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이면 천만원 넘는거 맞습니다.
요게 라이센스가 허먼밀러랑 비트라가 가지고 있구요...아시아 판권은 허먼 밀러가...
잘 아시죠? 에어론 체어...풀 옵션 200정도 가고 외국계나 국내 N모사 등에서 많이 쓰고요...
라운지 체어는 돈 벌면 꼭 사보고 싶은 의자중 하나죠...(거실도 커야 한다는게 함정이지만...)
예전 비가 카메라 선전할때 앉아 있던 의자기도 하구요...
몇년전 모백화점 VIP 고객들 선물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ㅎㅎ
모델 하우스등엔 짝퉁으로 나갑니다..50~100 정도 하구요..새 제품도...(워낙 천차만별이라..)
전자제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왠간한 임원급 책상+의자 하면 천만원 우습게 넘어갑니다. ㅎㅎ
인상 깊었던 분 중 한분은 은퇴후에 비슷한 급에 La chaise 의자를 사신 분이 있었죠...
은퇴후에 이 의자에서 편안하게 책을 보고 싶었다고....
이런 디자이너 의자들 갖는게 꿈인분들도 있어요..드림카가 있는 것처럼...
건축 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종에서 요런 의자들 하나씩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정품이었다 한들 크게 까일일인가 싶어요...( 전 짝퉁 쓴다고 뭐라는 줄...ㅎㅎㅎ)
-------------------------------------------
결론 : 짝퉁이면 모델하우스.. 중고.. 가격 .. 설명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