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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yj와 sm이 합의했대요.

이제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2-11-28 17:01:57

이 3명 티비 가요프로와 오락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거죠?

sm이 더 이상 방해 안 하겠죠???

일어로 부른 노래들도 다시 부를 수 있는 거죠?

IP : 118.45.xxx.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홋
    '12.11.28 5:04 PM (125.177.xxx.30)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노래하는 모습 많이많이 보고싶네요^^

  • 2. 퍽이나
    '12.11.28 5:05 PM (182.218.xxx.224)

    방해를 안하겠네요 그 더러운 놈들이.
    정산할 돈은 줬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안줬겠지만.
    씨제스 대표가 그러던데요. 앞으로도 활동에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ㅋ
    그럴바에는 왜 합의해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놓고 남은멤버 둘을 생각해서 놔줬다고 대인배 코스프레 하던데.... 가증스러워요.

  • 3. ^^
    '12.11.28 5:08 PM (121.152.xxx.134)

    기쁜 소식인데 정말 그냥 놔두려나요.
    TV에서 꼭 볼수있었음....

  • 4. 날아라얍
    '12.11.28 5:11 PM (112.170.xxx.65)

    방해하긴 뭘 방해해요? 그놈의 피해자 타령은 그만 봤으면 좋겠네. 노예 어쩌고 할때 SM에 적대적이었던 대중여론이 그후 왜 돌아 섰는데요.

  • 5. 윗분
    '12.11.28 5:12 PM (182.218.xxx.224)

    님 여론이나 돌아섰겠지요. 아 네 평생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사세요.
    방해세력이 없는데 Jyj가 출연하기 싫어 안한거죠 그쵸?
    아니지 걔네들이 상품성이 없으니까 출연 안시킨거죠 그쵸?

  • 6. ..
    '12.11.28 5:18 PM (175.197.xxx.100)

    다른걸 떠나서
    여자 때리고 쌍욕하는애들은 티비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7. ...
    '12.11.28 5:20 PM (112.159.xxx.105)

    왜저는...그래도 달라질건없을거라고생각이드는걸까요

    sm측에서 상관없다 출연시켜라 하면서도 왠지출연시키면 거기엔 자기네소속연옌들 다시 안내보낼까봐
    다들주저하지않을까싶네요..

    암튼 긴싸움에서 나왔으니
    티비에서 꼭 볼수있었으면!!

  • 8. 불안하지만
    '12.11.28 5:32 PM (42.61.xxx.12)

    그래도 오늘은 기쁜 날이니 일단 마음껏 즐기고 앞으로의 상황을 관망해야 겠습니다.
    중요한건 그래도 에쎔의 기가 많이 꺾이고 있다는 것, 남은 두명으로 하는 동방신기는 내분도 심하고 흥행실적도 그저 그래서 불안하다는거, 방송 매체를 제외한 지면언론은 모두 JYJ 쪽으로 우호적으로 변했다는 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런 모든 압박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방송 예능 음악프로에 못 나옴에도 불구하고, 재중, 유천, 준수 이 세 명은 이미 아이돌을 넘어서 개개인이 엄청난 실력자로 각 분야에서 굵직하게 자리잡 았다는거죠.

  • 9. 어이쿠
    '12.11.28 5:39 PM (223.62.xxx.244)

    위에 중요한 건 어쩌고....는 JYJ팬들만의 정신승리지요.
    그건 그거고
    김재중씨 엄청난 연기 실력으로 영화 주연 자리잡은 거 축하드립니다.

  • 10. ..
    '12.11.28 5:57 PM (115.41.xxx.171)

    계속 막아대는거 S* 이미지에도 득 될거 없죠. 다른 가수나 연습생들에 본보기로 보이려 했다면 그 효과는 톡톡이 봤을거고.

  • 11. ㅇㅇ
    '12.11.28 6:08 PM (180.68.xxx.122)

    이게 어째서 jyj팬들만의 정신승리 인가요
    이 소송을 시작으로 소속사와 연예인들간의 계약등에 관한 많은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이 재판에 참여했던 법무 법인의 말을 가지고 왔습니다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3인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신청은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절대적 약자인 신인의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한 계약은 무효라는 기념비적인 판결을 두차례나 이끌어냄 으로서 기존 연예계에 존재하던 불공정한 관행 등을 일소시키고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인권위원회, 문화관광부 등에서 신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련된 법규정 등을 개선을 하였고, 무엇보다도 연예기획사 등 연예계 당사자들의 인식을 개선 함으로서 특히 새롭게 연예계에 진입하는 신인들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고 신인들이 안정된 토대 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승적인 차원의 합의를 통해서 미래지향적인 당사자의 협조 속에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물론 지금 당장
    이런 저런 이해 관계로 그동안 방송출연을 시키지 않았던 예능국이 확 달라질거라 볼수는 없지만
    적어도 소송중인 연예인이라서 출연할수가 없다는 말은 더이상 할수 없게 되겠지요

  • 12. ..
    '12.11.28 6:18 PM (211.245.xxx.7)

    jyj 화이팅!!!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 13. zzz
    '12.11.28 7:12 PM (121.180.xxx.229)

    jyj를 방송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순간을 기대해 봅니다.

  • 14. 홧팅
    '12.11.28 7:27 PM (222.235.xxx.120)

    jyj넘 짠했는데 잘됐어요. 부디 tv 에서 세명을 볼수있길기대해봅니다~~~~~~♥♥♥♥♥♥♥

  • 15. 그동안
    '12.11.28 7:34 PM (125.183.xxx.42)

    고생많았어요.
    앞으로는 웃을 일만 있을 겁니다^^

  • 16. .......
    '12.11.28 8:04 PM (109.63.xxx.42)

    다른걸 떠나서
    여자 때리고 쌍욕하는애들은 티비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22222222222222222

  • 17. ㅇㅇ
    '12.11.28 8:38 PM (180.68.xxx.122)

    윗님은 그럼 무슨일을 당해도 다 참고 사세요
    성추행을 당해도 스토킹을 당해도 다 참으시던가요

  • 18. 도라
    '12.11.28 8:43 PM (113.74.xxx.124)

    김재중,,, 엄청난 연기실력 ????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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