 사람의 바탕이 보이죠
그때 그 난리를 보면서 감우성에 대한 환상, 기대 다 없어졌어요. 인간성 넘 더러워서 박정희랑 잘 어울리네요 ㅎㅎ10. 게임 끝
'12.11.28 10:28 PM (58.141.xxx.51)본인이 그 시대의 박정희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고른 영화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어요..원래 그쪽 사람인데 괜한 이미지에 속은거죠 뭐.
천상 연기자는 연기자일뿐....11. ...
'12.11.28 10:34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너무 안닮았어요.. 감우성은 목소리가. 안습
12. 이건 대선이후 개봉하는 겁니다.
'12.11.28 10:54 PM (106.187.xxx.234)지금 수없이 개봉하고 있는 문재인 지지하는 속이 뻔히 보이는 정치 영화들과는 다르지요.
13. 박정희 육영수 러브스토리영화래요.
'12.11.28 11:24 PM (211.202.xxx.35)박정희 첫부인도 나오나?
새누리쪽에서 대선프랜의 일환으로 기획된거라 더 말이 많은거죠.14. ..
'12.11.28 11:48 PM (116.39.xxx.114)러브스토리래요? 어마나......나라가 막장이니 아내와 딸이 떡허니 있는 유부남이랑 사귄 상간녀 이야기도 러브스토리가 되는군요, 캬하...
15. 하여간
'12.11.28 11:50 PM (121.134.xxx.90)별걸 다 트집잡는 사람들
연기자가 이 역할 저 역할 다양하게 할 수도 있는것을
그저 매사에 니편 내편 편가르기 바쁜 사람들16. ..
'12.11.28 11:58 PM (203.100.xxx.141)솔직히 닮지도 않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독고영재가 딱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