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눈에 확 띄더군요.
근데 민주당은 문재인후보 얼굴도 없고, 플래카드 색깔이 초록색인데, 약간 바랜 초록색이라 그냥 지나치게되요.
그리고 구호도 새누리랑 민노당은 아주 구체적이었는데, (실천하든 말든)
민주당은 모호했던 것같아요. 지금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어차피 길가다 한번 쓱 보는거라, 좀 유치해도 구체적인 문구가 나을것같은데 말이죠.
녹색이더라도 좀 선명하고 눈에 확 띄는 녹색을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동네는 제법 눈에 띄어요.
위치도 잘 잡았어요
볼때마다 반가워요
저도 광진구...눈에 잘 안 띄어요.ㅠ 후보님 얼굴이라도 넣어주지..ㅠ
합정역 사거리에도 박근혜 , 이정희 현수막만 보이던데요.
거기 사람들 많이 다니는덴데...
얼른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