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남편...
힘든 일 있으면 도망가고 참...
아내분 안됐네요.
1. ㄷㄷㄷ
'12.11.27 8:13 PM (58.226.xxx.146)저도 그거 보는 중인데,
화나서 얼굴 달아올랐어요.
그때 남편 찾느라 유산됐을 때 이혼하지.
왜 2년 뒤에 돈 다 쓰고 온 남자 기다렸다 다시 아기 낳고 분노 해결 못하고 사는지..
명의 빌려서 아내도 신용불량이나 되고.
지금은 아내의 짜증 때문에 더 힘들어 보여요.
아내가 너무 안됐어요. ......
일 안하고 또 도망갈까 불안하다는데.. 어떻게 저러고 살아요.2. ...
'12.11.27 8:14 PM (211.179.xxx.26)남편은 무능하고 부인은 짜증나는 스타일이고
정말 출구가 없어보여요.3. 사람 자르는거
'12.11.27 8:15 PM (58.143.xxx.225)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저런 아들이 없어서 다행...어느 집 귀한 딸
고생시키면 참 시어머니로 부끄럽겠다 싶어지네요4. ...
'12.11.27 8:18 PM (211.179.xxx.26)젊은데 참 딱해요.
저 남편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그런데 부인 목소리가 참...5. Oo
'12.11.27 8:19 PM (180.224.xxx.22)남편 진짜 확- 분노게이지 상승하네요
뻔뻔스러워요6. 예전에 남편이랑 봤는데
'12.11.27 8:23 PM (175.212.xxx.246)초반에 아내분 결혼때 사진나오는데
지금 모습이랑 비교해보더니
한숨을 푹쉬더라구요;;
저여자 얼굴 좀 보라고..결혼사진은 좀 통통한 편인데 지금은 삐쩍 곯어서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와있다고...
저여자 친정은 귀한 딸내미 저런 개차반이랑 살게 냅두냐고 혼자 분개하더라는...ㅠㅠㅠ7. ....
'12.11.27 8:28 PM (182.218.xxx.187)저도 보면서 아이 유산했을때 이혼하지 싶더라구요
8. ㄴㅁ
'12.11.27 8:30 PM (115.126.xxx.115)어떤 부부들은...정말 웬수가 되기 위해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거 같다는...ㅠㅠㅠ9. 꾸지뽕나무
'12.11.27 8:41 PM (211.246.xxx.85)저도 남편보다가 승질이 ㅎ확~ 티비껐어요. 으째 저런남자랑 결혼해사는지. 여자도 한심
10. 저는
'12.11.27 11:08 PM (61.84.xxx.103)보진 않았지만 얼마전 82님이 걸어준 링크에서 읽은것처럼 주양육자와의 감정 의 숙제를 하기위해 닮은꼴의 배우자를 만난다했던 전문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11. 유키지
'12.11.27 11:54 PM (183.100.xxx.231)저는님이 인용한 전문가의 말
너무 정확해서 섬뜩하다 못해 소름이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