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영수가 정말 그렇게 퍼스트레이디역할을 잘했나요?

.. 조회수 : 6,569
작성일 : 2012-11-28 18:06:07

저는 그때 시절을 잘 모릅니다.

그냥 저냥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얘기가 육영수 여사가 참~~!~  좋은분이고, 영부인으로써 역할을 잘했고 기품이 있었다. 정도이지요.

대체 얼마나 잘했길레 후세에 이리도 길이길이 남는지 참 궁금하네요.

역대 대통령 부인들보다 훨~~~~ 나앗나요? 뭘 얼마나 잘했나요?

대체 뭘 얼마나 잘했길래~~~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박근혜가  육영수 이미지로 포게져서 가는 지도 궁금하구요.

부모가 중요하긴하나보네요, 부모 일찍잃어서 불쌍해서 밀어주고, 육영수가 이미지가 좋으니 그 딸이라 밀어주고,

무슨 대대로 왕조시대도 아니고, 나라가 그 분들꺼마냥...

왕후 장상에 씨가 따로있나요? 그리 특별히 무슨 공을 세운거 같지도 않고, 서민들위해 뭘 해놓은거 같지도 않고, 그냥 그러타더라 하는 이미지로 가는거 같은데,

대체 뭘 어쨋다는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IP : 203.232.xxx.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1.28 6:08 PM (122.32.xxx.129)

    살림 더 잘하는 김수미보다 평생 골초에 밥도 안해먹는다는 김혜자가 더 한국의 어머니상으로 꼽히는 이유랑 같겠죠.

  • 2. 저도
    '12.11.28 6:08 PM (211.234.xxx.72)

    그 세대는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동정아닐까요?
    일찍 부모여의고 동생들 거두며 살아온 기구한 운명.....
    헤어스탈 고대로 따라하면서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이미지요.
    이젠 얼굴에 상처까지 이용하더만요...
    아침에 보고 종일 재수없었음

  • 3. 이미지 메이킹
    '12.11.28 6:10 PM (121.130.xxx.228)

    항상 한복저고리에 고운맵시와 단정함을 자랑했고
    남편이 독재자지만 나름 서민들 배고픔에 굶주리는 백성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주곤했어요
    육영수는 그냥 착하고 어진성품이여서 국모로 높은 추앙을 받았죠

    원래 부부라서 쌍으로 욕을 처드셔야하긴하지만
    그래도 육영수는 인생도 그렇고 비운의 국모였다 말할수 있습니다

  • 4. 지현맘
    '12.11.28 6:17 PM (223.62.xxx.29)

    소록도에 한센 환자들 손을잡고
    격려하는모습에 서민들이 감격하고
    그랬죠 그땐 한센환자들과
    신체접촉한다는건 생각도 못할때거든요
    아무튼 긴장되고 차가운박정희의
    이미지를 육영수가 많이 부드럽게
    만드는데 많은 내조를 한셈이죠

  • 5.
    '12.11.28 6:20 PM (218.101.xxx.193)

    영부인역할을 잘했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그당시 어린 제눈에도 육영수여사는 정말 기품있는
    귀부인이었던거 같애요

  • 6. 지현맘
    '12.11.28 6:20 PM (223.62.xxx.29)

    첫번째 부인은 학력도짧고
    정도없고아마 그랬던거같아요
    육영수는 부잣집에서 곱게자란
    규수이구요
    첫부인이랑 어떻게 헤여졌는지
    그건 잘모르겠너요

  • 7. 철들고
    '12.11.28 6:24 PM (14.52.xxx.59)

    영상 본적있는데
    나병환자 안아주고
    해외가서 광부들 간호사들 안고 우는거보면 좀 찡하긴 하더라구요
    그 이후 영부인들은 마음에서 뭘 한다는 느낌은 좀 덜드는것같아요

  • 8. 설국
    '12.11.28 6:29 PM (119.71.xxx.6)

    아름다운 일화들도 많은 분이었지요
    ,외모부터 많이가 영부인 이미지로 각인되
    그후에 영부인들이 많이 비교 당했죠

  • 9. 지현맘
    '12.11.28 6:30 PM (223.62.xxx.29)

    너무 미인도아니고 그렇다고 못나지도않고 목이길어 한복이잘어울리고
    항상 미소짓는 얼굴로 인자로움이몸에배이눅영수는
    그시대 힘겨운 살림살이에 어려운
    어머니들의 동경의대상이고 경의의
    대상이였죠
    그렇다고 절대 질투나 시기는 아니였어요

  • 10. 에잇~
    '12.11.28 6:36 PM (59.28.xxx.139)

    이젠 육여사를 타켓으로 ?

    이제껏 어느 영부인 보다 잘 하셨다고 봅니다. 제가 낼모래 가 육십이니 격어온 세대지요.

  • 11. 진짜 훌륭한 분이었을 수도 있지만
    '12.11.28 6:37 PM (122.32.xxx.129)

    6,70년대 박정희가 그러고 다니는 한편 부인의 행보를 방송에서 홍보하기는 누워서 떡먹기였을 거예요.
    불과 얼음을 한꺼번에 썼다고 할까..

  • 12. 이미지
    '12.11.28 6:38 PM (121.88.xxx.239)

    이미지 메이킹을 잘했죠.. 재클린 케네디와 더불어..

    이미지의 일인자.

    개인으로서는 좀 불쌍한 인생을 산 여성이죠.

  • 13. ....
    '12.11.28 6:44 PM (39.117.xxx.139)

    대표적인 친일파 딸입니다.

  • 14. 아무튼
    '12.11.28 6:47 PM (112.152.xxx.173)

    누구손에 죽은건지조차 불분명해서 지금도 이상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그당시엔 간첩손에 어이없게 죽은 국모라서
    사람들 뇌리에 상당히 불쌍한 존재로 각인된건 확실하죠

  • 15.
    '12.11.28 6:47 PM (125.177.xxx.18)

    저도 이미지 메이킹에 한표.
    독재자를 배우자로 고른 안목이니 오죽 하겠어요.
    안봐도 비디오. 유유상종이겠죠~

  • 16. 일단
    '12.11.28 6:52 PM (203.142.xxx.231)

    외모가 됐잖아요. 지금봐도..외모는 역대 영부인중에서 제일 얌전하고 조신하게. 품위있게 생겼죠.

    그 외모에 국모라는 이미지 메이킹 잘 했고.

    그런 부분이 크죠. 사실 활동은 뭘 했겠어요. 저도 그 시절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봤자 얼굴 마담역활이었겠죠

  • 17. 거기다가
    '12.11.28 6:54 PM (203.142.xxx.231)

    불행한 죽음. 강한 남편밑에 마음고생좀 했을것 같은 분위기.

    그러니 정 많은 한국사람들이 안쓰런 마음이 함께 있겠죠

  • 18. 참나
    '12.11.28 6:56 PM (221.146.xxx.243)

    댓글들중 보지도 않고 느끼지도 않아놓고 함부로 육여사에 대하여 논하지 마세요.
    근혜와는 비교도 안되는 분이고 청와대의 1인야당으로 사셨던 분입니다.
    암만 상호간 비방을 하는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한부분이라도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 19. 허허참
    '12.11.28 7:02 PM (210.90.xxx.75)

    박통에 대해선 공과가 갈리고 비난받을 부분 많다해도...
    육여사에 대해서 이렇게 악의적인 비난 퍼붓는 인간들은 첨이군요...
    어릴적이라 잘 기억은 안나도 검소하고 부드럽고 기품있는 분 맞아요..
    어린 나이에도 박통은 키도 작고 얼굴도 검고 별로인데 영부인은 참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행하게 돌아가신 분에게 이렇게 까지 악의적인 막말을 퍼붓다니...수준들 하곤....

  • 20. 두아들맘
    '12.11.28 7:05 PM (210.205.xxx.116)

    고달프고 배고팠던 시절에 우아하게 한복입고 미소날리며 언론에선 열심히 이미지 메이킹해주고...철저하게 만들어진 이미지죠, ㅋㅋㅋ

  • 21. 육여사
    '12.11.28 7:07 PM (119.71.xxx.6)

    제 지인 중에 박지만씨랑 유치원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분이 계시는데
    그때 청와대에도 가끔 놀러가서 같이 놀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시절, 참 따뜻하고 좋은 기억으로 회상하시더라고요.
    네 다섯명 친구들이 놀러가면 간식도 직접 챙기시고 같이 어울려
    박수도 치시며 늘 친절한 인상이었다해요.

    그리고 어린시절 근혜 언니는 양갈래 머리로 육여사가 없으면
    엄마 역할을 했나봐요 같이 놀아 주고 동생과 친구들을 굉징히
    귀여워해 줬다해요. 근데 근영언니의 기억은 그때 빵모자를 쓰고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야 너희들 조용히 해." "시끄럽게 하지마."
    이런 말을 했던 기억으로 성깔이 좀 있었다 하더라고요.

  • 22. 한강
    '12.11.28 7:10 PM (175.209.xxx.207)

    당시 한국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영부인의 이미지에 잘 부합하는 외모였고,
    외국에 나가면 고운 한복차림으로 좋은 인상을 줬던 것도 사실이고..
    육여사 이미지가 좋아서 박정희가 여러가지로 득을 봤던 것도 사실이고...

    아마 그 이미지 뒤엎으려고 여러가지로 자료들 뒤졌을 텐데
    육여사와 관련된 안좋은 비화들은 나온 게 없지 않나요?
    친정 아버지가 친일파에, 첩을 많이 뒀다;;;;; 뭐 이런 얘기밖에 안나오는 것 같던데.

    그 '만들어졌다는 이미지와 그리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다가 가신 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 23. 진정한 영부인
    '12.11.28 7:10 PM (203.226.xxx.232)

    전무후무한 분이시죠. 옛날로 치면 국모의 자리에 계신분인데 좋고 편한거 마다하시고 가장 낮은 힘든 곳에 있는 국민들을 찾아다니며 봉사하셨던 분이죠.

  • 24. 다들
    '12.11.28 7:20 PM (175.113.xxx.52)

    만들어진 이미지에 뭘그리 흥분하시는지.....

    18년 독재자의 부인이 잘했다면 뭐 그리 잘한게 있겠어요.

  • 25. ..
    '12.11.28 7:31 PM (110.14.xxx.9)

    남편이 18년 독재를 하는데 뭐 자기도 양심은 있었나보죠.
    독재자의 부인이죠. 이미지 메이킹 잘한.

  • 26.
    '12.11.28 7:48 PM (175.223.xxx.170)

    국모에 백성에 댓글 난리났네요.
    정말 박정희시대는 김일성독재랑 다를게 전혀 없었군요.
    얼마나 우상화를 해댔으면 저런 왕조시대에나 쓰는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지....
    전 육영수여사 인품은 전혀 모르기 때매 그분에 대해 비난하고픈 맘은 1g도 없구요.
    제가 70년대후반에 태어난 관계로 영부인을 국모라고 부르지 않아도 된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걍 대통령부인이지 뭘 배고픈 백성을 안아주는 국모에요.......ㅠㅠ

  • 27. 영부인되기전에
    '12.11.28 7:51 PM (39.112.xxx.208)

    동네 사람이 엄청 게을러서 땅바닥에 뭐차람 붙어있던 여자라고 한마디 했다가 경을 쳤었다는 구전설화가.......ㅎㅎㅎㅎㅎㅎ

  • 28. 본처 아니라는 말에
    '12.11.28 7:55 PM (59.5.xxx.130)

    깜놀했던 기억이

  • 29. 헐님
    '12.11.28 7:58 PM (39.116.xxx.79)

    제 말이요 ㅋㅋㅋ 육영수여사가 국모면 박정희는 국부이고 왕이겠네요?
    진짜 왕조시대에나 나오는 얘기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박정희 일가에 대입되는게 문제인 거 같아요. 구미에서 박정희 탄신제인지 뭔지 지내는 거 보니까 아예 종묘제사를 지내던데 완전 박씨왕조던데.. 그거 보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국모라는 말은 자연스럽게 쓰시는 거 보니 좀 그렇네요

  • 30. ok
    '12.11.28 7:59 PM (221.148.xxx.227)

    뭐그리 흥분들하시는지..
    만들어진 이미지라해도 한평생 한결같이 유지하긴 힘듭니다
    그사람의 성품은 밖으로 언젠가는 표현되기 마련이죠.

  • 31. apple
    '12.11.28 8:38 PM (113.74.xxx.124)

    역대 대통령 영부인중 가장 적합한 분이셨습니다,,, 아마도 이전도 이후도 이분만한 영부인 나타나시기 힘들지 싶네요

  • 32. ...
    '12.11.28 8:39 PM (125.189.xxx.32)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시키는 패턴과 비슷한거 같아요.

  • 33. 너무하네들!
    '12.11.28 8:56 PM (125.135.xxx.131)

    아무리 특정 대상이 싫어도..
    그 아비나 어미, 자식 언급하지 맙시다.
    나라의 어머니로서 총 맞고 가신 분 아닙니까?
    간첩 아냐??

  • 34. 우리나라.
    '12.11.28 9:08 PM (218.234.xxx.92)

    나라의 어머니니, 국모니?? 대체 대통령의 부인이 왜 국모라는 거에요?

    그리고 박정희 이전에는 우리나라에 이승만대통령이 1~3대 했었고 당시 프란체스카 여사가 외국인이라 동떨어졌죠. 한국말이나 할 줄 알아야 뭘 하던가 말던가.. 부정부패로 쫓겨나서 윤보선 4대 대통령이 당선되었는데 총칼로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 목숨을 위협하고 대통령 자리에 들어앉은 게 박정희에요.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육영수 이전에는 비교할 대상이 없었어요.

  • 35. 꺄울꺄울
    '12.11.28 9:13 PM (210.109.xxx.25)

    백성이래....ㅋㅋㅋㅋㅋㅋ

    어이구야~

    왜, 아예 천민이라고 하시지.

  • 36. 꾸지뽕나무
    '12.11.28 9:43 PM (175.223.xxx.192)

    독재자는 국왕..그 부인은 국모.................
    당시는 인터넷도 없고 백성들은 테레비 신문에서 보여주는것 그대로가 사실인양 믿으며.....
    에효.. ....에효......
    그러니 그 공주가 불쌍해죽지......
    아이고....

  • 37. 흐흐흐...
    '12.11.28 9:57 PM (121.175.xxx.178)

    이미지 메이킹을 잘 했죠.
    박정희야 그 후에 우상화를 무너뜨리면서 실체를 볼 수 있었지만 육영수야 그럴 일이 없었죠.

    그 시절에 지주 가문 딸이 유부남 첩질 하다 기어이 이혼시키고 아버지 반대 무릎쓰고 결혼에 성공했으니 어떤 성격일지 안봐도 뻔하죠 뭐.

  • 38. ....
    '12.11.28 10:04 PM (175.209.xxx.207)

    다른건 관두고, 육여사는 본부인 딸. 이혼전 박정희의 상간녀는 육여사가 아니라 이현란(이현숙). 이현란과 3년동안 동거하면서 이혼했고, 이현란과 헤어지고 2년 후에 육여사와 결혼.

  • 39. 얼씨구
    '12.11.28 10:07 PM (175.223.xxx.190)

    개뿔독재자부인일뿐 ,,지나가던 개가웃겠다

  • 40. 상간녀 절대 아님.
    '12.11.28 10:13 PM (115.31.xxx.208)

    육여사 돌싱인 박대통령과 중매로 정식 결혼하신분임.

    정확한 사실 관계는 위의 다른 분이 대답해 주셨으니 생략하고

    아이피 110.70.xxx.135, 121.175.xxx.178 거짓말로 선동하지 맙시다.

  • 41. 흠..
    '12.11.28 11:00 PM (175.117.xxx.13)

    지금의 언론도 딱히 공정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었던 시대의 언론에서 만들어준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육영수 여사하면 떠오르는 것은
    박통이 재떨이를 던져서 맞았다는 것만 생각이 나네요.
    근데 사실인가요?

  • 42. 봉주르
    '12.11.29 12:40 AM (67.255.xxx.88)

    설정. 설정. 설정. 원래는 폐악스런 첩. 첩 첩.

  • 43. ,,
    '12.11.29 8:44 AM (72.213.xxx.130)

    박그네와 따로 보다니요? 그 밥에 그 나물들인데
    육영수가 박정희 후처이고 그런 부모 닮은 근혜, 근영, 지만 모두 이상하게 자랐잖아요. 그 부모의 그 자식들

  • 44. ㅋㅋ
    '12.11.29 12:01 PM (63.72.xxx.223)

    나라의 어머니래...미치겠다..ㅎㅎㅎ

    모든걸 다 갖추신 분인지는 또 어떻게 알죠? 친했나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45 초등학교 영재학급 어떤가요? 2 초등학교 2012/11/28 2,174
183744 무난한 머플러 고르기 힘드네요 4 어디서 2012/11/28 1,950
183743 윤대해검사사표냈네요. 문자메세지전문이예요 6 윤대해 2012/11/28 2,529
183742 자게 특종 닭볶음탕...도와주세요ㅠㅠ .. 2012/11/28 839
183741 장어로 홈메이드 어묵 만들어도 될까요? 14 양파 2012/11/28 1,442
183740 학자금대출 받아보신분! 몰랑이 2012/11/28 829
183739 이촌동 한살림 주차되나요? 3 kimjy 2012/11/28 1,967
183738 보통 몇억씩 되는 전세보증금 같은건 어떻게 주고 받나요? 11 궁금 2012/11/28 3,326
183737 알고도 지지하면 역사의 죄인이자 양심을 팔아먹은 거죠. 2 .. 2012/11/28 873
183736 밑에 시어머니 집 방문 글요. 10 2012/11/28 3,135
183735 서울 구치소에서 망치부인이 보내온 편지네요. 7 얼른나오시길.. 2012/11/28 4,913
183734 추정60분 - TV토론을 피하는 이유 박근혜 후보편 4 참맛 2012/11/28 1,657
183733 망치부인의 두번째 옥중서신 4 망부님 2012/11/28 1,338
183732 (방사능)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서명! 대선후보에게 .. 탈핵 서명 .. 2012/11/28 821
183731 시어머님이 주신 김치가 물러가고 있어요 5 ㅇㅇ 2012/11/28 1,670
183730 봉하 아방궁이 생각나네요. 10 문득 2012/11/28 2,057
183729 돼지껍데기는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4 피부 2012/11/28 1,090
183728 육영수가 정말 그렇게 퍼스트레이디역할을 잘했나요? 44 .. 2012/11/28 6,569
183727 신해철이 만든 문재인 선거송 대작이네요.. 꼭 들어보시길... 21 신해철 2012/11/28 7,299
183726 성과급 없는 회사들도 많죠? 7 성과급 2012/11/28 4,191
183725 남동생이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요. 23 누나 2012/11/28 6,521
183724 사장티를 얼마나 내는지.. 3 작은회사 2012/11/28 1,155
183723 서민 문재인 패딩 vs 박근혜 패딩 34 누가서민 2012/11/28 8,752
183722 대학생 직장인 대거 부재자 투표 참여 2 세우실 2012/11/28 1,243
183721 아이들 김치볶음 잘먹나요? 4 두부김치 2012/11/28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