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캠은 안철수로 언플하는거 그만했으면 해요

[..]

안철수 사퇴 이후부터 계속 문캠에서 안철수 지원 압박하는 언플 계속 하는데 안철수는 그만 찾고 정책 홍보에 더 신경써서 지지자 더 끌어모으는게 좋지않을까요

계속 문캠에서 이런 언플하면 이미지가 조금 안좋아질거같아 걱정됩니다

안철수를 너무 끝까지 이용하려는거 아니냐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을거 같아서요

 

 

<애타는 문재인..안철수와 공조지연 속앓이>(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2.11.28 19:38 | 수정 2012.11.28 19:38

`국민연대' 구성 차질..외부인사 영입에 기대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8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국민연대' 구성이 늦어져 애를 태우고 있다.

안 전 후보와 형식적 후보 단일화 는 이뤘지만 공동 선거전 체제를 갖추고 화학적 결합을 위한 공동선대위 격인 국민연대 구축작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 초반 판세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오차범위 열세인 상황에서 자칫 이런 상황이 장기화하면 `안철수 지지층' 표심을 온전히 흡수하기 어렵고, 지지율 격차를 좁히기도 쉽지 않다는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안 전 후보 사퇴 다음날인 24일 공동선대위원장단이 총사퇴를 결의한 후 회의체 가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대 준비위'라도 먼저 띄워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마저 나온다.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은 "의사결정 단위가 없어져 갑갑해진 게 사실"이라며 "새누리당의 정치공세에 대응하는 것도 선대위원장의 중요한 일인데 이것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ㆍ기획 단위에서도 어려움을 호소한다.

문 후보 측은 선거 공보물이나 TVㆍ 인터넷 광고 때 두 후보의 단일화를 중요한 홍보전략으로 준비했으나 어정쩡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홍보물이나 광고에 두 후보가 함께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일단 배제했고, 슬로건도 `하나된 힘, 새정치의 꿈'처럼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할 문구로 잡았다가 `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으로 바꿨다.

문 후보 측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려면 안 전 후보와 조속한 회동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문 후보는 최근 재야 원로를 만나 안 전 후보와의 원활한 협력을 끌어내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해 실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 후보 측은 안 전 후보가 이날 자신의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지지해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난감해하는 분위기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조속한 회동이나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이번주 중 안 전 후보와 만나 `국민연대'의 큰 틀을 합의하고 기구 구성작업에 들어가려던 문 후보 측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캠프 관계자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며 "불완전하나마 현행 선대위 체제를 끌고가면서 당분간 안 전 후보 측 입장을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동안 단일화의 중재역을 맡아온 재야 인사나 외부 시민사회 등을 국민연대의 틀 속으로 영입하는 작업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관계자는 "안 전 후보 측이 합류하기 전이라도 국민연대의 외연을 넓혀놓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국민연대의 최종적인 모습은 안 전 후보 측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 측은 재야 원로 중심인 `희망 2013ㆍ승리 2012 원탁회의 ' 멤버, 소설가 황석영씨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ㆍ종교계 102인 등을 1차 접촉대상으로 보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안 전 후보와 발표한 `새 정치 공동선언'의 실천을 위한 후속작업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동시에 고강도 당 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의 쇄신은 안 전 후보와의 간극을 좁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 측은 법륜 스님 이 최근 강연에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라"며 투표 권유에 나선 것에도 주목하고 있다.

법륜 스님은 안 전 후보가 후보직 사퇴 발표 전 전화를 걸어 동의를 구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jbryoo@yna.co.kr

[문캠엔 오히려 나쁜이미지]

절대 아닌데요.. 발 동동구르고 있다니까... 안좋다는거잖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쓰려고 했던 전략을 그대로 가야할지 수정해야할지 ...

그러니... 언플아니죠... 박근혜쪽이 보면 미소가 지어질 기사군요...

[그냥]

민주당이 가만히 있어도 기자들이 알아서

기사씁니다. 정치권에 가장 큰 뉴스가 그거인데

님이 기자라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지속적으로]

오마이, 한겨레, 경향 등 문재인 계열신문에서

캠프 합류하기로했다. 해단식 후 본격 합류할거다. 만나기로 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사를 내보내고 있지요.
문재임 캠프 관계자 말을 인용해서요.

[기사보세요]

문캠에서 언플하는거 맞잖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문후보측에서 낸 내용이고 문캠 인터뷰 실은건데 이게 언플이 아니면 뭐가 언플인가요. 차라리 정책홍보를 더 열심히 언플하는게 낫지 너무 안철수로 언플 계속 하는건 보기안좋은거 같아요

[..]

문후보님 제갈길 잘 가고계세요.
안후보는 자기앞길 잘 가시길.

[저 기사 댓글에]

문지지자들 몇몇이 또 안철수 욕하고 있던데 저런 언플 계속 내보내면 안철수 압박하는거밖에 더 되나요? 진짜 안철수 그만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도와줄거면 어련히 알아서 도와주겠죠 에휴. 끝까지 간 쓸개 빼먹으려는것도 아니고..괜히 가만있다 안좋은 불똥만 튀고 이게 뭔가요..

[그냥]

윗님.. 그럼 조중동에서 안철수 기사가 나오는 것도

민주당이 한 언플입니까? 무슨 안철수 기사가 경향, 한겨레,

오마이에만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런 식의 생각은 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매번 실체도 없는 관계자드립은 모든 기사들이 추측성으로

내보낼 때 항상 쓰는 단골 멘트입니다.

[안하긴요]

문후보 입에서도 몇 번을 안철수 운운하는지.
별 생각 없이 문후보 유세 연설 보던 저희 가족도 당도 다른데 안철수 이름을 몇 번을 언급하냐면서 한마디 하던데요. 지지자들도 열성적이고 문후보도 이길 자신있다고 했으니 이제 이길 생각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죠. 언제까지 연설때마다 안철수 이름 들먹일 건지.

[매달려있는게 사실]

문후보 입에서도 몇 번을 안철수 운운하는지.
별 생각 없이 문후보 유세 연설 보던 저희 가족도 당도 다른데 안철수 이름을 몇 번을 언급하냐면서 한마디 하던데요. 지지자들도 열성적이고 문후보도 이길 자신있다고 했으니 이제 이길 생각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죠. 언제까지 연설때마다 안철수 이름 들먹일 건지. 2222222222222222222222

문지지자들은 지금 뭔 상황인지 몰라요.
스스로 이게 최선이다 자위하고 있을뿐,

[..]

그냥 가동할 수 있는 인력 총동원해서 '정도'를 갔으면 좋겠네요.
선거 유세 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내뱉은 말과 달리 아직 마음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내버려두고 할 수 있는 거 하면 됩니다.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던 캠프의 선대위원장까지 물러나게 했는데 더 이상 뭘 더 어쩌라는 건지?
쓸데없는 거 신경 쓰고 있을 때가 아니지요. 이기기 위한 총력전에 집중하면 됩니다. 이리저리 신경 쓰면서 전열 흩트리지 말고 계파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 데려와서 자기 할 수 있는 거 하게 해줘야지 언제까지 눈치나 보고 있을 건지 모르겠네요.
절대 지지 않는다는 확신만 갖게 해주면 됩니다. 지금은 그 확신을 갖게 해줘야 할 타이밍인데 너무 생각들이 많은 것 같네요.

[실체도 없는 관계자드립?]

인터뷰한 문캠 인사 이름도 다 나와있는데요?
기사 처음부터 끝까지 문캠측 인터뷰와 문캠측 입장으로 이뤄져있는데 문캠 언플맞죠.
이게 문캠이랑 관계없는 추측성기사면 그동안 문지지자들이 욕했던 안캠 기사는 다 실체도 없는 추측성기사게요? 그럼 안캠이랑 상관없는 그런 추측성기사로 문지지자들은 매일같이 죽자사자 안캠이 언플한다는둥 안캠이 천번만번 잘못했다고 욕해대고 했던건가요? 제 얼굴에 침뱉기 그만하세요

[리아]

참...이상하네요.

언플이라니? 언플의 의미를 알고 하시는겁니까?

사퇴를 해버린 안철수후보쪽 지지자들 마음 헤아려 되도록 자극하지 말자 싶어 그동안 암말 안했는데요.

기자가 기사를 써야하는데 안캠쪽에서 말을 안해 해도 중언부언, 오락가락 그리니 죄다 문캠쪽으로가서

묻고 묻고 기사쓰고 했죠. 그게 무슨 언플이에요?

기사 읽어보니 그냥 기자가 묻고 물으니 이러저러했다 대답한거지 무슨 언론 플레이를 했다는건가요?

아놔....진짜 이해가 안가네?

그럼 정권교체 하지 말아요?

정권교체하기 위해 단일화 했는데 그냥 일방적인 사퇴를 해버리는 바람에 그 전략 쓰지 못했다잖아요.

있는 사실 그대로!!!

그럼 원래부터 단일화해서 같이 정권교체해보자고 뭉친 세력인데 말도 못해요?

안철수 운운이라니요?

말 하면 절대 안되요?


아놔 진짜 답답하네요...

[문재인으로 투표결정하고 좋게좋게 맘먹고 있다가도]

여기 문지지자들 리플 보면 또 맘 안좋아지게 만드네요. 진짜 그러는거 아닙니다

[...]

십알단
너나 안철수 좀 그만 이용해먹어라

[흠]

그래요.
우린 박근혜와 싸울테니
당신들은 문재인 하고 싸우세요.

[아]

그래서 이럴때 써먹으려고 문재인이 예전에 전세 3500살면서 1억을 한겨례에 투척했군요
노무현과는 다르게 약삭빠른데가 있네요
한겨례야! 1억 받았으니 워쩌겄니? 충성해라

[흠]

...문재인 뽑지 말라니깐 왜 자꾸 매달리시는거죠?
원하는 사람 뽑으라니깐요!
이제 그만!

[..]

안캠에서 오늘 지지자들이 원하는대로 행동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안캠이 언론 기사를 스스로 원한거로 보이는데요.
확실하게 말을 안하니 너도나도 추측성 기사를 쓰는거죠.
지금 언론이 누구에게 대부분 유리하게 쓰이는지 모르시나요?

[..]

한겨레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요, 한겨레가 문캠 지지한다고 생각안해요.
한겨레는 노무현대통령시절에도 가장 앞장서서 비난했고요.
지금도 기사보세요. 그들도 그간 나름 쌓아온 자신의 영역과 기득권을 지키기위해서
애쓰는 거 많이 보여요

[알바들아 꺼져]

알바라면 꺼지고 안지지자라면 안철수측에 욕먹을짓좀 하지마시길... 지켜보는 안철수지지자 속터져요.

[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왔네요.

203, 226, 24 아이피 이 사람 알바 맞죠?

내가 그냥 따로 쓸려다 그냥 여기 댓글에 씁니다...

전세 3,500살면서 한겨레신문에 1억원 투척했죠. 왜냐 그때 문재인후보가 한겨레 부산지부장이었거든요.

그때 창간시절이었고 백지상태였는데 문재인후보가 사비 탈탈 털어서 물심양면 지원한건데..

에휴....이건 뭐 알바도 뭘 알고 알바를 해야지....

이 알바도 답답하다....진짜..

[..]

에그..뭘 얼마나 어떻게 했다고...
문캠 잘하고 있고 안캠도 잘하고 있더만요. 언론이야 말 만들고 기사 나가야하니 한마디만 있어도 이렇게 저렇게 써놓는거죠
가려들을건 좀 듣고 귀닫을건 좀 닫고 그럽시다.
지금 그게 중요한거 아니잖아요? 다 같이 우리편이거늘.

[알바로 몰기]

또 시작이구나 36.39 당신이 알바인거 아닙니까?
일반 시민이라고 하기엔 문재인일에 대해 소상히 있네 그려.
지부장이든 지배인이든 어쨌거나 뿌려놓은 게 있으니 안철수를 무시하고 거드름 피운 건 사실이지 않나요?

반면에 너무현은

[반면에]

노무현은 고지식하게 언론사 비위건드려서 여기저기 한겨례건 뭐건 까이기만 하고
이제보니 문재인이는 노무현이랑 다른 종자같네요

[차니]

문캠은 안철수 언급 그만하고 안철수와 안철수 지지자는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

203.226.xxx.19 너님은 알바로 몰리기싫음 몰릴 짓을 하지말길
내보기엔 너님은 걍 일베충같음.

[새눌당은 알바들 앞세워]

언플하는 것 좀 그만했음 좋겠어요.
안 지지자인척 문재인 민주당 까고 정작 새눌당은 안철수 그렇게 욕해대더니 이제와서는 안철수의 뜻을 이어받겠다나...참 배알도 없는 넘들.
새눌당이야말로 안철수 좀 그만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