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할머니와 비교해서 문후보가 대통령으로서 비교가 된다는게 기분 나쁠 정도로
재론의 여지가 없지만 세상이라는 게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갖춘 사람이 다수인 것도 아니고
또 노년 세대의 투표권 행사의 열심 그리고 작금의 언론행태를 보면
선거 결과가 어이없게도 저런 칠푼이한테 대권이 가는 건 아닐까 너무 걱정되요.
거기다 이제는 독사같이만 느껴지는 이정희가 오히려 칼부림을 한다면 이건 완전
문후보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지 않나요?
그게 제일 걱정되요.
오로지 안후보의 대승적 결단만 믿고 기다립니다.
만약 문후보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안후보도 그리 바랬고 안후보가 또 그리
말하던 국민들의 현정부 정권교체가 실패하는 거니까 그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같은 사람도 이리 생각하는데 설마 안후보 같은 분이 이런 걸
생각 못하실리가 없고 그러니 어찌되었든 지금은 외계인 침공에 맞서 한국과 일본이 다함께
힘모아 싸워야 한다는 식의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문후보님 선거광고 보면 가슴이 벅차 오르고 좋은데 이게 우리들끼리의 며칠간의
자화자찬으로 끝나서는 진짜 안되잖아요.
제발 모두 주변 사람 한 사람이라도 더 모아서 꼭 팀킬에 망하지 않고 대선승리하도록 애써 봅시다.
그리고 제발 저 이정희 좀 말려 줄 분 안 계시나요? 너무 불안해요. 저 여자가 뭔
말로 문후보를 찔러댈지, 차라리 박할머니면 이건 상대조차 안되는데
이정희는 완전히 독사같아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