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주 가까운 분이, 오랜기간 몸을 돌보지않고 일에 매진하시고 이제 좀 편해지려는데 저리 편찮으시답니다.
40대 중반 여자분이고, 아이들도 아직 어려요(초등학생들).
저에게 무척 고마운분인데, 자주 찾아뵙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현재 우울증도 있고,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딱히 병명이 있는건 아닌데 몸이 여기저기 안좋으시고
계속 자리보전 하고계시네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매스컴에서 많이 떠들고, 여기서도 종종 읽은터라 우울증이란게 무서운건 아는데..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수 있을지...
답답하네요.
책읽기를 좋아하시는데, 지금 책읽으실 상황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긍정적인 책을 주문해드릴까.. 싶기도 한데..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