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를 못봤는데 그 영화 삽입곡으로 유명해진건지
그외 다른 것때문에 유명한건지 궁금해요
뒤늦게 이 노래에 꽂혀서는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왕의 남자도 봐야겠어요.
왕의남자를 못봤는데 그 영화 삽입곡으로 유명해진건지
그외 다른 것때문에 유명한건지 궁금해요
뒤늦게 이 노래에 꽂혀서는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왕의 남자도 봐야겠어요.
전에 인간극장에서 탈렌트 출신 무속인에 대해 방송했었는데..
그 배경음악과 출연자의 상황이 너무 잘 어울려서 궁금해했던.... 그 노래네요..
저도 이노래가 왕의 남자에서 나온 줄 몰랐네요. 영화를 않봐서. 우연히 듣게됐는데 넘 좋더라고요.
이선희씨가 드라마 다모를 보다가 직접 쓴 곡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영화 왕의남자 ost가 됐지만 다모의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안타까워하는
노래인거죠.
다모에 정말 어울리는 곡이네요.
첫댓글님처럼...
그 전엔 그렇게까지 와닿지 않았는데, 인간극장 보고 완전히 꽂혔던 노래입니다.
전 첨 이노래 나왔을때부터 하루종일 무한반복.
요즘도 가끔 들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노래라고 생각해요.
저도 무한반복으로 많이 들었어요.
혼자 시골길 드라이블 할 때 가장 어울리는 음악 같아요.
비 오는날 드라이브 하다가, 이 노래 듣고, 차 세우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애절한 노래죠.
이렇게 절절하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따로있나 싶을정도로..
왕의남자 훨씬 이전에 2008년도인가...
인간극장에서 여성무속인 할때 배경음악으로 나왔었죠....
그때가 압권이었어요....
가사가 정말....가끔 미칠듯이 마음아파올 때가 있어요
저도 왕의남자 영화보는중에 이노래 나와서 눈물이 났던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프죠
정말 멋지네요
첫댓글님 동감입니다~김종진 전 와이프죠..-무속인으로가는길의 기구한 삶의 배경음악으로 전 첨들었는데
정말 어쩜 그리 노래랑 잘맞던지...인연만 들으면 그프로생각나요..왕의남자나 딴건 못봤구