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진 결혼하네요
1. ...
'12.11.28 9:22 PM (182.218.xxx.224)나도 나이차이 많은 커플 솔직히 좋게는 안보이지만 이따위 글은 역겹네요
2. ,,,
'12.11.28 9:24 PM (119.71.xxx.179)진짜 할일 드럽게없다..
3. .....
'12.11.28 9:25 PM (121.136.xxx.28)얼씨구 결혼하는 행복한 사람들 축복은 못해줄 망정...ㅎㅎ
님 결혼할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말좀 이쁘게 하고 심보좀 착하게 가지고 사셔요4. ..
'12.11.28 9:27 PM (175.197.xxx.100)세상에 57살 이라도 믿겠다 ㅜ
5. ..
'12.11.28 9:28 PM (110.9.xxx.206)15살차이라는데 게다가 돌싱이에요 에구구 엄마도 재치로 시집갔나요?
6. 헉
'12.11.28 9:29 PM (61.102.xxx.19)좀 심하네요. 왠일이니
7. ,,,
'12.11.28 9:29 PM (119.71.xxx.179)나이차 더날듯한데..왜이리 광분하세요?
8. 스뎅
'12.11.28 9:29 PM (124.216.xxx.225)아차 부인 재치 부인도 아니고...ㅠ
9. ok
'12.11.28 9:30 PM (221.148.xxx.227)에구...돈이 좋긴 좋군요
10. ..
'12.11.28 9:31 PM (175.197.xxx.100)소유진 부모님 20세 정도 차이나요
아버지 70대고 어머니 50대예요11. 젊은 망나니 취향이신가
'12.11.28 9:31 PM (121.131.xxx.90)늙었다고 다 문제도 아니고 젊다고 다 꽃밭도 아닌거야
삼척동자도 아는데 오로지 나이 하나만 언급하시는 걸 보니
젊기만 하면 망나니도 좋다 하는 호빠 취향이신가12. ㅋㅋ
'12.11.28 9:32 PM (121.165.xxx.189)시쮸같이 생겼네요.
나름 귀여움 ㅋㅋ 다 제눈에 안경이고 인연인거죠.13. 한마디로
'12.11.28 9:33 PM (121.55.xxx.62)헐 돈이좋긴좋나부다.
14. ᆢ
'12.11.28 9:34 PM (1.252.xxx.141)나이차가 많긴하네요.
그래도 남자분 듬직해보이고 성격좋아보이네요.15. ...
'12.11.28 9:34 PM (121.136.xxx.28)육체적 나이가 뭔상관입니까 세상에 요즘세상에도 사랑에 나이로 제한을 두나요?
성별도 나이도 외모도 사랑엔 제약이 없죠.
필요한 건 두 사람간의 정신적인 공감과 교류와 애정인데..
진짜 이해 안가네;;;16. ..
'12.11.28 9:34 PM (110.14.xxx.9)더 늙은이와 결혼한 이영애도 있는데요, 뭘.. 그래도 40대잖아요
17. skadl
'12.11.28 9:35 PM (1.231.xxx.252)남의 결혼 이야기 하기 싫지만.
좀 심하긴 하네요..18. 와우~~
'12.11.28 9:37 PM (110.44.xxx.56)요식업계의 마이다스손이잖아요.~~
소유진...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땡!!! 잡았네요....뭐,,,,,,,,19. ㅇㅇ
'12.11.28 9:39 PM (175.212.xxx.246)여자연예인 결혼 충격은 이영애때 이미 겪어서
이정도는 놀랍지도 않네요
이영애에 비교하면 뭐 별것도 아닌것 같고..20. 괜찮아 보이는데...
'12.11.28 9:40 PM (175.197.xxx.70)21. 오 이사람이에요?
'12.11.28 9:41 PM (203.170.xxx.233)엄청 재벌일껄요?
예전에 티비에 나온거 본적 있는데.
중국에도 사업엄청 크게 하고. 무지막지한 부자일듯.22. -_-;;;;
'12.11.28 9:43 PM (39.112.xxx.208)개취인거죠. 유부남 만나는것도 아닌데.......;;;
23. 음
'12.11.28 9:47 PM (175.208.xxx.91)시집 잘가네요. 연대출신이고 요식업계 최고봉인데 나이차가 어때서요.
24. why
'12.11.28 9:47 PM (110.70.xxx.192)백종원 한신포차 하는 사람이잖아요?
법적으로 하다 없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부모봐서 나이차이는 별로
문제시 하지 않는것 같은데요.25. 어이구
'12.11.28 9:52 PM (223.62.xxx.32)댁의 따님도 엄마닮아 상스럽습니까?
26. ㅇㅇ
'12.11.28 9:53 PM (175.192.xxx.73)남의 결혼에 악담하는사람 얼마나 잘사는지 참 궁금하다
27. ㅋㅋ
'12.11.28 9:56 PM (125.129.xxx.118)근데 부모님도 저렇게 나이차이가 많은 걸보면..
소유진 어머니의 어떤 나이차 많이 나는남자를 좋아하는 유전자가 유전된것 같기도하네요.
꼭 돈떄문이 아니라 원래 나이차심한 남자 좋아하는 경우가 은근 꽤 있더라구요. 제친구한명도 그렇고..
제친구는 멀쩡한 대학 나오고 멀쩡한 직장인데 나이 20살 이상 차이나는 아저씨(..그것도 돈이 많은 아저씨들도 전혀 아니고 ..)들하고만 사겨요. 자긴 비슷한 또래하고는 말이 안통한다면서28. 부럽
'12.11.28 9:59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와 .. 전 소유진이 횡재한것 같은데요?
나이도 서른즈음 아닌가요?
얼굴도 사실... 일반인 필
저 남자는 엄청난 재력가네요.
전 웬지 부러워요 ㅎ29. ----
'12.11.28 10:01 PM (188.104.xxx.236)남자가 47살...15년 연상이라...이혼남...
돈이 좋긴 좋네요.30. 음
'12.11.28 10:06 PM (114.201.xxx.35)횡재까진아니지않나요
소유진이 좀 아까운데
그래도 유명탈렌트고
성형전에는 꽤잘나갔어요
나이차이많이나도 커버할만큼 좋은가보다31. ㅠㅠ
'12.11.28 10:10 PM (218.151.xxx.54)전........그런 자수성가하신 분 매력이 있는데요..
나이가 좀 많긴하지만............
할일 없는 재벌 자식 보다야. 괜찮지않나요..32. ...
'12.11.28 10:55 PM (112.155.xxx.250)왜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참견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33. ..
'12.11.28 11:35 PM (203.100.xxx.141)부럽네...............
34. 방송에서 본..
'12.11.29 12:58 AM (175.198.xxx.129)소유진과 결혼할 사람.. 전에 개그맨 이병진이었나? 암튼 개그맨들과
전국을 돌면서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방문한 민가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하던 그 요리사네요?
간단한 재료들로 척척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람이 저런 부자인 줄은 몰랐네요..35. ...........
'12.11.29 9:04 AM (59.4.xxx.55)남자연예인들과 띠동갑이랑 많이 하더만~왜 남이 시집가는데 난리인지 이해못하겠음
36. ..
'12.11.29 9:17 AM (203.255.xxx.57)욕할건 아니지만 사실 이해가 안되요.
남편이 몇 년 뒷면 50대인데 정말 괜찮을까요?
보통 남편이랑 5살만 차이나도 많이 난다고 하잖아요.(저 40초반)37. 참
'12.11.29 9:53 AM (121.186.xxx.147)남의 경사에
재뿌리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심사들 심하게 뒤틀렸네요
하루를 살다 죽어도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죠
남의 결혼도 여기서 심사해야 하나요??
제목도참...
남의 경사에 재뿌리는 님들은
완벽한 결혼해서 날마다 행복해 죽나봐요38. 빨간초코의꿈
'12.11.29 10:06 AM (119.82.xxx.55)하하~ 츄카해 주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츄카합시다!!39. 제가 그 쪽에 관심이 있어서...
'12.11.29 10:15 AM (110.45.xxx.22)그 분이 쓰신 책을 몇 권 읽었어요.
뭐 자수성가형 이라면 자수성가형 인데, 워낙에 집안이 좋은 사람이에요.
집안이 사립학교 재단 운영하던 집이고 아버님이 문교부 고위공무원 이셨나? 그랬을 거에요.
어렸을 때부터 워낙 부유하게 자랐고 미식가인 아버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만 골라먹고 자라서 미각이 발달했고 그래서 요식업에 종사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연대 나와서 건축사업 하다가 아이엠에프 때 말아먹고 식당차려서 번 돈으로 10억 넘는 부채도 다 갚았다고 하더군요.
그 분 계열 식당에 가면 딱 한입만 먹어도 입에 딱 붙는 느낌이고, 이 사람은 대중이 원하는 맛을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죠.
진짜 자기 말대로 식당할 팔자를 타고난 사람 같아요.
암튼 딸은 엄마팔자 따라간다더니 소유진 어머님이 30살 연상인 아버님하고 화목하게 잘 살았으니까 소유진도 본능적으로 한참 연상의 푸근한? 남자를 찾게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사주에도 아주 나이 많은 신랑 만나는 사주는 따로 있더군요.
대표적인 경우가 김흥수 화백이랑 결혼하신 분...뭐 팔자인 걸 어쩌겠어요.
뭐 책에 지인들이 쓴 얘기지만 그 분 인간성 좋고 사람 좋다고 하니 소유진이 신랑 잘 만난 것 같네요.
매체를 통해 그 분을 좀 알던 사람으로서 결혼 소식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느낌은 둘이 잘 어울린다 였슴다~~40. 추억만이
'12.11.29 10:55 AM (124.243.xxx.133)새마을식당 사장이죠;;;
41. 잘가는거 아네요?
'12.11.29 11:13 AM (211.224.xxx.193)남자 얼굴 잘생기고 젊기만 하면 뭐해요? 암 능력도 없으면. 좀 못생기고 나이 많아도 능력있고 집안좋고 저 정도 사업할 정도면 통도 클듯하고 그리고 중요한건 소유진 원래 외모도 저 남자 비스름해요. 다 뜯어 고쳐서 그런거지. 것도 많이 허물어져 내려서 나이에 비해 엄청 늙어보이던데 잘한 판단같은데요.
42. ..
'12.11.29 11:18 AM (222.232.xxx.174)다른사람들이 캡쳐해서 조롱할까봐 겁날정도...
남의 결혼식에 왜 재를 뿌리나요.43. 나이 차이 나는거 빼면,
'12.11.29 11:19 AM (121.130.xxx.99)모든면에서 백 사장이 나은데...
요식업의 마이다스의 손인데,
돈이 아니라 맛을 찾는 분이라 성공이 따라 붙는듯해요.
그나저나 이혼한건 몰랐네요.
저도 이분 책 읽어서 알아요.
나름 열정적이고,양심적이고,괜찮더만...
저렴한 단어에 맞는 분은 아닌듯해요.
나이 많은게 뭔 죽을 대역죄인가...44. 참나...
'12.11.29 12:51 PM (14.55.xxx.238)다들 부러우신가봐요........왜 남의 결혼에 트집들을 잡으시는건쥐.....
45. ㅇㅇ
'12.11.29 1:04 PM (211.237.xxx.204)나도 늙다리 비슷한 나이군요 ㅋㅋ
5년후면 저 나이 될테니;;;46. ㅋㅋㅋ
'12.11.29 1:24 PM (211.246.xxx.194)별 오지랍ㅋㅋㅋ
47. 딱하다
'12.11.29 1:37 PM (125.129.xxx.218)원글자 본인은 평생 47세는 안 될줄 아나봅니다.
설마 47세 넘었으면 나이값 못하고 있는 것이고요.48. 말들많네
'12.11.29 1:43 PM (117.111.xxx.87)나이차좀 나면어때요?지가 좋다는데!
게다가 능력자남편이잖아요!중후한매력이 있나보죠!49. 원글 얼굴 좀
'12.11.29 2:21 PM (61.33.xxx.102)보고싶어요 어떤 인격을 가진 분인지 ㅉㅉ 늙다리가 뭡니까..남의 인생이에요 님께 피해 주지 않는 이상 이런 표현은 님 얼굴 침 뱉기에요
50. 징그럽다 정말
'12.11.29 3:07 PM (119.197.xxx.110)이런글...
남이야 누구랑 결혼하던 뭔 상관??
당신이나 잘 사슈~~~51. 글쓴이
'12.11.29 3:13 PM (59.7.xxx.206)못됐네요....
52. 부모님
'12.11.29 3:37 PM (175.113.xxx.52)87세 57세............30년 차이를
반으로 확 땅겼네요.
그럼 성공한 거지 뭐..53. 원글님~~~
'12.11.29 3:38 PM (59.28.xxx.85)그런 심보로 살지 마세요~~~
54. 감나라 배나라는 또 뭡니까?
'12.11.29 3:52 PM (203.134.xxx.32)감國 배國 입니까?
젯상 차리는데 감 놓아라 배 놓아라 참견한다는 말입니다.
놓아라 준말은 놔라
엊그제는 감나와라 배나와라 라고 하는 양반이 있더니 참...
모르면 쓰지 마세요.55. ;;
'12.11.29 4:41 PM (180.231.xxx.35)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
나이많은사람하고 결혼한다는데.
왜 칼날세우고 질알들이세요?(댓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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