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내가 아니어도 정권교체 절박할까요?

시민만세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2-11-27 21:28:26

안철수가 정권교체 의지가 있는건 사퇴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절박함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정치혁신 내세운건 민주당-새누리당을 구태, 안철수는 혁신.

정권교체. 안철수가 되야 정치혁신이고 정권교체가 됩니다. 이게 안철수 생각인데요.

문제는 안철수가 아니어도 정권교체할 의지가 있을까요?

그런 면에서 볼 떄 안철수는 이번 정권교체 본인이 아니면 소극적 자세로 취할거 같습니다.
IP : 183.99.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만세
    '12.11.27 9:32 PM (183.99.xxx.24)

    기분나쁘면 죄송합니다. 안철수가 본인 아니면 정권교체 적극적이지 않을거 같고 그저 예상입니다.

  • 2. ㅇㄷㅇ
    '12.11.27 9:33 PM (211.193.xxx.108)

    안철수씨는 정권교체도 1번이고, 구태정치혁신도 1번이었어요.
    둘다 동일선상에 있었는데...
    한쪽이 본인이 생각하는 선에 닿지 못하면 반쪽짜리지 않겠어요??

    지지의 선은 안철수씨 본인의 소신대로 하겠죠.

  • 3. 문지지자
    '12.11.27 9:35 PM (110.70.xxx.217)

    안에대해서 비판했는데
    이글은 정말 아니네요
    문지지자라면 이런글 안씁니다

  • 4. 탱자
    '12.11.27 9:39 PM (118.43.xxx.137)

    "문제는 안철수가 아니어도 정권교체할 의지가 있을까요?"
    ---> 정권교체가 지상목표였다면, 지들이 밤낮으로 떠들듯이, 안철수의 박근혜 경쟁력을 인정했었어야고 안철수에게 바톤을 넘겼었어야죠. 이 말은 저들은 정권교체할 의지가 박약한 존재들입니다. 이제와서 안첤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영 모양세가 안나오죠.

    저들의 "정권교체"의 구호가 정치적 모멘텀을 잃어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어떤 자들이 간교하고 사악한 자들인지 드났지요.

  • 5. 시민만세
    '12.11.27 9:42 PM (183.99.xxx.24)

    본인 아닌 정권교체 의지가 있는가 물어볼 수 있잔아요. 무섭게 화내시네요.

  • 6. ㅇㄷㅇ
    '12.11.27 10:04 PM (211.193.xxx.108)

    안철수씨 속에 들어가본적이 없어서리.. 확신은 못하는데
    과정이 어느정도 충족이 되었다면 본인이 아니라도 정말 확실하게 버프를 했을건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사퇴를 할때 어떤 판단기준이었는지를..
    그래도 확실한건 3자구도로 안하고 사퇴한건 정권교체의지가 강하다고 봐야죠.
    눈앞에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포기하기 쉬운자리 아니거든요. 대통령은
    아마 본인도 굉장한 유혹을 물리친 결정일겁니다.

  • 7. 분명한건
    '12.11.27 10:07 PM (211.202.xxx.240)

    제 1야당인 민통당이 잘하고 있어 새대갈당에게 발리고 있지 않았으면 애초에 나오지 않았다는거.

  • 8. ...
    '12.11.27 10:07 PM (116.39.xxx.185)

    안철수의 진심을 , 눈물을 제대로 못 읽는 원글님은 알바같네요~~
    문지지자 조차도 이런 질문은 안하죠!!

  • 9. ^^
    '12.11.27 10:24 PM (1.224.xxx.77)

    사퇴한 것만으로도 정권교체 바란거고 양보 한겁니다.. 그만하세요.. ^^ 대선 앞에두고.. 그것도 양자일 때 거의 5%씩 박그네보다 앞섰는데 포기한 사람입니다. 지금 사퇴한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새누리당 사람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고 있어요.(단일화 안했으면 당연히 새누리당 승리였겠지요.). 민주당 쪽에서는 그만 얘기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부터는 문재인 후보님 몫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안 전후보가 아니라.. 지금 부동층 10%의 사람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인 것 같아요..

  • 10. .....
    '12.11.27 10:30 PM (117.111.xxx.59)

    사퇴해준것만으로도 본인의 역할은 다했어요. 그만 좀 소환해요. 대선 실패시 안철수에게 돌리려고 밑밥 그만 깔고요. 역대 최대 약체 후보도 이기지 못하면서 안철수 끌어내리려고 괴롭혔나요? 제발 좀 소환 그만해요.

  • 11. 닭그네가 자력으로??
    '12.11.27 10:39 PM (58.238.xxx.78)

    에이.......그건 아니죠.
    벌꿀여사가 자력으로 뭘 해본건 없죠.

    어제 낭독회 보셨잖아요??
    지금 기득권구태수구세력들이 벌꿀할매 대통령 만들려고 눈이 씨뻘겋게 달려들고 있는데
    낭독할매가 자력으로 해 나간다니요......

    야당에게 했던 잣대 닭여사에게 들이댔으면
    벌써 나노가 되어 흔적도 못찾겠죠.


    수첩할매 개인으로 보면 역대 최대약체 후보 맞아요.
    그러나 둘러싼 세력들은 역대최대약체가 아니죠.


    그리고 이런글 지금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 생각해요.
    지금은 서로가 감싸안고 상처를 어루만져줄때라 생각해요.

  • 12. 닭그네가 자력으로??
    '12.11.27 10:40 PM (58.238.xxx.78)

    맹박이 나오던 무렵의 언론환경과 지금 벌꿀할매가 나오는 언론환경은 완전히 다르죠.
    물론 맹박이때도 언론이 알아서 기었지만
    "단독 토론회" 를 열어줄만큼 정신나간 언론환경은 아니었죠.

  • 13. ;;;
    '12.11.27 11:14 PM (211.246.xxx.182)

    원글님 안철수 관련덧글에 이성를 찾지마세요.
    껀수만 있으면 쌍심지켜고 달려들어요. ㅋㅋㅋ
    무슨 피해망상 가득한 사람처럼 ip질 하느라 바쁠걸요. ㅋㅋ

  • 14. ㅇㄷㅇ
    '12.11.27 11:35 PM (211.193.xxx.108)

    (211.246.xxx.182)
    당신도 참~~~~~ 못났다.

  • 15. ㅇㄷㅇ
    '12.11.27 11:35 PM (211.193.xxx.108)

    211.246.xxx.182
    옛다 떡밥

  • 16. ;;;
    '12.11.27 11:48 PM (211.246.xxx.182)

    211.193
    스토커처럼 쫒아다니는 댁보단 덜 못났을텐데. ㅋㅋㅋㅋ
    82상주하면서 ip질하는 고도의 안철수 안티. ㅋㅋ

  • 17. ㅇㄷㅇ
    '12.11.27 11:57 PM (211.193.xxx.108)

    211.246.xxx.182
    ㅅㅂㅅ ㄱㅇㄱ ㅇㄱㄱ ㅈㅃㅈㄴ

  • 18. ;;;
    '12.11.28 12:18 AM (211.246.xxx.182)

    211.246.
    ㅋㅋㅋㅋ 딱 지지하는 사람 수준이네.
    욕할 용기는 없고. ㅋㅋㅋㅋ
    왜 저래. ㅉㅉ

  • 19. ㄷㅂ
    '12.11.28 6:15 AM (1.241.xxx.40) - 삭제된댓글

    더이상 안철수얘기는 선거앞에서 소모적이기만 하고 아무 도움될 게없는 것 같아요 우리 하고 싶은 말은 정권교체 끝나고 우리끼리 허심탄회하게 해요 이제 우리의 역량과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문후보에게 모아주는 것만 해요 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9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 23:46:52 81
1741288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23:46:46 48
1741287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1 ㅇㅇ 23:45:48 130
1741286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ㅇㅇㅇ 23:44:41 95
1741285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2 징글징글 23:41:08 207
1741284 얼마면 파이어족 하실수 있으세요? 3 .. 23:39:40 259
1741283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3 .. 23:34:32 267
1741282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민쏭 23:33:31 109
1741281 친정엄마 아프신데 14 쪼요 23:28:48 640
1741280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4 ... 23:06:26 1,311
1741279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4 채칼 22:57:54 1,056
1741278 "바람의 세월" .. 22:53:37 304
1741277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6 ........ 22:53:25 2,058
1741276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8 궁금해서요 22:53:18 1,444
1741275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791
1741274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4 .. 22:43:18 3,288
1741273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9 l 22:41:49 1,226
1741272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3 ... 22:40:20 499
1741271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4 옹옹 22:36:12 482
1741270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8 미슐랭 22:29:04 3,266
1741269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839
1741268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478
1741267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224
1741266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4,368
1741265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2:09:03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