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의자 -김정숙
1. 에라잇~~
'12.11.28 10:12 AM (203.249.xxx.10)1000만원 의자 운운한 무식한 알바들,
무고죄로 고발 한번 당해서
알바비보다 벌금을 더 내봐야 깨갱...세상 무서운줄 알텐데....쯧쯧2. 만약
'12.11.28 10:13 AM (175.209.xxx.154)저런해명트윗이라도 안했음 계속 게시판마다 도배하고 다녔을 벌러지들입니다.
적당히 잘 처신한것같아요3. ..
'12.11.28 10:13 AM (14.43.xxx.226)가볍게 보이나요? 전 착해보이시네요.
박근혜였으면 악랄하다고 했을텐데....4. 에라잇~~
'12.11.28 10:14 AM (203.249.xxx.10)전 아닌건 아니라고 시원스레 밝혀주는게 좋아요.
행여나 귀 얇은 사람들,...팔락거리라고 올리는 음모인데
당당하고 쿨~하게 밝히니 얼마나 좋나요..ㅎㅎㅎㅎ5. ..
'12.11.28 10:14 AM (118.32.xxx.54)한방에 해결해주는 안빵마님...
유쾌하네요...
중고 30~50샀다..
일베야 그거 판사람 수소문 해봐라..특종 나올지 몰라/6. ..
'12.11.28 10:14 AM (24.56.xxx.62)위의 엇님 이런 트윗이 어때서요 ? 오해를 풀 수 있으면 풀어야죠. 전 전혀 싸우자는 느낌으로 오지 않는데요.
안목이 있으셔서 그런 좋은 물건을 싸게 장만 하셨구나 하고 생각했는데...7. 맞아요
'12.11.28 10:14 AM (14.52.xxx.114)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알고 더 덤벼요.
저렇게 가볍게 트윗하고 웃으면서 넘기시는게 더 현명하신듯 합니다.
우리 박시장님 양말사건도 있었잖아요8. 좋아요
'12.11.28 10:17 AM (211.246.xxx.168)저두살려고 알아보니
백정도는 주어야지 되더군요
저두 싸고 좋을것을 찾아야할텐데 어렵네요9. 속시원하네요
'12.11.28 10:18 AM (71.60.xxx.82)문재인님댁 의자, 문재인님 안경테까지 트집잡는 정신나간 것들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아닌 것은 아니라고 초장에 말하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은 법으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10. .....
'12.11.28 10:19 AM (124.216.xxx.41)백화점도 안가는 부인이 저런 비싼걸 샀을리가요 또 사면 어때서 .. 떳떳한 자기돈으로 비싼걸 산들 뭐가 문제인지
오해는 풀어야죠 근데 의자 참 편안해보이고 좋은데요11. 좋아요
'12.11.28 10:21 AM (211.246.xxx.168)그리고 변호사정도하시는분집에
천정도의 의자있을수있는거 아닌가요
별것으로 다 트집잡기는12. ㅎㅎㅎ
'12.11.28 10:22 AM (218.52.xxx.156)맨 첫 댓글님....
.
너무 불안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언론이 한쪽보도만 치우치는 이때에 적절하게 주부로써 대응하시는 것이 그리 마이너스로 볼일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전 좀 놀랐네요~
저분정도면 중고는 쳐다보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아니 저런분들이 저리 다리품을 파실 정도면...............경쟁자가 얼마나 많다는건지...ㅎㅎㅎ
알뜰주부 9단이신듯~ 뽀인트 팍팍 올라갑니다!ㅎㅎㅎ13. ...
'12.11.28 10:27 AM (220.72.xxx.168)해명도 저렇게 귀엽게 하실 수 있는 분은 드물겁니다. ㅎㅎㅎ
14. ~~~
'12.11.28 10:28 AM (125.187.xxx.175)좋은 물건 고르는 안목이 있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알뜰주부이신 듯.
15. ㅎㅎ
'12.11.28 10:29 AM (223.62.xxx.163)제가 한동안 저 동네 살아서 저분들 사시는 빌라 몇 집 보러 다녔거든요.
광고 보니까 그때 보았던 구조가 생각 나더군요.
흔한 보통 빌라인데 지대가 높아서 창 밖 전망은 덜 답답해요.
아들네미 모대 글경 보낸 아는 엄마도 사는데 새누리 찍던 그 분. 이제 생각이 바뀌었을라나 모르겠네요16. 잘 하신 듯..
'12.11.28 10:32 AM (116.36.xxx.167)전 이렇게 털어놓고 해명(? 이 말도 웃기네요 참)하는 게 좋아요.
꼬투리 잡는 무리들에게 제대로 말해 줄 수 있잖아요? ㅋㅋ
저도 이렇게 유쾌하게 밝게 나이들어가고 싶어요... 이제 30대 중반..17. 파주댁
'12.11.28 10:35 AM (121.131.xxx.137)1000만원짜리면 어떠리..사람이 명품인데...명품의자좀 쓰면 어떠리...도둑질한 돈으로 산것도 아니고,,변호사생활하면서 돈 벌어서 좋은 의자 살 수도 있고,,,60만원짜리 안경도 살 수도 있는거지...나도 돈 많이 벌면 우리 아버지 60만원짜리 안경 사드리고, 몇 백만원짜리 안마의자 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고만....돈이 없어서 그렇지
18. 적당히..
'12.11.28 10:39 AM (39.112.xxx.208)쿨하게 대응하셨음해요.
첫번째 멘션이 참 괜찮았던 듯해요. 내조가 다른 건가요? ^^19. 빨리
'12.11.28 10:41 AM (58.226.xxx.166)대응하는거 좋네요.
의자까지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은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보니까요20. 에구
'12.11.28 10:47 AM (121.145.xxx.196)여사님...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21. ㅎㅎㅎ
'12.11.28 11:48 AM (116.36.xxx.197)저 정도 갖추고 사셔도 된다고 믿습니다
도대체, 지금의 정권, 그리고 다른 대통령 후보
그리고 다른 정치인
ㅎㅎㅎ 비교가 안될 정도로 소박하신데
참, ㅋㅋㅋ
저는 저런 캐주얼한 태도 좋습니다. 눈치보실 필요 전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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