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크셔테리어 남자아이가 키우기 어떤가요?

사춘기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2-11-27 20:06:56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드는 나이인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푸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요키는 어떤지요   작은사이즈의 요크는

남자애한테 별로일까요?

IP : 58.230.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순이
    '12.11.27 8:12 PM (118.34.xxx.207)

    저희집 4년째 키우고 있ㅇ어요 애교많고 영리 건강하구 너뮤 ㅇㅇㅇㅇㅇㅇㅇ

  • 2. 사춘기아들
    '12.11.27 8:18 PM (115.136.xxx.100)

    땜에 말티즈 키우기 시작한 집
    여기있어요. 어린애가 있는 집에는
    맞지 않다고 하던데
    사춘기 애들하고는 괜찮아요.
    아들이나까 수컷을 키우는게
    좀 나을수도 있겠네요
    아들 등쌀에 입양했구만
    지는 가끔 산책하고 놀아주고
    밥 한번씩 주고 나머지 청소 목욕 병원가기 등등
    전부 제 차지네요.
    그래도 이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 3. 요크셔 키우고 있어요
    '12.11.27 8:21 PM (183.102.xxx.20)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사춘기 아들 녀석이 특히 애지중지합니다.
    그래서인지 강아지도 아들녀석을 가장 좋아해요.
    저희는 아들만 둘인데
    애들과 요크셔 궁합이 좋네요^^

    요크셔가 머리가 좋고, 약간 여우같아요.
    말귀도 다 알아듣고
    눈치도 빠르고
    몸도 빨라요.
    귀엽고 밝은 강아지예요.

  • 4. ...
    '12.11.27 8:36 PM (123.199.xxx.86)

    일반적으로 수컷 강아지는...자존심이 강해서..자립적인 성향이 강하고.암컷처럼 애교도 많이 떨지 않고 약간 사납기까지해요..
    근데....근데....요키는...수컷이라도...너무너무 착하고 말 잘듣고...영리하며...애교덩어리예요..
    애견중에서...기르기가 가장 쉬운 종이라 생각되네요..(주인에게 대한 충성도가 강해요..)

  • 5. 행복이
    '12.11.27 9:36 PM (119.64.xxx.69)

    우리집에 요키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매우 활발해요. 개인적으로 암놈보다 숫놈 키우는게 더 좋아요.암놈은 생리를 해서~~~

  • 6. ...
    '12.11.27 11:09 PM (222.101.xxx.43)

    저도 4살 요크 숫놈을 키우는데요...키우는 사람에 따라 강아지 성격도 다~다르니 키우셔도 좋아요.
    제가 느낀 요크성격은 딱 깍쟁이 여자아이 같아요..자기가 놀고싶을때만 놀아요. 하기싫을 땐 꼬셔도 안하고 자존심도 강한듯...똑똑해서 배변훈련 잘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77 결국 지 자식색희들만 고생시키는거죠 6 ggg 2012/12/19 839
195676 희망 좀 주실래요....? 15 너란녀석 2012/12/19 1,591
195675 이제 그럼 공기업민영화 의료민영화되는거예요????? 8 제길 2012/12/19 1,446
195674 이와중에 질문있어요.(콘도에서 택배받을수있나요) 2 ᆞᆞᆞ 2012/12/19 861
195673 카운트다운.. 2 ohmy 2012/12/19 671
195672 kbs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 나오네요 ㄴㅁ 27 달님 2012/12/19 3,364
195671 집값 때문에 박근혜 찍은 사람들, 집값 안 오릅니다. 12 ... 2012/12/19 3,200
195670 여기계신 박근혜 지지자 분들께 묻습니다.. 30 행복 2012/12/19 3,156
195669 몇프로 차이인가요? 5 지금은 2012/12/19 1,676
195668 많은 분들이 걱정 됩니다 2012/12/19 605
195667 그냥 이젠 나만 위해서 살려고요.. 20 ... 2012/12/19 2,756
195666 진정한 무한도전, 이제 시작된다. 2 나모 2012/12/19 818
195665 개념있는분들 우리 농민들 무너지지않게... 26 의식있는분들.. 2012/12/19 1,849
195664 나꼼수 멤버들... 달님.... 5 ... 2012/12/19 1,559
195663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토깡이 2012/12/19 1,287
195662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2012/12/19 3,341
195661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화난 도깨비.. 2012/12/19 692
195660 아저씨 boise 2012/12/19 372
195659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울고싶어라 2012/12/19 394
195658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나꼼수화이팅.. 2012/12/19 827
195657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누가 2012/12/19 4,466
195656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눈물 2012/12/19 592
195655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715
195654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317
195653 이제 곧 1 ... 2012/12/19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