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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기는 이야기 좀 풀어주세요~~

완도 태화맘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2-11-27 15:46:51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치이야기로 자게가  딱딱하네요~

누구를 지지하든 ...

소중한 한표를 투표해주심 좋겠습니다.

정치는 가정이든 다 잊고 

배꼽 빠지게  웃는 이야기판 한번 펼쳐보게요~~

추워서 어디 갈데도 없고 

나가지도 못하고 우울한 아줌마입니다.

우울하신 분들을 위하여  재밋는 이야기 풀어주실 분들 나와주세요~~~

육아의 고단함도

부부간의  피곤함도

시댁의    갈등도

자녀와의  갈등도

다 잊어버리게요~~~

IP : 59.3.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11.27 3:55 PM (125.135.xxx.131)

    가르치는 아인데..1학년입니다.
    어제 기말 고사를 치고 와서는 시험지를 내미는데..
    바른 생활 85점 받았더라구요.
    전부 다 아는 거 실수로 다 틀린..
    이런 문제..
    불이 나면어디에 전화를 거나요? ( 119 )
    ㄱ112 ㄴ114 ㄷ 119 ㄹ 118 ㅁ 117 ... 아이는 119라고 ㄷ이 아니라 119라고 써 놨네요. 그래서 줄 좍!

  • 2. 완도 태화맘
    '12.11.27 3:56 PM (59.3.xxx.90)

    ㅎㅎㅎㅎㅎ

  • 3. 무식한 아들
    '12.11.27 4:05 PM (116.37.xxx.141)

    몇년전? 기억 않느는데, .....여튼 초딩 아들 이야기 입니다
    답은 죽마고우였어요. 그러나 무식한 울 아들 자신있게 "천생연분" 하길래 ,순간 제가 쫙 째려봤어요
    순간 분위기 파악한 울 아들 왈, " 아.....헷갈렸다. ( 절 보고 씩 웃으며). 절 친. ! ". 하더라구요
    전 순간 맥이 탁~~ 풀렸고, 울 아들 의기양양하게 어깨 쫙.

  • 4. ...
    '12.11.27 5:03 PM (122.36.xxx.7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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