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토론회 보고 전의를 상실했어요
졸려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12-11-27 00:36:52
오늘 문재인이 대통령 될꺼라고 희망에 들떠 82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냥 앞으로 생업에 열중 할래요
말하는게 어찌 하나같이 뻔하고 나라도 할수 있는 수준. 고민이나 자기 철학 하나도 없죠.
마지막에 부모님 돌아가신거와 북한 안보 얘기할때는 목소리에도 힘이 들어가고 그나마 그때는 좀 낫네요
박근혜가 무슨죄가 있겠어요.
본인을 지지해 주는 국민의 수준이 문제겠죠
문.안 후보토론 보고 나서인지 정말 너무 하심하고..
내용의 포인트도 없고
정말 실망스러워요
IP : 117.111.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개도시
'12.11.27 12:38 AM (58.231.xxx.202)정말 지금 맨붕;;;;
2. 그쵸
'12.11.27 12:39 AM (117.111.xxx.208)저 정말 집중해서 봤거든요.
생각이 없나봐요.
특히 사교육...정말 너무하더라
교과서를 자세히 내용을 넣어주면 사교육이 축소되는걸까요?3. 앵
'12.11.27 12:41 AM (114.207.xxx.97)글이 요상하네 문재인이 대통령 될꺼라는 희망을 가졌는데 박근혜 토론보고 왜 그냥 생업에 열중한다는건지..
4. 신종
'12.11.27 12:41 AM (114.207.xxx.97)알바 수법인가?
5. 아니요
'12.11.27 12:42 AM (117.111.xxx.208)저 정도인가 싶어서 힘이 탁 풀리는 기분이에요
6. 아니요
'12.11.27 12:42 AM (117.111.xxx.208)투표 꼭해야죠!
7. 그럼
'12.11.27 12:45 AM (114.207.xxx.97)더더욱 안되도록 투표해야죠. 진짜 박이 되면 우리나라 큰일입니다.
8. 진짜
'12.11.27 12:47 AM (117.111.xxx.208)심하네요
연습까지하고
대본 다 준비된 상태에서 저 정도라니
정말 닭이 맞아요..
평생 정치하던 사람인데
들은게 너무 없어요9. 기가참
'12.11.27 12:48 AM (1.251.xxx.221)닭 지못미
10. 잘한건
'12.11.27 12:50 AM (117.111.xxx.208)옷은 이쁘던데요?
옷 선택 잘한것 같아요11. 나는 나
'12.11.27 1:01 AM (119.64.xxx.204)단순한 질문조차 이해 못한다는게 제일 어이없어요.
12. 정말요
'12.11.27 1:05 AM (117.111.xxx.208)저도 엄청 놀랐어요
20대초 젊은 대학생 질문 말씀 하시는거죠?
저도 뭐야? 싶던데요
대답들도 한결같이 뻔한 소리 빙빙돌려서 얘기하고
저런 사람이 감히 어떻게 지도자가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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