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년전 서울사람들 사진입니다.^^

타임머신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12-11-28 08:11:45

1900년~1910년경 사진들인데 서울이 짧은 시간에 바껴도 엄청 바뀐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http://blog.daum.net/k30355k/13745793

IP : 115.88.xxx.1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책
    '12.11.28 8:40 AM (116.37.xxx.141)

    뱃사공인지 승객인지...
    배에 타고서 공방도 들고 있는 젊은 남자 독사진

    왤캐 멋져보이는지.....

  • 2. 주책
    '12.11.28 8:40 AM (116.37.xxx.141)

    곰방대...

  • 3. 참으로
    '12.11.28 8:5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키도 작고 꼬질 꼬질하고 못생겼네요 ㅠ.ㅠ
    서민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펐을지 옷차림과 표정으로 다 짐작이 되는.......

  • 4. ..
    '12.11.28 9:01 AM (175.223.xxx.152)

    100년 사이에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했네요..놀라워요.

  • 5. 뱃사공 멋있어요 ㅋ
    '12.11.28 9:01 AM (183.102.xxx.20)

    기생 행차에서 오른쪽 소녀같은 기생도 요염하고
    다리 한쪽 올리고 팔 걸쳐 앉은 소년의 모습도 품위있네요.
    저에게는 아마도 조부모 시절이겠죠.
    소설 토지에 나옴직한 사람들일 것이고.
    잘 봤습니다.

  • 6. 스뎅
    '12.11.28 9:10 AM (124.216.xxx.225)

    항아리 장수...자기 몸집보다 더 큰 항아리를....꼭 그 인생의 무게를 짊어진 것 같네요...ㅜㅜ

  • 7. ....
    '12.11.28 9:20 AM (183.101.xxx.196)

    중간에 뱃사공 아저씨 멋지네요 ㅋㅋㅋㅋㅋ 분위기있음요.

  • 8. 해태상에 어린아이들
    '12.11.28 9:27 AM (58.143.xxx.225)

    시대를 거슬러 우리아이들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곳을 만지며 서있었겠죠

  • 9. ..
    '12.11.28 9:59 AM (1.251.xxx.79)

    지금 토지읽고있는데 인왕산 호랑이 잡는 포수보니 강포수 떠오르네요~ 사진감상잘했어요^^

  • 10. 디케
    '12.11.28 10:08 AM (112.217.xxx.67)

    잘 씻지 않아서 그렇지 꾸며 놓으면 이쁠 것 같아요.

  • 11. ..
    '12.11.28 10:25 AM (110.14.xxx.9)

    불행한 한국사

  • 12. ...
    '12.11.28 11:14 AM (59.15.xxx.61)

    북악산 인왕산이 저리 어엿한데...
    지금은 점점 도시가 파고 들고
    고층빌딩이 가리고...에휴~

  • 13. 클레어
    '12.11.28 12:07 PM (58.120.xxx.89)

    감사드려요. 좋은 자료네요.

  • 14. 신부 화장이
    '12.11.28 2:13 PM (218.236.xxx.82)

    새하얀 가부끼 화장인것이 특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64 박근혜 홍보팀장도 사망 8 이럴줄..... 2012/12/12 4,599
190763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알바로 뛰기보다는 민간인 사찰에 동원되었을.. 2 ..... 2012/12/12 1,840
190762 어제오늘의 국정원녀 사건의 요약본(스르륵 펌) 31 정직원을 알.. 2012/12/12 18,129
190761 [펌]민주당의 출발이 ..단지 국정원 직원이 그런 일을 했다는 .. 8 보세요 2012/12/12 1,972
190760 지금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여자 2 흔들리는구름.. 2012/12/12 2,213
190759 607호 현괸문앞만 있었던 것 아니겠죠? 3 오피스텔 주.. 2012/12/12 1,626
190758 해외 82님들 부탁드려요 8 ... 2012/12/12 1,460
190757 선관위 쥐새끼야 빨리 해결해 3 국정원쥐새키.. 2012/12/12 1,242
190756 두려워요 우리만의 잔치인 것같아서 6 걱정 2012/12/12 1,637
190755 직구했는데 이런 멜이 왔네요.번역좀 부탁드려요. 6 좌절모드 2012/12/12 2,096
190754 607 호!! 4 ... 2012/12/12 1,939
190753 이 모든게 ㅂㄱㄴ캠프의 계획된 상황이라면? 11 사랑 2012/12/12 2,340
190752 현장에 선관위 관계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데.. 17 Dhepd 2012/12/12 2,517
190751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나꼼수 봉주 호외 버스 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2 1,229
190750 국정원은 개인 노트북에 기밀 담아다니며 일하나요? 6 보안 2012/12/12 1,391
190749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입장표명... 9 .... 2012/12/12 1,542
190748 이 시점에 민주당 무능 탓하는 분들은 3 ... 2012/12/12 1,121
190747 오늘 헬스 두 시간 빡세게 했는데... 지금 라면 끓여요... 13 ... 2012/12/12 3,103
190746 오늘의 고사성어- 자중지란 3 ..... 2012/12/12 1,431
190745 컴을 다시 깔았는데 화면이 너무 커요 조절방법좀 4 화면조절을 2012/12/12 985
190744 수서경찰서에 전화바랍니다 13 ... 2012/12/12 2,715
190743 12.12 사태 기념 - 607호 오피스텔 23 깍뚜기 2012/12/12 4,179
190742 야 국정원 정직원 심리정보국 미친여자야 빨리 나와 11 졸립다. 2012/12/12 2,171
190741 나꼼수 봉주 호외 나왔어요! 새 버스 갑니다~!!! 2 바람이분다 2012/12/12 1,414
190740 민주당 능력이 그거밖에 안되냐??? 10 답답해~ 2012/12/12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