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 HAY DAY 게임 아시나요?

추운날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2-11-27 15:41:00

카톡에 나오는 게임 한번 안해봤지만

이건 잡념을 잊게하고, 출퇴근시 판도라 TV로 즐겨보던 일드도 끊게 하는 중독성 있는 게임인데요.

농장에서 농산물을 키워 사료를 만들어 가축들 키우고, 그 부산물로 치즈,케잌등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점수와 돈을 얻어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식인데요.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만들게 될지는 미리 알수 없어서 레벨 올리는데 좀 열을 올리다보니

잡념은 사라지고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네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혹자는 타이티팜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혹시 실연의 슬픔이나 연락 안오는 남친때문에 마음 복잡하신 미혼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서 시름을 잊으시는것도 좋을까 싶어 소개해 봅니다.

저 아이폰, 앱 관계자 아니고요. 한달 넘게 하고 있는데 검색해봐도 많이 안하는것 같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이쁜 그림이 많은 이 게임이 아까워서요.

단, 애들은 절대 시키면 안됩니다.

5분 10분 관리하는게 농작물들도 있어서 애들은 공부 망칠듯..ㅋㅋㅋ

IP : 121.162.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7 5:10 PM (123.109.xxx.131)

    급흥분해서..
    저도 지난 금요일에 시작해서 주말끼고 21레벨 됐어요 ㅠㅠ
    배를 크게 기대했는데 16000코인이라 급좌절.
    동물들은 많아졌는데 사료공장이 하나라 소들이랑 닭들이 자꾸 쓰러져요
    신문에 광고내는거랑 심부름 하는 소년이랑 다 너무 재밌어요

  • 2. 원글
    '12.11.27 5:39 PM (121.162.xxx.213)

    예전에 케잌 만들던 레스토랑 게임이나 스머프랑은 비교도 안되고
    우유 품고 배부른 소라든지 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죠? ㅋㅋ

    업그레이드 받았더니 배에서 주문한 물품을 친구들과 같이 제작할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저는 남친도 중독 시켜놨는데요.
    게임 설명도 하면서 물품 만들어 주고, 창고 넓히는 재료 서로 주고 받고 사이가 더 돈독해졌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663 여러분 용기 잃지 마세요 5 승리 2012/12/19 1,625
196662 포기 말아요 1시까지는 2012/12/19 1,227
196661 비하하긴 싫지만 .. 2012/12/19 993
196660 이 나라는 안되나봐요. 5 안되는 나라.. 2012/12/19 1,128
196659 못나도 니편이 니편이고 내편이 내편인거죠. 결국 2012/12/19 826
196658 다들힘내자구요 달님항상응원.. 2012/12/19 732
196657 저도 광주 3 ... 2012/12/19 966
196656 숨이 안쉬어져요 3 혼란 2012/12/19 1,099
196655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이네요 9 갈매나무 2012/12/19 2,126
196654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18 mango 2012/12/19 2,473
196653 희망 놓지마세요.. 5 여러분 2012/12/19 1,251
196652 아마,일단 애들 교과서부터 뜯어고칠듯.. 쓰리고에피박.. 2012/12/19 600
196651 ㅂㄱㄴ를찍는 사람들 6 사랑 2012/12/19 1,172
196650 쫓겨난다는 대통령 예언은 아직 실현안되었어요 7 하루정도만 2012/12/19 2,586
196649 전두환이 다시 나와도 이기겠어요^^ 5 ㅋㅋ 2012/12/19 1,202
196648 우리나라사람들 이렇게 맹할수가 있나요? 4 ... 2012/12/19 1,107
196647 아~~~ 2 후리지아향기.. 2012/12/19 721
196646 ㅂ ㄱ ㅎ 가 서민의 삶을 알기나 할까요?? 1 5월이 2012/12/19 584
196645 이젠 나꼼수도 없고 뭘로 위로받죠ㅜㅜ 4 어쩌죠 2012/12/19 957
196644 전국대표 60 프로가 안 되는데.. 4 급질? 2012/12/19 1,917
196643 겸허이.. 받아들여요. 4 연어알 2012/12/19 786
196642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파.. 2012/12/19 900
196641 12시까지 지켜보다 마음 추스리고 자려구요. 전라도 2012/12/19 744
196640 나꼼수 분들 이제 어쩌요 14 사탕별 2012/12/19 3,719
196639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제발 2012/12/19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