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현재
전쟁날까 두려워서 벌벌떨고 목숨이 위태롭게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기가 팍팍하고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은 하루가 다르게 하락해서
이번달은 어떻게 또 꾸려나갈까.. 이 걱정이 먼저 아닌가요?
당장 회사 짤리면 어떻게 먹고사나 걱정이 제일 먼저면서 왠 안보의식?
안보의식이야 당연히 갖추는 거구요.
근데 우선순위를 따질때 지금 입장에서 더 급한걸 따져봐야하는건 아닌지..
하도 안보의식 없다는 타령만하는 보수적인 사람들때문에 한번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