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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기해요. 박근혜 단독토론 판 깝시다

여기서 조회수 : 12,690
작성일 : 2012-11-26 23:34:14

지금 보고있는데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박근혜후보가 거론한 탕평이 어떤겁니까? 재질문 하니 사회자가 여성에게 양보 좀 하자했는데 되게 따진다는 뉘앙스로 패널 면박주네요ㅋㅋㅋㅋㅋ
아 새로운 형식 단독토론!!
IP : 211.246.xxx.22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재밌네요.ㅋㅋㅋ
    '12.11.26 11:35 PM (180.224.xxx.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2.11.26 11:35 PM (116.39.xxx.114)

    생각보다 더럽게 재미없네요.

  • 3. ㅋㅋㅋ
    '12.11.26 11:35 PM (211.246.xxx.22)

    돕겠다고 오는 분들은 맞아주는게 박근혜의 탕평책이래요 ㅋㅋㅋ 자신을 백의종군하는 사람.
    박후보에게 헌신하러 온 사람에게 당분간 자리안주겠단 선언 하라니 당황하시는 박후보 ㅋㅋㅋ

  • 4. ...
    '12.11.26 11:35 PM (182.219.xxx.30)

    재롱잔치 우쭈쭈 분위기넹ᆢ
    머리뒤 후광은 참...
    더 어리버리해 보이긴하네요

  • 5. 대본도 있다는데
    '12.11.26 11:36 PM (39.112.xxx.208)

    왜저렇게 어벙거리죠?

    지금 저 여자 패널...너무 맹하다요.. ㅜ.ㅜ

  • 6. ㅇㅇ
    '12.11.26 11:37 PM (39.115.xxx.217)

    행벅기금 ^^

  • 7. 저도 안봐요.
    '12.11.26 11:37 PM (112.155.xxx.29)

    내일 시청률 엄청 나오면 아주 그네로 도배를 할 거 같아서
    싫어요.

  • 8. 서미아 단국대 교수
    '12.11.26 11:37 PM (211.246.xxx.22)

    가계부채 관련 질문-부채, 신용불량자 수 관련 질문. 장미빛공약아니냐 재원조달의 문제 질문- 1조 18조원의 채권발행해서 18조원의 국민행복기금 만들겠다

  • 9. ...
    '12.11.26 11:38 PM (182.219.xxx.30)

    녹화죠? 안습...
    백의종군 되게 강조해서 껐어요 으이구

  • 10.
    '12.11.26 11:38 PM (39.115.xxx.217)

    그래서 행복기금 돈이 어디서 나온다구용? 신용불량자 줄돈= 행복기금 구롬 바끼는건 이름인가여

  • 11. 되도록 노력해서
    '12.11.26 11:39 PM (211.246.xxx.22)

    중계하도록 할게요 다른 분들도 도와주세요!!
    근데..중계할만한 말이 없다는게 함정..ㅠㅠ

  • 12. ...
    '12.11.26 11:39 PM (61.105.xxx.31)

    진짜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니........ 똥줄이 많이 탄가보네요

  • 13. 아니
    '12.11.26 11:39 PM (125.177.xxx.188)

    먼 질문이 나올 지 알고 노트를 준비해오셨는 지
    노트보며 말하네요.
    참나...먼 토론이라고...그냥 그네쇼라하지...ㅍㅎㅎㅎㅎ

  • 14. ..
    '12.11.26 11:40 PM (175.126.xxx.10)

    4대악에 불량식품 들어있다고 말하는거 좀 ㅅ 웃겨요...

  • 15. ....
    '12.11.26 11:40 PM (203.226.xxx.235)

    백의종군 장면 돌려보세요.
    중간에 잠깐 놓쳐서 반복하는데
    달달 외워서 나온 티가 나네요.

  • 16. KBS1밑에 LIVE있어요
    '12.11.26 11:40 PM (211.246.xxx.22)

    녹환진 모르겠으나 일단 LIVE표시는 있네요.

  • 17.
    '12.11.26 11:41 PM (39.115.xxx.217)

    그러니까 돈은 국가가 따로 재정을 내진 않을거지만 행복기금을 만들거고 그돈은 신불자 줄돈을 끌어올꺼당 여러사람 부채와 금리에 도움을 줄꺼당

  • 18. ....
    '12.11.26 11:42 PM (203.226.xxx.235)

    저 정진홍인가 뭐시기
    다 짜고 치는 대본하에 움직임..
    이미 질문답 정해놓고 진행한다는 여론의식 한듯.
    병신들 국민들이 니들 머리위에 있다.

  • 19. ...
    '12.11.26 11:44 PM (182.219.xxx.30)

    저런식으로 70분 가나요? 설마 90분은 못하겠죠?
    저런시도는 좋은데 좀 힐링캠프 더하기 무릎팍도사 보는것 같네요
    정치예능?

  • 20. 일자리문제
    '12.11.26 11:45 PM (39.115.xxx.217)

    스펙을 초월한 시스템으로 님들 취직시켜줌. 학벌 안따지고 열정과 잠재력으로 멘토붙여서 잘.. 그 상담을 해줄꺼당. 기업은 안건드리고 니들 상담만 마니 해줄꺼당. 인재은행에도 등록해줄꺼당. 직업별 능력 체크리스트 맹거서 그거 마니 채우면 취직시켜줄꺼당.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인 방안은 없고 니들 스펙 없이도 취직시켜줄꺼양.

  • 21. ㅋㅋㅋ
    '12.11.26 11:45 PM (175.195.xxx.177)

    솔선을 수범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지금 일자리 창출 질문
    '12.11.26 11:46 PM (211.246.xxx.22)

    한 쪽에선 일자리 창출을 하고 한 쪽에선 미쓰매치가 심하니..(아 요약을 못하겠네) 스펙을 초월한 취업지원을 해야한다.
    창조경제는 파이를 키우는 얘기고 스펙초월에 있어서는 학벌을 따지지 않고 그 사람의 열정을 보고 등록을 하면 멘토가 상담을 해주는..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설명은 없음)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인재은행에 등록을 하면 연결해 준대요
    그리고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솔선을 수범을 해서 적성에 맞는 사람을 데려가면 일자리가 해소된다고..........

  • 23. ...
    '12.11.26 11:46 PM (182.219.xxx.30)

    솔선을 수범해서...
    중국어만 공부하느라 한국어는 잊으신게죠

  • 24. ..
    '12.11.26 11:47 PM (125.177.xxx.188)

    저도 솔선을 수범해서...ㅍㅎㅎㅎㅎ
    어쩜 저리 말을 못 하나요??
    이해는 하고 말른 하는 지...참나

  • 25. ㅋㅋㅋ
    '12.11.26 11:48 PM (175.195.xxx.177)

    이미 욕먹은 전세대출 또 얘기하네요.
    주인이 대출받고 세입자는 이자만 낸다는...

  • 26. 정말
    '12.11.26 11:48 PM (211.234.xxx.46)

    조마조마하게 얘기하네요
    참 위태로위보여요

    소.. 솔선을 수.. 수범해가지고는~ ㅠㅜ

  • 27. 오수정이다
    '12.11.26 11:49 PM (1.251.xxx.221)

    가까이서 보면 더 가관일건데....저판을 벌이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네요....무서워용.
    도대체 아는게 없는듯..

  • 28. 하우스푸어 대책
    '12.11.26 11:50 PM (211.246.xxx.22)

    이 문제 해결이야말로 인생정치의 시작이다. 전세금 못구하는 사람들 경우 전세주인이 세입자를 대신해 대출받고 이자만 임대인이 내는..(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집주인이 왜??) /공공기관의 지분매각제도/60세부터 주택연금 가입하는 걸 50세로 낮추겠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원리금 상환때문에 집 팔아야 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 29. ㅋㅋㅋ
    '12.11.26 11:50 PM (175.195.xxx.177)

    근데 이거 녹화인가요 생방인가요?

  • 30. ...
    '12.11.26 11:50 PM (182.219.xxx.30)

    더 웃긴건 이 웃긴 상황에서도
    도취되어 패널들이 ㅂㄱㅎ 우쭈쭈...
    아무리 봐도 딱 재롱잔치네요

  • 31. 꾸지뽕나무
    '12.11.26 11:50 PM (211.246.xxx.57)

    정치예능. 미쿡에서 따라할거같아요ㅋㅋㅋㅋ
    웬 망신.아휴 부끄러워~~~~~~~~~~~~~~~
    어쩜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아니
    '12.11.26 11:51 PM (211.246.xxx.22)

    집주인이 무슨 죄에요???!! 왜 대출을 대신 받아요?
    그럼 임대인이 이자 밀리면 집주인 신용도는..??

  • 33.
    '12.11.26 11:51 PM (39.115.xxx.217)

    하우스푸어 이유 : 이자때문에 고통스러움 / 렌트푸어 이유 : 집값이 떨어져성..
    하우스푸어 해결해줄꺼당. 목돈마련시켜줄께. 집주인이 대출받고 세입자는 이자만냄. (월세에열?)
    집이 나라에 팔리면 그거 니네줄꺼당. 주택연금은 쉰살에 줄께 그거 받아서 집사면댐. 이자부담고통에서 벗어나게해줌.

    서미아찡 지적질 시늉 : 집살던이없는 사람이 많다. 집 그냥 막주면쓰냐. 실효성이 업짜낭

    그래도 집마련 큰 고통은 바로 목돈임. 그렇다고 사채쓰면 갚기힘드니까.. 정부에서 보증서줌 (사채쓰라구영?)

  • 34. ...
    '12.11.26 11:52 PM (61.105.xxx.31)

    입 열때마다 조마조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내 얼굴이 타 오를꺼 같아아아아앙 ㅜㅜ 꿀벌 여사님

  • 35. ..
    '12.11.26 11:52 PM (14.42.xxx.247)

    국가가 다해준다네요 ㅋㅋ박총무가 쏜댜!!!!!!!!!!

  • 36. 왜?
    '12.11.26 11:53 PM (203.226.xxx.235)

    패널들이 왜 말이 더많나요?
    지들이 다 알아서 정책내용을 질문에 포함 시켜놓고 질문하는 척 하면서 설명해줌..

  • 37. 솜사탕226
    '12.11.26 11:53 PM (1.229.xxx.10)

    아놔 저 사회자 ....... 무슨 지가 대변인인가봐요
    어떤점이 추상적이냐고 그걸 왜 지가 물어요???? 별꼴이네요

  • 38. ...
    '12.11.26 11:53 PM (211.198.xxx.190)

    연기연습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일단 대본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대사 전달력도 빵점!
    저정도로 연기하는 사람은 흔하디 흔하거든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X!!!

  • 39. 중앙 논설위원이
    '12.11.26 11:53 PM (211.246.xxx.22)

    정책이 추상적이라니 사회자가 반론하네요 어떤 부분이 추상적이냐며 ㅋㅋㅋㅋㅋㅋ
    사회자 한 편이여??

  • 40. ㅋㅋ
    '12.11.26 11:53 PM (39.115.xxx.217)

    중앙일보 논설위원 지적질시늉 시전 사회자가 막음

  • 41. ...
    '12.11.26 11:54 PM (182.219.xxx.30)

    그죠? 오그라들어요
    참담하네요 이러고도 내일 여론조사 40프로 넘는다면 비참할겁니다
    그리고 여기 오는...박 지지자 사칭하는 사람들..
    내일도 자랑스럽게 글쓴다면 바로 무뇌인증이다 아님 알바던가...
    저같으면 창피해서 이틀은 쉬어야할듯...
    보는 제가 다 민망합니다

  • 42. ㅋㅋ
    '12.11.26 11:55 PM (211.246.xxx.22)

    패널질문-두 아이 엄만데 한 명은 대학생 한 명은 대학원(?) 생이래요 근데 사교육비;;질문을 하네요
    무슨 성인들 사교육비를 질문해요

  • 43. ...
    '12.11.26 11:57 PM (182.219.xxx.30)

    대학생엄마...
    집중이수제 아세요? 에이 모르는데 무슨 형식적인 질문하려고 뭐가 궁금해서 사교육 질문을?

  • 44. 그럼에도
    '12.11.26 11:57 PM (211.246.xxx.22)

    교과서만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답변.

  • 45. 사교육비
    '12.11.26 11:57 PM (39.115.xxx.217)

    사교육비 문제는 심가카당. 오이씨디중에 최고 가난한 이유가 사교육비임. 가난의 대물림도 사교육비때문임.
    1.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선행학습 금지할꺼양. 어려운 문제 못내게 해줌. 강력하게 조치할꺼당.
    2. 교과서혁명! 교과서를 참고서처럼 만들꺼당!
    -이러케하면 공교육 정상화됨.
    -글고 이렇게 하면 애들 꿈도 생김, 잠재력도 발휘할 수 이씀.
    ?? 뭐래.. 그래서 사교육비가 줄어들꺼양

  • 46. ...
    '12.11.26 11:57 PM (175.195.xxx.177)

    사교육비 문제 해소는 공교육 정상화입니다.


    헐...당연한 걸 말씀하시네. 어휴...

    이런 데서 해방이 되게 되면 ...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평가를 받아야만 실천이 가능합니다..그래서 사교육비를 줄이겠다..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인지 막걸린지. 2222

  • 47. tt
    '12.11.26 11:57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8시 전에 대본 있는거 다 드러났는데..
    다시 쓸 시간이 없었던걸까요? ㅠㅠ
    아님 그걸 다시 외울? 능력이 없었던걸까요?
    아.. 보다보다 손발이 오그라들고 내 눈코입이 없어질것 같아요. ㅠㅠ
    정말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ㅠㅠ

  • 48. ㅋㅋㅋ
    '12.11.26 11:58 PM (211.246.xxx.22)

    어떤 질문에도 1초안에 답변.
    굉장한 능력..

  • 49.
    '12.11.26 11:59 PM (39.115.xxx.217)

    나 다카키 그네는 포퓰리즘 아님 경제민주화도 진정성, 책임감 있당. 할 수 있당. 믿어주세여

  • 50. ㅋㅋㅋ 몰아치면
    '12.11.26 11:59 PM (170.223.xxx.73)

    몰아친다고 박근혜 불쌍했다고 지지율이 올라갈것이고..

    안몰아치고 만담이면 무난하게 너무 잘했다고 지지율 올라갈것이고...

    꽃놀이패네요.. 어짜피 지금 연합 방송3사까지 전부 생중계하고 있다니... 다들 열심히 보겠죠

  • 51. 이거 무슨말인가요??
    '12.11.27 12:00 AM (170.223.xxx.73)

    박근혜) 참... 사교육비는... 심각합니다. 우리나라 ... 노년층 빈곤... 최고가... (수첩 보고) 최고인 이유도... 사교육 때문... 저는 이것도... 공교육이... 내실화되어야 한다고... (수첩 보고)

  • 52. 솜사탕226
    '12.11.27 12:02 AM (1.229.xxx.10)

    아 박근혜는 자기가 말하면서도 뭘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머리와 입이 따로 따로 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구체적이고 명확한 근거따위는 하나도 없고 .. 수식어만 잔뜩 있어요

  • 53. .. .
    '12.11.27 12:03 AM (182.219.xxx.30)

    다들 열심히 보는데 수준 보세요
    늙어도 생각은 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네요
    저런 정신병자에게 놀아나지 않으려면...

  • 54. 나는 나
    '12.11.27 12:03 AM (119.64.xxx.204)

    사회자 미쳤네요. 자기가 변호하네요.

  • 55. ㅇㅇ
    '12.11.27 12:03 AM (39.115.xxx.217)

    세금올릴거지? ㄴㄴ 나님은 27조 1년에 모을수이씀. 전문가가 된댔음.
    세금 절때 안올림. 지금 낭비되는거 모을거다 최대한 노력을 하고 증세는 마지막 수단
    국민이 원하는 복지수준때문에 조세부담증가하면 안됨. 근데 복지확장기라서 복지도 늘릴거야 그러다 적자나면 클나니까 틀부터 갖출꺼당 (??)

    서미아찡 또 따지는 시늉 : 사회자가 또 막음

  • 56. 있죠
    '12.11.27 12:03 AM (211.246.xxx.22)

    도덕교과서에 있는 말만 해요. 그래서 소름끼쳐요.
    정책은 정책을 가지고 하면 된대요.
    증세없이 할 수 있대요.

    복지부분등 검토를 다시 해서 효율을 높일 수 있으니 그런 식(?)으로 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증세는 최대한 미루고. 복지를 늘려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복지를 잘못 늘리면 국가가 힘들다. 그러니 틀을 제대로 짜야한다. (그러니까 제대로 어떻게???!!!!)


    구체적인 부분은 하나도 말 안해요. 서름끼침.
    50분간 면접관이 너무 몰아부친다고 사회자가 엄살.
    저..저거 뭐임????

  • 57. 허걱
    '12.11.27 12:04 AM (211.234.xxx.46)

    증세없이 가능하다면서
    어디서 어떻게 재원마련하는지는 내용이없네요
    말이 참 긴데 내용이 정~~말 없어요
    추상적이기만하고..

  • 58. ...
    '12.11.27 12:05 AM (182.219.xxx.30)

    점점 멘붕되나요? 설마 라이브겠죠? 편집한게 저정도면.... 아니겠죠?

  • 59. 반갑등록금
    '12.11.27 12:05 AM (39.115.xxx.217)

    이것도 해줄꺼당. 대학생 알바뛰고 학점관리 힘들어서 고통스러운거 내가 암.
    소득과 연계해서 소득하위 20프로 학생은 전액지원 소득3~4분위 75프로 이런식으로
    등록금대출 금리도 깎아줌. 다 계획이있으니까 반갑등록금 믿어죠

  • 60. 제가..
    '12.11.27 12:06 AM (211.246.xxx.22)

    판 깐 원글로써 중계하려고 열심히 하는데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겠다 하는 것도 다 계획이 있습니다. 하는데 그 계획은 말을 안해요....

  • 61.
    '12.11.27 12:08 AM (39.115.xxx.217)

    너 물가 모르지?
    국민 손도 피했지?

    꽃게사러와슴. 주머니에 팔천원 있었음. 가리비 대합 샀는데 턱없이부족했음. 돈이 부족한데 어카징? 하는데
    대변인이 돈줬음. 이건 악의적인 보도임 고민하는 순간 찍힌거임. 나 물가 앎.

    어떤 노인네가 내손 꽉잡아서 내가 손이 예민해서 아픔. 아파서 뒷짐지고 주무르면서 마사지한거임..
    이것도 악의적인 보도다 악랄하다. 그 어르신이 인터뷰도 했다. 차별한거 아니다. 잘못된 보도다!

  • 62. 솜사탕226
    '12.11.27 12:08 AM (1.229.xxx.10)

    원글님 판 깔은 죄로 ㅋㅋㅋㅋ 욕 보십니다 ㅋㅋㅋㅋㅋㅋ

  • 63. ...
    '12.11.27 12:08 AM (203.226.xxx.235)

    애쓴다 정말..
    정말 저 사진 변명 하려고 토론판 벌렸네..

  • 64. 대본에
    '12.11.27 12:09 AM (211.246.xxx.22)

    그 땐 왜 그랬어요? 코너 사진을 바꿨네요

  • 65. 나는 나
    '12.11.27 12:10 AM (119.64.xxx.204)

    서강대 전자과 수석졸업 맞나요? 진심 욕나오네요.

  • 66. 휴..
    '12.11.27 12:10 AM (61.253.xxx.40)

    티비는 끄고 있는데 댓글 보니 거기 참석한 새누리쪽 방청석에 앉아있는 분들도 속으로
    비웃을거 같아요. 어머 ..대통령 후보가 너무 무식하다..뇌가 어떤거 아냐..중학생 울아들보다 못하네..
    라고속으로 수군거렸을듯.....짜놓은것도 못하니..
    새누리는 긴문수나 태호가 나왔어야 할듯...경상도할매들 믿고 지지율믿고 칠푼이 내보냈다가
    다 놓치겠어요. 어지간해야 말이죠. 갈숡 밑밥 다 드러나 문,안 이간질해도 당사자 박후보가 엉망이라
    스스로 깔아뭉갤듯..그동안 밖에 안나온거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이정도일 줄이야...허...

  • 67. tt
    '12.11.27 12:10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아놔 진짜.. ㅋㅋㅋㅋ
    최근 봤던 TV 프로중에 제일 웃겨요.
    런닝맨 '시간을 지배하는 자'도 진짜 웃겼는데..
    이번 토론회?는 정말 다 담겼군요. ㅋㅋㅋㅋ

  • 68. 비정규직 관련 시민논객 질문
    '12.11.27 12:11 AM (211.246.xxx.22)

    공공부분이 솔선수범해서 지속적인 일에선 정규직으로 2015년까진 전환하겠다.(어떻게??????)
    민간에겐 어거지로 할 순 없지만 공공부분에서 솔선수범하면 따라올거다...
    계속적으로 비정규직차별이 있으면 금전적으로 10배 손해배상이 있을거다, 그런 식으로 할거다..

    ㅠㅠ....

  • 69.
    '12.11.27 12:11 AM (39.115.xxx.217)

    비정규직문제 : 고용안정 차별폐지 해결해줌. 이것도 최우선 과제야. 아까는 하우스 푸어라더니

    고용안정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일은 2015년까지 공공업무하는애들 다 정규직 전환시켜줌.
    공시제도 의무화 공공에서 먼저하면 민간도 할거임 (정말? 과연?)

    차별폐지 노동조합 차별시정 요구할 수 있음 - 반드시 시정해줌 그래도 차별하면 벌금물릴거임
    그럼 근절될거임

  • 70. 티나요
    '12.11.27 12:12 AM (1.254.xxx.147)

    방청객아줌마 티나요
    사교육비걱정이라면서 자식들이 대학생에 대학원생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아줌마 팬심들켜버렸어유ㅋㅋㅋㅋ

  • 71.
    '12.11.27 12:14 AM (39.115.xxx.217)

    나님 안보관 뛰어남 여론조사에서도 뽑힘.
    아빠 주것을때 난 휴전선부터 물어봤을정도임.
    남북관계 개선 대화한적도있음
    해외나가서 많은 회담도 했음.
    난 잘할거임

  • 72. 이번 홍성걸교수 질문
    '12.11.27 12:15 AM (211.246.xxx.22)

    '준비된 여성대통령'론에 대하여

    중요한 것은 남녀가 아니라 중요한 안보관(++?)에 따른 문제다.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보먼저 걱정했고 2002년엔 북도 방문했다....

    그럼 중요한 것은 남녀가 아닌데.. 준비된 여성대통령 슬로건은 왜 썼는지??

  • 73. ...
    '12.11.27 12:16 AM (211.234.xxx.66)

    대학생은 돈이없어 휴학중인데 하나는대학원 ㅋㅋㅋ
    아놔~~~

  • 74. ....
    '12.11.27 12:16 AM (203.226.xxx.235)

    드디어 나왔다..어머니 돌아가신 얘기..
    저 토론실력으로 어떤나라 정상과 토론을 할것이며..
    안보에 대해 물었더니
    표현만 잘 하면 안보에 대해 단호함.

  • 75.
    '12.11.27 12:16 AM (39.115.xxx.217)

    중앙일보 논설위원 그네 후빨하러 나왔네

  • 76. 나는 나
    '12.11.27 12:17 AM (119.64.xxx.204)

    중앙이 그럼 그렇지.

  • 77. 그네의 분노관리
    '12.11.27 12:17 AM (39.115.xxx.217)

    분노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 나는 나
    '12.11.27 12:18 AM (119.64.xxx.204)

    곧 질질 짜겠네요.

  • 79. ㅋㅋㅋ
    '12.11.27 12:18 AM (39.115.xxx.217)

    모욕비판 많이 듣고 자라서 분노관리 잘됨 ^^
    하이고 왜 모욕비판을 받았을까?

  • 80. 솜사탕226
    '12.11.27 12:19 AM (1.229.xxx.10)

    흥.... 책 많이 읽어 피와 살이 됐는데 어휘력은 왜 겨우 저정도임??

  • 81. 화나면 어떻게하시나요?
    '12.11.27 12:20 AM (211.246.xxx.22)

    제 경우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흉탄에 돌아가시고 정치하면서 모욕적인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내공이 쌓였다. 견디기 힘든, 내가 미치지 않고 어찌 버텼나 싶은 그 시절에 나는 많은 책을 읽으며 버텼다. 중요한 글귀를 적어놓고 계속 보니 그 글이 내 것이 됐다. 그 수십년의 세월을 두고 쌓아온 내공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응...??

  • 82. ..
    '12.11.27 12:22 AM (118.32.xxx.54)

    그래서 약드셨어요?

  • 83. ㅋㅋㅋ
    '12.11.27 12:24 AM (39.115.xxx.217)

    마지막 피알시간

    나님 지지안하는년들도 소즁함 ^^ 니년들도 대통합시킬거임.
    우리나라 어려움 한마음이 되쟈 몸바쳐 일할께여 한표찍어죵

    저출산문제 어떻게 해결?
    흉악범죄사형할꺼?

    두 질문 무시하고 그냥 스피치만 하고 끝남

  • 84. ...
    '12.11.27 12:25 AM (39.115.xxx.217)

    뭐죠 이거 허무해.. 쓸데없는 소리만 하다 끝남.

  • 85. ㅎㅎ
    '12.11.27 12:41 AM (218.39.xxx.134)

    중학생 딸이랑 잠깐 뒷부분 같이 보는데
    딸내미가 저게 당최 무슨 말이야?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하란 말이야?.... 열받더니만..
    저한테.. 엄마 진짜 투표잘하시라고.. 저런 사람 대통령되면 진짜 쪽팔려서 못살거라고, 지는 오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니까 어쩔수 없다며 한숨 푹푹...

  • 86. 이번에
    '12.11.27 12:59 AM (61.253.xxx.40)

    수능본 고3딸이 저렇게 면접셤 보면 백프로 탈락 이라 하네요.
    아무 선입견 없이 볼려고 했는데....
    서강대는 어떻게 간거냐고 하네요.40년전 얘기다.하아..그때는 서강이 컷이 아주 낮았나..하네요.
    전자공학과란다... 했더니 이과라서 말이 딸리나... 수리논술 봤나..말장난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도....ㅎ

  • 87. 아..
    '12.11.27 1:36 AM (211.172.xxx.229)

    많이도 배우고 말도 많은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토론이란걸..해도 찍는구나...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구나.. 슬픕니다.. ㅠㅠ

  • 88. 이력서에
    '12.11.27 7:09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5개국어 가능하다고 써있던데 사실일까요?
    대단한 능력자를 몰라봤네요 -_-;

  • 89. 근데
    '12.11.27 7:16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문후보랑 생방송 토론 안하려나요?
    재밌을거 같은데...

  • 90. ....
    '12.11.27 8:32 AM (173.70.xxx.27)

    남자들은 똑똑한 여자 싫어하고 어리버리한 여자 좋아하는데
    남자들이 대통령을 뽑는게 아니라 아내를 뽑는다는 착각을 하나봅니다.

  • 91. -_-
    '12.11.27 10:30 AM (39.112.xxx.208)

    차려주는 18첩 반상도 못 받아먹는 칠푼이..............................

  • 92. ㅎㅎㅎ
    '12.11.27 2:41 PM (211.182.xxx.253)

    이런 글은 맨날 올려주세요~~
    최태민과 박그네 관련 기사도 좀 올려주시고요~~ㅎㅎ
    단일화 과정을 본 이후로 문후보에겐 맘이 안가지만, 그네는 정말 싫어서요

  • 93. 안철수 후보한테
    '12.11.27 6:23 PM (112.144.xxx.202)

    정치를 처음 해봤느니, 뭘 할려면 한가지를 10년은 넘게 해야한다는 둥 하더니
    그렇게 오래 정치경험 있다면서 대체 그동안 뭘했대요?
    차라리 정치 초보가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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